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넓이의 단위 == {{{+1 '''Are'''}}} [[미터법]] 단위의 한 종류이다. 1 아르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 m인 [[정사각형]]의 넓이, 즉 100 [[㎡]]를 가리키며, 기호로는 '''a'''를 사용한다. 이 넓이를 100배 하면 [[헥타르]](ha)이다. 실생활에서는 사실상 헥타르 쪽이 훨씬 자주 쓰인다. 땅 넓이를 표현하기에 아르는 상당히 작은 단위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세농이 많은 대한민국 사정 상 농업 분야에서는 10 a를 기준 단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에서 사용되는 [[계사#s-2|be 동사]] 'are' 와 [[거짓짝|철자가 같다]]. 물론 영어식으로 읽으면 안 되고 아르라고 해야 한다. [[프랑스어]]가 기원이기 때문. || 단위이름 || 표기 || [[국제단위계|SI 단위]] || [[척관법]] || [[야드파운드법]] || || 센티아르(centiare) || ca || 1 m² || 0.3025평 || 10.7639 sq ft || || 데시아르(deciare) || da || 10 m² || 3.025평 || 11.9599 sq yd || || 아르(are) || a || 100 m² || 30.25평 || 3.95369 perches || || 데카르(decare) || daa || 1,000 m² || 302.5평 || 0.98842 roods || || 헥타르(hectare) || ha || 10,000 m², 1hm² || 3025평 || 약 2.4710538 acres || || 제곱킬로미터(square kilometer) || ㎢, sq km || 1,000,000 m² || 302,500평 || 0.38610 sq mi || 초등학교 5학년 때 헥타르, 아르와 제곱킬로미터, 제곱미터와의 상호변환을 다루었으나, 훨씬 더 자주 실생활에서 쓰인 평과 같은 단위들도 사용을 금지하는 등 수년간 지속된 실효성 논란 끝에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부터 빠졌다.[* 2008년생부터 배우지 않게 된다.] 그렇지만, 네 단위 모두 미터법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서 상호변환이 쉽다. 1제곱미터의 100배가 1아르, 1아르의 100배가 1헥타르(ha), 1헥타르의 100배가 1제곱킬로미터이다. 비록 현대 [[국제단위계|SI 단위]]에서 쫓겨나게 됐지만(...) [[인도네시아]]와 인도와 수많은 유럽 나라들 사이에서는 부동산을 측정하는데에 아직 매우 흔히 쓰이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도 전답의 면적을 재는 것에 아르-헥타르 단위를 쓰고 있으니... 비슷한 발음의 에이커로 환산하면 약 40.5 아르 = 1 에이커이다. === 아르 계열 단위 === ==== 센티아르 (ca) ==== 1 센티아르는 1 제곱미터이다. ==== 데시아르 (da) ==== 1 데시아르는 10 제곱미터이다. ==== 데카르 (daa) ==== deka는 그리스어로 [[10]]을 뜻한다. 데카르는 주로 [[노르웨이]]와 [[오토만제국]]과 [[불가리아]]에서 땅 면적을 측정하는데에 주로 쓰였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농업분야 한정으로 수확량을 측정할 때 이 크기의 기준인 10a단위가 많이 쓰이지만 데카르(daa)라는 안하고 그냥 10a라고 한다(...) ==== 헥타르 (ha) ==== [[헥타르]] 문서 참조. == 인명 == * [[아르(동토의 여명)]] - [[동토의 여명]] * [[아르(마비노기)]] - [[마비노기]] * 아르 - 개발자 == [[로마자]] R의 한글 표기 == 자세한 것은 [[R]] 문서 참조. 언중은 보통 '알'로 읽지만, ㄹ을 받침으로 넣어 읽으면 (뒤에 모음이 오지 않는 이상) [l] 발음이 들어간 [al]로 발음되어 버린다.[* 그러나 2023년 1월 국립국어원에서 아르와 알을 복수 표기법으로 인정하였다.] 물론 '알' 뒤에 '은', '이'와 같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붙음으로써 /ㄹ/가 모음 사이에 놓이게 되면, 그 발음이 '알이[아리]', '알은[아른]'이 되므로 '아ㄹ+은', '아ㄹ+이'을 발음하는 것과 같게 되어 실제 발음과도 유사해진다.[* 물론 영어의 /r/는 접근음 [ɹ\], 국어의 모음 사이 /ㄹ/는 탄음 [ɾ\]이므로 차이가 없진 않으나 rhotic 계열이라는 점에서 같긴 하다.] 그러나 '알' 뒤에 '도', '만' 등의 조사가 오면 얄짤없이 [알도], [알만]이 되어 설측음 [l]이 되므로 불가피하게 '아르'로 정한다. '아ㄹ' 정도가 제일 유사하게 느껴지겠지만 현대 한글 표기에서는 자음 단독으로 따로 쓸 수 없으므로 약모음 'ㅡ'를 넣어 준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도량형]]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