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얼어붙는 파동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 凍てつく波動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특기, '''드퀘 플레이어가 가장 저주하는 최악의 기술이다.''' [[드래곤 퀘스트 3]]의 [[조마(드래곤 퀘스트 3)|조마]]를 시작으로 적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보스급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서 '''아군에게 걸려있는 보조마법, [[텐션]] 효과들을 "몽땅" 무효화 시킨다.''' [[스쿨트]](방어력 상승), [[바이킬트]](공격력 2배 상승), [[피오림]](민첩성 상승 - 적보다 먼저 행동), [[후바하]](입김계열 공격 데미지 저하), [[매직 배리어]](마법 주문 데미지 저하) 등으로 떡칠을 해놓고 '''"자, 덤벼라!!"'''하는 순간 - 갑자기 얼어붙은 파동에 보조마법이 몽땅 날아가고 보조마법을 걸었던 턴의 노력은 모조리 허사가 되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로 얼어붙게 되는 기술이다. [[조마(드래곤 퀘스트 3)|조마]]가 최초로 사용했으며 이후 어지간한 강한 놈들은 다 쓴다. 그렇지만 적 보스가 이걸 쓴다고 해서 보조마법을 안쓰고 싸우는 것은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그는 것이나 마찬가지. '''없어지면 다시 걸고 싸우도록 하자.''' 보조마법의 강력함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드래곤 퀘스트 8]]에서의 [[텐션]]은 제외. 꾸역꾸역 [[텐션]]을 모아서 기껏 하이텐션을 만들어 공격하려고 할때 이게 날아오면, 플레이어의 텐션까지 같이 날아간다. 차라리 꼬박꼬박 바이킬트 걸고 성실하게 때리는 편이 낫다. 또한 범위는 어디까지나 아군 전체이므로 적에게 건 상태이상 공격([[루카난]], [[루카니]] 등등)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거 쓰는 보스들은 대개 루카니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 의미가 없다. 특히 조마가 사용한 얼어붙는 파동은 자신에게 걸린 루카니, 라리호 등 모든 상태이상도 다 날려버린다. 과연 조마. 아군도 사용 가능하며 일부 무기는 도구로 사용하면 이 기술이 나가고, 일부 몬스터 동료도 습득 가능하며, 특정 직업을 배우다 보면 배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적군은 보조마법을 잘 안 걸기 때문에 아군이 쓸 때는 별 의미가 없다. 대신 적 보스 중 일부는 [[마호칸타]]가 시작부터 걸려 있을 때가 있으므로, 주로 그것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스마트폰판 리메이크 시리즈에서는 빙결 파동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보조마법의 비중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다. 게다가 여기서 등장하는 대마왕 [[버언]]은 조마와 반대로 '''불 속성 전문'''이기 때문에 더더욱 나올 일이 없었다. [[드래곤 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에서는 검왕 [[키라]]가 사용하는 갑옷에 얼어붙는 파동을 내는 효과가 있어서, 투명화해 있던 적 몬스터를 찾는데 1번 사용하였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드퀘를 소재로 진행하던 어느 오락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이 이 기술의 무서움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데 여성 출연자가 대체 뭐가 무서운 건지 이해하지 못하자 '''예를 들자면 여자의 메이크업을 다 지워버리는 기술'''이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여성 출연진들이 이해하고 공포를 느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