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알타그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박건(작가)|박건]]의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나오는 특수한 금속. == 상세 == 이름은 '신의 잔재'라는 의미로 미스릴 이상의 강도를 가졌으며 그 이름처럼 알타그라가 출토되었다면 그 부근에 '신의 금속'인 [[오리하르콘]]이 출토된다. 존재하는 모든 마력을 거부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마나 패턴 자체를 무너트리기 때문에 강기 미만이라면 그냥 다 무시된다고 보면 된다. 어떤 의미로는 최고의 금속이지만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은데 그 원인은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무게. 불순물이 90% 이상인 원석인데도 한삽이 어지간한 어린아이보다 무겁고 두샵만 되더라도 성인 남자 한명보다 무겁다. 수레 하나면 1톤이 족히 넘어가는듯. [[올마스터]]에서는 알타그라 광맥이 발견되면서 오르하르콘을 캐기 전에 우선 알타그라를 처리하기 위해서 내건 드워프의 의뢰를 [[밀레이온]]이 수행하면서 첫등장. [* 이 의뢰의 제한 조건이 힘 500 이상이었다. 그 당시 최고의 힘 수치로 알려져있던 [[레이그란츠]]도 힘 330이었다. 레이그란츠는 의뢰 보상으로 [[드래고닉 피어싱]]의 제작을 의뢰한다.] 이후 캐낸 알타그라는 드워프들이 심심해선지 전신 풀플레이트 갑옷으로 만든다. 갑옷인 주제에 무게가 20톤을 넘어가는 괴물 갑옷(...) 상술했듯 모든 마나패턴을 무효화하기 때문에 방어력만큼은 제일. 무투가인 밀레이온은 전신의 무게를 실은 펀치를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펀치의 충격량이 몇백톤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지만 괴물 신체스펙인 주인공조차 운신하기 상당히 힘들어서 방어용도라기 보단 신체 단련[* 신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스탯이 오르는 시스템인데 밀레이온이 워낙 괴물이여서 이정도 부하가 아니면 한계까지 지치게 할 수 없다.]에 주로 사용한다. 그래도 [[카인]]이 직접 지면강화마법으로 지면이 깨지지 않도록 하도 공간마법이 가능하도록 해서 장비 설정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참고로 이때 카인은 이 마법을 문양으로 새겨줬는데 문양을 새길때 손으로 직접 새겨서 드워프들을 데꿀멍하게 했다.]아예 전투에 안쓰는 건 아니고 장비설정으로 이용해서 순간 방어력 증강이나 아니면 무식한 무게를 이용한 압사(...)에 주로 사용한다. [[사신도]]의 주인공도 입었었는데 얘는 워낙 괴물이라 이걸 입고도 가볍게 뛰어다닌다(...). 작가의 카페 댓글에 따르면 죽은 신의 사체가 굳어 일타그라가 되었다는 설정이며 원래는 나중에 그 신이 부활해서 행성에 있던 모든 알타그라가 모여 무지막지한 중량의 거인이 일어날 예정이었다고 한다. [[분류:신드로이아 연대기/설정]][[분류:올마스터/설정]]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