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무다리야 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수권 - 강)] ||<-2> {{{+2 '''아무다리야 강'''}}} [br] '''آمودریا''' | '''جيحون'''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mudarya4.png|width=100%]]}}}|| [목차] [clearfix] == 개요 == 아무다리야 강은 [[트란스옥시아나]] 지방과 [[호라산]] 지방의 경계를 이루는 강으로, [[파미르 고원]] 일대에서 눈 녹은 물이 흘러 [[아랄 해]]로 흐른다. 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구분과 겹치는 개념이다. 아무다리야 강 상류는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을 이루며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을 이루기도 한다. 강의 길이는 2,400 Km이다. == 역사 == 고대에는 [[박트리아-마르기아나 문화]]라는 정주 농경민 문화가 발원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시아]] 정복으로 인해 [[중앙아시아]]로 진출한 [[그리스인]]들은 이 강을 옥수스 강이라고 불렀고, 여기서 [[트란스옥시아나]]라는 지명[* [[그리스어]]로 '옥수스 강 너머'라는 뜻이다.]이 유래했다. [[중세]] 이후로 이곳에 진출한 [[아랍인]]들은 이 강을 자이훈 강이라고 불렀으며, [[구약성경]]에서 등장하는 [[에덴 동산]]에서 발원하는 네 강 중에 하나로 여겼다 한다. 그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강이다. 다리야 라는 말은 중세 [[페르시아어]]로 강을 의미하며, [[아무]]는 호라산의 지역명 중 하나였다. 중세 동서교역의 중심지였던 [[트란스옥시아나]] 지역은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강]](그리스어로는 약사르테스 강) 사이에 위치한다. == 여담 == 위키피디아나 유튜브 등지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면 이란 민족주의자들과 튀르크 민족주의자들이 아무 다리야 강 관련해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오늘날 이란 영토와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몽골 제국]] 시대 이전에는 아무다리야 강 남쪽 호라산 일대가 페르시아인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 언어별 명칭 == ||<-2> '''언어별 명칭''' || || 고대 아베스타어 ||Yakhsha || || [[고대 그리스어]] ||Ὦξος || || [[라틴어]] ||Oxus || || [[페르시아어]] ||آمودریا || || [[아랍어]] ||جيحون, النهر || == 같이 보기 == * [[시르다리야 강]] * [[트란스옥시아나]] * [[호라산]] [[분류:국경하천]][[분류:국제하천]][[분류:우즈베키스탄의 강]][[분류:아프가니스탄의 지리]][[분류:타지키스탄의 지리]][[분류:투르크메니스탄의 지리]][[분류: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관계]][[분류: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관계]][[분류: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관계]][[분류: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 관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