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도니스(아벨탐험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아도니스,version=54)]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rupanana.fam.cx/%25A5%25A2%25A5%25C9%25A5%25CB%25A5%25B9.jpg]] 성우는 [[호리카와 료|호리카와 마코토]][* [[호리카와 료]]의 본명. 드래곤볼의 [[베지터]]로 유명하다.], KBS 더빙판은 [[오세홍]].[* 둘다 [[세인트 세이야]]의 [[안드로메다 슌]]을 담당 하였다.] == 작중 내역 == 중후반 [[성배]]를 찾아나선 [[티알라]] 일행이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나 그들을 구해준 미청년 검사다. 아리아한의 국왕이 보내준 보호자라 자신을 소개하며, 티알라 측에서 이름을 묻자 잠시 주저하다가 [[아도니스]] 꽃을 보더니 '이건, 아도니스 꽃이군요...'라고 중얼거리더니만 이름을 아도니스라고 말한다. 침착하고 냉정하게 계속 티알라를 옆에서 보좌하나, 간간히 썩소를 보이며 배신 플래그를 세웠다. 그리고 후반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는데...바로 [[바라모스]]의 부하 장군인 [[치키도]]가 보낸 첩자였다. [[모코모코]]조차도 싸우다가 그가 보인 썩소를 보곤 "저 녀석? 수상해... 정말 아리아한에서 온 검사가 맞을까?"라고 티알라에게 말할 정도였는데 치키도와 처음 만나 말없이 칼을 뽑더니 주저없이 모코모코를 베어버리며 정체를 드러냈다. 베여진 채로 모코모코가 분통터진 얼굴로 "역시...넌..." 이라고 말하는데, 다행히 야나크가 치료마법으로 구해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사실 그는 [[데이지(아벨탐험대)|데이지]]가 그토록 찾아 헤맨, 어린 시절 헤어진 남동생 토비였다. [[노예]]로 팔려나가 같이 팔려나간 둘째 누나는 병으로 눈 앞에서 죽었고 어릴적부터 노예로 가혹하게 살아오며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살아오다가 치키도가 구해줘 바라모스 측에 넘어가 성장했던 것. 큰 누나 데이지를 당연히 기억하고 있기에 그를 보자마자 그를 알아본 데이지가 토비? 네 동생 토비구나! 라고 기뻐할때 멈칫하고 "나야! 데이지야! 큰 누나 데이지!"라고 말하는 데이지에게 데이지 누나? 라고 당황하지만 곧 그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은 채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노예로 비참하게 살아가며 둘째누나가 죽어야 하던 걸 이야기하며 데이지 누나도 그랬을 거야! 세상에 남아있을 리 없어...라고 어거지로 데이지를 인정하지 않으며 맹렬하게 덤볐으나 결국 설득될 듯한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쓸모가 없으니 죽으라는 치키도의 공격에 아벨 일행들 앞을 막아서 치명상을 입고 만다. 이 순간 마침내 데이지에게 마음을 열었지만 죽을 때는 자신은 토비가 아니라 아도니스일 뿐이라며 먼저 간 둘째 누나 곁으로 가겠다 --츤츤대며-- 말한 걸 끝으로 숨을 거둔다. 이후 바라모스와 싸우다가 숨을 거둔, [[야나크]]의 스승 [[자나크(아벨탐험대)|자나크]]와 함께 나란히 묻힌다. 스승이 죽어서 눈물을 흘리던 야나크에게 미소지으며(물론 눈물이 글썽거린 채로) 데이지가 힘을 내라고 위로하면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러 다들 떠나고 자나크와 토비의 무덤이 비쳐졌다. 참고로 얼굴 생김새가 그야말로 [[드래곤볼]]의 [[트랭크스]]랑 판박이다. 은발에 머리가 조금 더 길다는 차이만 있을 뿐. 심지어 성우는 그 [[베지터|아버지]]... [[분류:아벨탐험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