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애정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개콘 애정남.jpg]] [목차] == 개요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최효종]]의 사회 선동형 개그 2탄[* 1탄은 [[트렌드 쇼]].]이자 최효종의 마지막 전성기를 상징하는 코너이다[* 아닌 게 아니라 이 코너로 얻은 많은 인기에 힘입어 [[예능 프로그램]] 고정도 꿰차는 등 잘 나갔으나, 정작 예능에서는 몹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금씩 [[안티]]가 생기기 시작했고, 또한 애정남의 종영과 동시에 다른 많은 코너들도 런칭해 나갔으나, 코너들이 오래가지 못하는 등 개콘 내에서도 부진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상태에서 최효종은 [[2013년]] [[가을]]에 [[군대]]에 갔고, 전역하고 몇 개월 뒤이자 애정남 종영 3년 뒤인 [[2015년]], [[호불호(개그콘서트)|최효종 본인, 나아가 개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희대의 오점 코너]]가 나오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덤으로 [[어제 그거 봤어?|이것]]도...]. [[2011년]] [[8월 21일]]부터 [[2012년]] [[5월 13일]]까지 9개월 동안 방영됐다. 첫 방영 코너 로고는 분홍색 그라데이션으로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애정男]]'이었는데, 두번째 방영분부터는 '''{{{+2 애}}}매한 것을 {{{+2 정}}}해주는 {{{+2 남}}}자'''[* 진짜 저 글자들이 더 크다.]로 바뀌었다[* 탁자에 붙은 패널에는 '애매한 걸 정하는 남자'로 나왔다.]. 3화 이후는 MC의 시작멘트만 '정하는'으로 바뀌었다. 출연진은 [[류근지]], [[최효종]], [[이원구]], [[신종령]]. 최효종의 [[트렌드 쇼]] 이후 복귀작이기도 하다.[* 트렌드쇼 종영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한 달 개콘을 쉬었었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겠다'며 각종 애매한 사연들을 딱딱 기준을 정해주는 것이 코너의 특징. 여기서 최효종은 [[전라도 사투리]]를 연상시키는 말투를 쓴다. 어미에 "잉~?"을 붙이는 이 말투는 신종령[* 신종령은 실제로도 [[광주광역시]] 출신이다.]의 말투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만 최효종 본인은 설정과는 달리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방영 시작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거의 하루 종일 있었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코너. 유행어 밀기를 자주 시도하는 최효종답게 뭐 기준을 정해줄 때마다 '''요거 안 지킨다고 쇠고랑 안 찹니다잉!~ 경찰 출동 안해요!~'''는 것을 [[유행어|유난히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말투때문인지 더 강조되는 느낌이다. 제목은 정해드립니다 등의 여러 가제에서 [[순정녀]]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코너 아이디어는 최효종, 신종령이 냈다가 친한 이원구와 류근지가 합류했다고 한다. 코너가 시작될 때 나오는 음악은 [[다프트 펑크]]의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이다. [[2012년]] [[5월 13일]]에 종영되었으며 이 날은 마지막에 이원구가 직접 사연을 올렸다. 이후 700회 특집을 방송한 [[2013년]] [[6월 9일]], [[남성인권보장위원회]]와 합쳐서 '애정남보원'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히 선보였다. 남성인권보장위원회 고정들은 고대로 나왔고, 최효종은 두 코너 다 출연하기에 남보원 북 역할과 애정남 역할을 둘다 소화했다. 또한, 애정남 멤버들 중에서는 이원구만 이들과 함께 하였다. [[2020년]] [[1월 25일]]에는 설특집을 맞이하여 류근지가 [[이재율(코미디언)|이재율]]로, 이원구, 최효종, 신종령[* 신종령은 이로부터 3년 전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서 매장을 당한 통에 어차피 앞으로도 영영 브라운관 출연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은 각각 [[조진세]], [[이세진(코미디언)|이세진]], [[이창호(개그맨)|이창호]]로 교체되어 특별히 방송되었다, 즉, 애정남의 후배 버전.[* 여담으로, 이 날은 특별히 [[설날]]을 맞아서 모든 코너들 중에서 1위를 한 코너에게는 상으로 [[한우]] 세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는데, 모든 코너들 중에서 안타깝게도 176표로 꼴찌를 차지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인 듯.-- 참고로, 조진세는 이원구의 포지션을 대체한 거라서 그런지 실제로는 [[대머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머리처럼 분장을 하였다.] == 유명한 에피소드 == [[10월 16일]] 방송분에서는 속도를 높여 간단하게 해답을 알려주는 '속성 애정남'을 진행했다. 그 중에 어떤 초등학생이 애정남에게 연애를 해도 되는지 질문하자, [[최효종]]의 한 마디. '''"개콘은 15세 이용가입니다잉!~ 주무세요!~"'''[* 엄밀히 말하자면 부모 등의 보호자의 지도 하에서라면 15세 이상 관람가 미디어물을 시청/청취하는 15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9조 4항에 의거. 다만, 같은 법률의 29조 5항에 명시된 바와 같이 19세 관람가나 제한 관람가는 그렇지 않다.] [[11월 13일]] 방송분에서 '속성 애정남'에서 못생긴 것/잘생긴 것의 기준을 정해 줬다.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서 "나 정도면 괜찮은 외모 아냐?"고 했을 때 빵 터지면 못생긴 거라고 정해줬다. 이후 최효종이 안경을 벗고 저 대사를 치자 방청석은 빵 터졌다(…). [[11월 27일]][* [[강용석]]이 최효종에게 고소드립을 치자 개콘 전체적으로 그걸 [[디스(비판)|디스]]한 날이다.] 방송분의 '속성 애정남' 파트에서 시사개그 계속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온 국민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겠다. 하지만 [[강용석|특정 개인]]이 하지 말라고 한다면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 덤으로 [[최효종]]본인은 이날 [[사마귀 유치원]]에서는 나오자마자 관객들의 환호와 함성을 받았다.] 그리고 초반에 '농담과 [[디스(비판)|디스]]의 차이'에 대해 기준을 정하는데, '''자기가 들어서 찔리는 게 없으면 농담'''이라며 [[역관광]][* 사실 따져보면 원천봉쇄의 오류다. 말이 청산유수거나 센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하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유머에 호소하는 오류다. 한 번에 두 개의 논리적 오류를 구사한 셈. --키배할 때 이따위 개소리를 하는 키워가 있으면 개쌍욕을 박아주고 농담인데 찔리냐고 말해주자--]을 선사했다. 마치면서 "니가 들어서 아무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면 돼요~."라고 [[확인사살]]. == 기타 == * 야구 해설위원 [[이순철]]이 ~~[[이용규]]를 [[KIA 타이거즈|기아]]로 보내 자신에게 분노한~~ 최효종이 자신의 말투를 따서 썼다고 해설 중에 [[드립]]을 쳤다. * 인기 있던 시절엔 앱 스토어에서 애정남 어플을 무료 다운할 수 있었다. 물론 글로 적은 거라 그런지 별 재미는 없다고... * 커플끼리 애매한것을 정해줄때마다 ~~[[배신|남보원에서 남성인권 주장할때는 언제고]]~~ 여자들에게 유리한 판결만 내서 남성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었다. [[분류:2012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