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어불성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6>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 {{{+5 '''[[語]]'''}}} |||| {{{+5 '''[[不]]'''}}} |||| {{{+5 '''[[成]]'''}}} |||| {{{+5 '''[[說]]'''}}} || || 말씀 '''어''' |||| 아니 '''불''' |||| 이룰 '''성''' |||| 말씀 '''설''' || == 개요 == '말도 안 된다',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자면 '말하는 것이 전혀 문장을 이루지 않는다.' [[견강부회]]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어폐가 있다'는 표현과 함께 반박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 출전 == [[맹자]](孟子)의 공손추편(公孫丑篇) ||제자 공손추가 맹자에게 물었다. "스승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내 장점은 말을 알고 [[호연지기]]를 잘 기르는 것이다." 공손추가 다시 물었다. "말을 안다는 게 어떤 건가요?" 그러자 맹자는 "부동심(不動心)[* 외부의 충격으로도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면 지언(知言)[* 말을 알고 있다.]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뜻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말에는 4가지 병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한쪽으로 치우친 피사(詖辭)[* [[공정]]하지 못한다는 [[특성]]을 지닌다.], 둘째는 외곬에 빠져 판단을 잃은 음사(淫辭), 셋째는 바른 길을 벗어난 사사(邪辭), 넷째는 궁한 나머지 책임을 벗으려는 둔사(遁辭)라고 했다. 이 말을 하면서 맹자는 "성인께서 다시 나오셔도 반드시 내 말에 동의하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 관련 문서 == * [[개소리]] * [[망언]] * [[헛소리]] * [[나무위키 꺼라#영향]]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 [[29만원]] * [[모순어법]] - 일부는 어불성설의 예이기도 한다. [[분류:한자성어]][[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