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야마나카 신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분류:1962년 출생]][[분류:히가시오사카시 출신 인물]][[분류:고베대학 출신]][[분류:오사카시립대학 출신]][[분류:자수포장]][[분류:일본 문화공로자]][[분류:일본 문화훈장]] [include(틀:일본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 ||<-5> {{{+1 '''[[2012년|{{{#fff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fff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width=220]] || ||<-5> [[노벨생리학·의학상/수상자|{{{#fff '''수상자 전체 목록 보기'''}}}]] || || 2011년 ||<|2> → || 2012년 ||<|2> → || 2013년 || || 브루스 보이틀러[br]쥘 호프[* [[선천면역]]의 활성에 관한 발견.][br]랠프 스타인먼[* [[적응면역]]에서의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와 그 역할 발견.] || 존 B. 거던 경[br]'''야마나카 신야''' || 제임스 로스먼[br]랜디 셰크먼[br]토마스 쥐트호프[* [[세포]]에서 주된 수송 체계인 소포(vesicle) 수송의 조절 시스템 발견.] || ||<-2> {{{#fff,#dddddd '''{{{+1 야마나카 신야}}}'''[br]山中 伸弥 | Yamanaka Shinya}}}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yamanaka shinya.jpg|width=100%]]}}} || || '''{{{#fff,#dddddd 출생}}}''' ||[[1962년]] [[9월 4일]] ([age(1962-09-04)]세) [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8]]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 '''{{{#fff,#dddddd 직업}}}''' ||[[의사]], [[교수]] || || '''{{{#fff,#dddddd 학력}}}''' ||[[고베대학]] 의학부 졸업[br][[오사카시립대학]] {{{-2 ([[의학]] / [[박사]][* 박사학위논문 : [[https://ndlonline.ndl.go.jp/#!/detail/R300000001-I000000276758-00|Putative mechanism of hypotensive action of platelet-activating factor in dogs (1993)]]])}}} || || '''{{{#fff,#dddddd 소속}}}''' ||[[교토대학]] iPS 세포 연구소|| || '''{{{#fff,#dddddd 분야}}}''' ||[[의학]], [[생물학]] || || '''{{{#fff,#dddddd 수상}}}''' ||[[울프상]] ,,(2011),,[br][[노벨상]] ,,(2012),,|| [목차] [clearfix] == 개요 ==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일본]]의 과학자이자 대학[[교수]]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를 연구하여 2011년 [[울프상]](의학부문), 2012년에는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일본의 19번째 [[노벨상]] 수상자다. == 생애 == [[1962년]] [[9월 4일]] 일본 [[오사카]] 출생([age(1962-09-04)]세). 1987년에 [[고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정형외과]]에 [[수련의]]로 들어갔으나, '''정작 [[수술]]에 재능이 없어서''' 정형외과에 적응하지 못했다[* 야마나카는 학업성적은 물론, 병원에서의 일처리 능력도 뛰어나 인기과인 정형외과에 들어갔다. 그런데도 정작 수술은 잘 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의학부 재학 시절 미식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라 한다.]. 첫 수술은 피범벅으로 끝났고, 다른 [[의사]]라면 20분이면 끝낼 수술을 2시간이나 끌었다. 동료들은 그의 이름에 걸림돌, 방해물이라는 뜻의 ‘자마(邪魔)’를 붙여 ‘자마나카’라고 불렀다고 한다. 결국 임상의가 된 지 2년 만에 커다란 벽을 느낀 그는 결국 임상을 때려치고 [[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에 진학했다. 1993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글래드스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오사카시립대학, [[나라선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을 거쳐 2004년부터 [[교토대학]] 재생의학연구소 교수를 역임하였다. 2012년 현재 교토대학 iPS 세포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 업적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GYH2012100800160004401_P2.jpg]] [[줄기세포#s-3.3|역분화줄기세포(iPS)]]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iPS는 DNA 나선 구조 증명 이후 생명과학계를 가장 뒤흔들고 있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성인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하므로 자가 면역을 피할 수 있고, 윤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연 상용화가 될 수 있는가, 실효성이 있는가를 밝혀야겠지만 iPS가 실제로 쓰이기 시작한다면 야마나카 신야 박사가 위인으로 칭송받을 수도 있는 대단한 업적이다. 일본 정부는 야마나카 신야 박사에게 10년 동안 1조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 사건 사고 == === 조교의 논문 조작 논란 === [[파일:PYH2018012320390007300_P4.jpg]] '''조교의 논문 조작 논란으로 사죄하는 야마나카 교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3/0200000000AKR20180123171451073.HTML|#]] 2018년 야마나카 교수가 이끄는 [[교토대학]] iPS 세포 연구소에서 '''논문 조작'''이 발견되었음을 직접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883383|#]] 조작 당사자는 연구소 소속의 36살 야마미즈 코헤이 조교로, 야마미즈 조교는 2017년 2월 미국 학술지 '스템 셀 리포츠'에 iPS 세포로 뇌혈관 세포를 만들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교토대학]]의 조사결과 논문 속 사진과 그림 12개 가운데 11개에서 '''조작''' 및 '''변조'''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여러 주변 관계자가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iPS 세포 연구소도 조교의 다른 논문과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모두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교수는 소속 연구소에서 조교의 논문 조작이 터진 것을 두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연구소]] 소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무마되었고 당분간 급여를 전액 사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06344|[월드리포트] 노벨상도 받았는데…日 연구소서 논문조작 적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 2020년 3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https://www.covid19-yamanaka.com)를 개설했다. 제목은 '야마나카 신야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보 발신'. 야마나카 신야는 웹사이트에 올린 프로필 글에서 자신이 감염증이나 공중위생 전문가는 아니지만 코로나19와 관련해 의학 연구자로서 할 수 있는 공헌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개설 동기를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2023300073|#]] 3월 18일 [[X JAPAN]]의 리더 [[Yoshiki|요시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50분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야마나카 신야는 “지금은 여러 의미로 한중일 협력이 원활하지 않지만 공통의 적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야마나카는 “한국에 머리를 숙여서라도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 교환을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3/100307121/1|#]] 아베 신조와의 인터넷 대담에서 아베 총리의 내년 올림픽 개최, 일본 중심의 백신 개발이 돼서 올림픽 개최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70886|@]] 우려하는 의견을 내놓는 상대가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에 차기 [[이화학연구소]]장 유력 후보인지라 파급력이 장난 아니다보니 일단 아베 본인도 수긍은 했지만 표정이 굳어졌을 정도. 일본내에서 아베 신조에 대해 비판이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 사실 야마나카 신야의 의견이 틀린 게 아니라 아베가 지나치게 도쿄 올림픽에 집착하는 것이다. 1년 내에 일본 국민들과 올림픽 개최로 오는 관광객들과 선수들이 쓸 양을 확보한다는 것은 쉬운게 아니다. 그것도 치료약 의약 개발이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다.[* 여기서 신야는 신종플루 아미간의 신속 승인을 요구했다.] 이와중에 아베 총리는 크게 비판받았던 천마스크 배포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었다. == 기타 == ||<:><-5><#8A2BE2>'''[[성운상|{{{#FFFFFF 역대 성운상 자유부분 수상작}}}]]''' || ||<:><-5><#FFFFFF,#191919>[[파일:seiunprize.jpg|width=200]]|| ||<:><-5><#8A2BE2> '''{{{#FFFFFF 자유부문}}}''' || ||<:>'''제43회[br]([[2012년]])'''||<:>{{{+1 → }}}||<:>'''제44회[br]([[2013년]])'''||<:>{{{+1 → }}}||<:>'''제45회[br]([[2014년]])'''|| ||<:> (수상자 없음) || {{{+1 → }}} ||<:> '''iPS 세포''' || {{{+1 → }}} ||<:> 『NOVA 신작 일본 SF 컬렉션』[br]전10권 간행 || ||<:><-5><#8A2BE2>|| 2013년 제44회 [[성운상]] 자유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이유는 "SF의 현실화." === 자서전 === '''가능성의 발견''' [[파일:external/www.ibric.org/icon_0011417.jpg]]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