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심시티(2013)/건설 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심시티(2013))]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심시티(2013)/특성화, top2=심시티(2013)/대역사 시설)] [목차] == 개요 == [[심시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심시티(2013)]]에 등장하는 도시 건설 툴에 대한 상세 정보. 표기된 모든 화폐 단위는 시몰레온(§)이며, 시간 단위는 게임 내 1시간으로 통일한다. 각 분야에 대한 특성화는 [[심시티(2013)/특성화]] 문서 참고. == 도시(City) == === 도로(Roads) === * 거리 * 낮은 밀집도 비포장 도로: §2, 차선: 1 * 이 좁은 비포장 도로는 교차로에 정지 표지판만 갖추고 있으며 낮은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 낮은 밀집도 거리: §4, 차선: 2 * 이 좁은 2차선 도로는 교차로에 정지 표지판만 갖추고 있으며 낮은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 중간 밀집도 거리: §8, 차선: 4 * 이 좁은 4차선 도로는 중간 밀집도 이상의 거리, 대로와 교차로에 신호등과 함께 중간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 높은 밀집도 거리: §10, 차선: 4 * 이 좁은 4차선 도로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밀집도 구역에 적합하지만, 추가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 대로 * 중간 밀집도 대로: §10, 차선: 4 * 이 넓은 4차선 대로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갖추고 있으며 중간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 높은 밀집도 대로: §20, 차선: 6 * 이 넓은 6차선 대로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 전차 선로가 있는 높은 밀집도 대로: §30, 차선: 6, 도로 중앙에 전차 선로 * 이 넓은 6차선 대로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밀집도 구역에 적합합니다. 중앙선을 따라 이어지는 전차 선로에 전차 정류장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본작의 알파이자 오메가.''' 기존 시리즈와 달리 '''모든''' 도시 운영에 필요한 자원[* 통근자, 학생, 관광객은 두말할 것도 없고, 전기와 수도도 도로로 공급되며 특성 산업이 생산해낸 자원들도 전부 도로를 통해 운반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도로 설계가 잘못되면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도시가 망한다.]들이 도로를 통해서만 전달이 되며, 어떠한 시설이라도 도로가 이어져 있지 않으면 건설 자체가 되지 않는[* 그리고 그 인접 도로를 파괴하려면 그 시설도 같이 파괴해야 한다.] 본작의 특성상 도로 건설은 본작을 플레이할 때 가장 신경써서 설계해야 한다. 실제로 도시를 건설할 때 처음 임무가 광역 고속도로와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고밀도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대로를 잘 설치해주고[* 심시티 4 때처럼 나중에 기존 도로에 겹쳐서 깔아주면 되겠지...하는 생각을 버리자. 본작은 거리→대로 업그레이드가 아예 안 되기 때문에 일일이 다 밀어버리고 깔아야 한다.] 교통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한편 각 지역의 최대 밀도를 도로 용량이 결정하기 때문에, 고밀도 도시를 만든다면 필히 제때제때 업그레이드를 해 줘야 한다. 업그레이드 시에는 도로 길이에 비례하여 일정한 금액이 필요하나 다운그레이드 시에는 그럴 필요는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고층빌딩 없는 한적한 시골, 정원 도시를 목표로 한다면 낮은 밀도의 도로로 깔아 고밀도 고층빌딩이 들어서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경찰본부를 세우고 형사동을 배치하면 범죄자 전멸-- 초반에는 촘촘하게 그물망을 짜는게 도로노출면적이 많아 빠른 초기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지만, 밀집도와 행복도가 올라갈수록 면적을 크게 차지하는 높은 밀집도의 건물들이 서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특히 곡선 도로가 이런 성향이 심하기 때문에 캔버라, 칼스루에같은 멋진 방사형 도시를 계획하고 원형 도로를 그릴 경우, 건물 뒤로 공간이 텅텅 비었는데도 공간 부족이라며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괴현상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버그에 가깝다. ~~네모의 꿈~~ 또한 무조건 '''가이드'''를 따라 바둑판으로 짓다간 좁은 맵에서 아까운 공간들이 생기므로 적절히 조절하면서 지어야한다. 초반 교통망 설계시 한가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분별하게 대로를 설치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대로가 훨씬 더 넓고 용량도 많아서 대로를 최대한 많이 깔면 교통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대로는 방향 전환이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즉, 교차로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차들이 유턴을 못한다[* 10.0업데이트로 인해 높은 밀집도 대로와 전차대로는 중앙을 가로지를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노트에는 [[개소리|'''AI가 더 똑똑해져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유턴이 줄어든다고 했다.]] --아직도 충분히 멍청하다-- --거짓말 하나 추가요--] 여기에다가 밀도가 일반 도로보다 훨씬 더 빠르게 늘어나서 도로 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구역 밀집도도 빠르게 늘어난다. 따라서 대로를 남발하면 오히려 교통체증이 심각해진다. 광역 고속도로에서 이어지는 주 도로는 대로로 지어주되, 이 대로와 직각으로 만나는 길은 웬만하면 거리로 깔아놓자. 만일 도시로 들어오는 첫번째 교차로부터 고밀도 대로와 만난다면 그 도시는 헬게이트가 열릴 예정이다. 산업 좀 키워보려다가 무역 트럭이 심각한 교통 체증으로 도시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도시가 파산할 것이다. 이렇기에 차라리 샌드박스 모드로 미리 똑같은 맵에서, 계획을 짜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교통체증은 도시의 성장을 방해하는것이기 때문에 만약 교통체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재활용, 쓰레기수거 차량이 아무것도 수거하지 못하게 되고 병원에 못 가는 심들이 발생해서 줄초상이 발생하고 화재건물에 소방차가 접근을 못해서 뭔 폭동이 일어난 듯한 도시를 볼 수 있고[* 소방헬기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만 문제는 소방헬기 버그가...] 경찰이 범죄자를 잡지못하는 괴랄한 사태가 벌어진다'''. 반드시 교통망을 잘 정리해야 한다. 광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고속도로의 경우 모드를 쓰지 않는 이상 수정할 수가 없다. 덕분에 기차, 선박 같은 타 무역수단이 없을 경우, 또는 급작스럽게 도시가 성장할 경우 이 고속도로가 엄청나게 밀려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유저들의 불만요소 중 하나로, 광역 도로 확장이나 수정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청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 구역(Zones) === * 주거 구역 도구(Residential Zones) * 주거 구역은 고속도로를 타고 이주해 온 심들이 거주할 집을 제공합니다. 주거 구역을 발달시켜 보세요. * 상업 구역 도구(Commercial Zones) * 상업 구역에서는 쇼핑 할 수 있습니다. 심들은 돈을 쓰면서 행복해하죠. 상업을 발달시켜 보세요. * 산업 구역 도구(Industrial Zones) * 산업 구역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높은 세금이 나옵니다. 산업을 발달시켜 보세요. * 구역 설정 해제 * 기존의 구역 지정을 제거하려면 클릭하고 드래그하세요. 건물 아래의 구역을 제거하면 밀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심시티 3000과 심시티 4와 달리, 각 지역의 최대 밀도는 구역 설정시가 아닌 구역이 설정된 도로의 밀도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지역 설정 시 별도의 자금이 필요하지 않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은 땅값에 따라 서민층, 중산층, 상류층의 세 부류로 나눠지는데, 처음에는 서민층부터 시작한다. 땅값은 주요 관공서 시설이나 공원이 있으면 오르고, 적당히 오르면 중산층이 이사오고, 더 오르면 상류층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주의할 점은 이 세 부류가 사는 지역을 적절하게 배분해야 한다. 무턱대고 땅값을 올려서 상류층이 대다수가 될 경우 산업시설에 일할 사람들이 없어서 도시가 망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RCI 그래프를 잘 보고 조절하자. 노동자 조절은 RCI 그래프를 보고 한 계층이 10%~20% 정도의 주거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당하다. 10% 밑이면은 여기저기 노동자가 꽉 차 있어 교통 문제가 생기는 곳에 있는 주거 지역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20%이상의 수요를 가지면 상업이나 공업 지역에서 노동자가 없다면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일부 주거와 상업 구역은 몇몇 DLC의 랜드마크에 영향을 받는다. 영향을 받는 건물은 상류층 중밀도 주거와 상업뿐이다. 건물이 들어서기 어려운곳에도 건물을 건축한다. --절벽에 건물이 들어서면 나오는 차들이 수직낙하한다-- 상업지역은 서민층, 중산층, 상류층으로 구성돼있고 서민층 고밀도의 노동력 필요. 서민층의 경우 엄청난 노동력을 잡아먹는데 예로 서민층 고밀도 상업의 경우 한 건물에 서민층 근로자 300명 중산층 근로자 50명, 상류층 근로자 5명을 수용 가능하고 쇼핑객은 532명, 관광객은 178명으로 한 변의 길이가 공원만한 건물에 최대 1,065명이(...) 수용 가능하다. 중산층 상류층의 경우 노동력이 그보다 덜 필요하지만 엄청나게 잡아먹는건 같다. 상업에서 예외로 들수 있는 호텔은 필요한 만큼만 유지하는게 낫다. 호텔은 근처에 랜드마크 같은 관광건물이 있는데 이게 지어지면 도시에 있는 상업구역이란 구역은 죄다 호텔로 변한다.[* 업데이트로 랜드마크 근처만 변하도록 패치되었지만... 이젠 너무 안올라온다...] 문제는 이게 아닌데 호텔은 쇼핑객을 받지않고 관광객만 받아서 쇼핑할곳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불평이 들려온다.[* 다만 서민층, 상류층 호텔은 몰라도 중산층 호텔은 짓지못하게하는 꼼수가 있는데 유독 중산층호텔은 다른 층보다 덩치가 크다 만약 3단계 건물이 지어지려고 한다면 공원트리에서 작은 나무 열이든 큰 나무 열이든 얇은 거 하나 골라서 옆에 가지런히 짓도록 하자. 그럼 공간 부족 때문에 중산층 호텔이 지어지지 못한다] 그리고 요구하는 노동력은 같은 계층의 밀집도와 동일하다. 이 호텔에 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택시를 타고 오는데 택시들이 호텔로 몰려가서 그 주변은 엄청난 수의 근로자와 함께 거의 항상 교통체증이 일어난다. 나중에 가면 택시라는 노란똥으로 모든 도로가 꽉 막혀버리는 교통대란이 일어난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택시를 타고온 관광객들을 외부로 빼버리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립 공항을 만드는 것. --택시를 무한히 먹어치워준다.--[* 활주로 하나당 200명, 즉 활주로 4개를 풀업하면 800명까지 소화시킬수 있다.] 국제공항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외부로 나가는 통로가 하나라면 교통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국제공항으로 오는 승객 수도 무시할 수 없다. 쇼핑객은 심시티의 교통정체의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근로자는 부족해도 상업에서 생산하는 상품만큼은 맞춰줘야 한다. 안그러면 뺑뺑이 돌다가 행복도 바닥나면 집으로가는데 뺑뺑이 도는 사이에 교통정체를 일으켜 그 사이에 끼어있는 근로자들을 원하는 건물에서는 근로자가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이럴경우 주거지역 한가운데에 공원을 지어 쇼핑객 일부를 흡수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산업지역의 경우에는 도시의 기술 수준에 따라 산업이 들어온다. 기술수준이 낮으면 대체적으로 공해를 많이 유발하는 공해산업이 들어오고, 기술수준이 높아지면 공해를 적게 발생시키는 응용산업, 하이테크 산업으로 교체된다. 기술수준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응용산업을 육성시키는 전문대학, 엘리트 메가타워의 교육층과 하이테크 산업을 육성시키는 종합대학, 부타워, 학술원, 우주센터 건설 등이 있다. 구역 해제의 경우 불도저처럼 건물을 파괴하지는 않고, 해당 지역의 밀집도와 계층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 효과를 준다. 이는 땅값이 지나치게 올라 발생하는 재개발을 제한해주며 서민층 노동자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해 준다. === 전기(Power) === 극초반의 작은 도시를 운영할 때는 풍력 발전소의 용량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나,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이후에는 석탄 발전소 등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 석탄/석유 발전소는 비교적 값싸게 많은 전력을 얻을 수 있으나, 오염을 유발하는 물건이므로 풍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위치에 지어 주거 및 상업지역에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 석탄/석유 발전소는 돈이 어느정도 넉넉해지면 기본파츠를 부수고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자. 소모 연료도 적어지고 환경오염도 적어진다(특히 석유발전소). ~~홍보영상에 나온 수력발전소는 없다는 게 함정~~ ==== 풍력 발전소 ==== ||<-6> {{{+3 '''풍력 발전소'''}}} || ||<-6> 넓은 지면 위에 터빈을 건설하여 바람의 청정 에너지를 이용하세요. || || '''건설 비용''' || §8,000 || '''발전량''' || 3MW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8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24개 모듈 설치 가능 || ||<-6> {{{+3 '''업그레이드'''}}} || ||<-6> '''지선 도로''' || ||<-6> 근로자들이 풍차 터빈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며 지하에는 송전선이 있습니다. 더 많은 터빈을 설치하려면 지선 도로를 확장하세요! || || '''건설 비용''' || §0 || '''발전량''' || N/A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확장시 건설 필요 || ||<-6> '''풍력 발전소 표지판''' || ||<-6> 표지판을 놓으세요. 그러면 피자 배달부가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멈출 것입니다. || || '''건설 비용''' || §200 || '''발전량''' || N/A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 ||<-6> '''소형 수평축 풍력 터빈''' || ||<-6> 소형 수평축 풍력 터빈은 소량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지선 도로를 따라 배치하세요. || || '''건설 비용''' || §5,000 || '''발전량''' || 3MW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4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설치시 도로에 인접 필요 || ||<-6> '''대형 수평축 풍력 터빈''' || ||<-6> 대형 수평축 풍력 터빈은 많은 전기를 생산합니다. 지선 도로를 따라 배치하세요! || || '''건설 비용''' || §10,000 || '''발전량''' || 5.1MW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6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 ||<-6> '''수직축 풍력 터빈''' || ||<-6> 생김새로 짐작할 수 있듯이 엄청난 양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 || '''건설 비용''' || §20,000 || '''발전량''' || 15MW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17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대학 연구 필요 || ||<-6> '''풍력 증폭기''' || ||<-6> 발전소의 발전 효율을 증가시키지만, 유지 보수 비용이 늘어나며 ControlNet에 연결해야 합니다. || || '''건설 비용''' || §40,000 || '''발전량''' || 발전량 200% 증가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500/시간 || '''연료 소모량''' || 1250 ControlNet || '''비고''' || 학술원 연구 필요 || ||<-6> ~~'''풍력 저장 배터리'''~~ || ||<-6> 바람은 에너지입니다. 이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해 놓으면, 바람이 잠잠해져도 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 '''건설 비용''' || §1,000 || '''발전량''' || 배터리 50MW[br]저장 가능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2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설치시 본관에 붙여야 함[br]24개 모듈 설치 가능 || 저렴한 설치 및 운영 가격에 환경오염도 없고, 바람이 워낙 대부분 광역에 풍부하게 널린 자원이다 보니 초반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도로를 확장하면 풍력 터빈을 최대 24개까지 더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중후반까지 버티려면 미리 공간을 많이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다만 이렇게 확장만으로 후반까지 가려면 상당한 면적을 잡아먹게 되며, 가격 대비 효율이나 무공해라는 점에서는 우수하지만 면적 대비 효율은 나쁜 편이다. 일부러 재미나 도시 컨셉으로 쓰지 않는 이상 대개 처음 도시를 시작할 때 싼 맛에 임시로 사용하다가 도시가 성장하면 부수고 석유 발전소로 넘어가는 용도로만 쓰게 된다. 다만 언덕이 많은 지형에서는 재미로나마 써볼 만하다. 터빈을 늘리면 면적이 마구 늘어난다는 점이 풍력발전소 최대 약점인데, 이 터빈은 다른 용도로는 활용하기 힘든 급경사면이나 산 위에도 설치할 수 있어서 그런 지형에서는 오히려 노는 땅을 활용할 유일한 수단이 되는 셈이다. 특히 언덕 위에 설치한 터빈은 풍속이 강하니 발전 효율이 더 좋고,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을 수도 있다. 확장팩 미래도시가 나온 뒤 풍력 발전소에 증폭기라는 물건을 달 수 있게 되어서부터는 그야말로 3대 패왕에 등극하기에 이른다. 바람이 다소 적게 부는 지역이라도 수직축 풍력 터빈으로 무장한 풍력 발전소에 증폭기를 달아주면 어지간한 석탄발전소 부럽지 않을 정도의 발전량을 자랑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에 이 증폭기를 달아두면 1,800MW 정도의 발전량을 자랑해 원자력 발전소가 부럽지 않을 수준까지 올라왔다. 물론 소형,대형 터빈은 증폭기를 달아도 전력이 시큰둥하게 들어오고 공간낭비가 심해 대학에서 수직축 풍력 터빈을 연구하기 전까지는 별로 필요 없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풍력 저장 배터리는 심시티의 [[더미 데이터]]중 하나이다. 설명에서 보듯이 바람이 잠잠해져도 전기를 얻을 수 있다는 대목에서처럼 클로즈베타, 출시 전 의도로는 바람의 세기가 유기적으로 변하는걸 계획한듯 싶다. 모드를 사용하여 이 모듈을 설치할순 있다만 사용은 게임내에선 바람의 세기가 바뀌지 않아 설치해도 작동하지 않는다. 풍력 터빈 24대 전부 배치하면 재난업적 '''[[토네이도]]'''를 얻을 수 있다. 심심할때 --시장권한으로 1급 군사무기를-- 쓰면 심들과 차량 건물들이 아작아작 나는걸 볼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폭풍 속에 맥시스의 준마스코트인 [[라마]]가 있다. ==== 석탄 발전소 ==== ||<-6> {{{+3 '''석탄 발전소'''}}} || ||<-6>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석탄을 수입하여 전기를 생산하세요. 석탄은 대도시도 감당할만큼 많은 전기를 생산하지만, 아주 많은 오염이 발생합니다. || || '''건설 비용''' || §17,000 || '''발전량''' || 75MW || '''대기 오염''' || 높음 || || '''유지 비용''' || -§450/시간 || '''연료 소모량''' || 4.3톤/일 || '''비고''' || 4개 모듈 설치 가능 || ||<-6> {{{+3 '''업그레이드'''}}} || ||<-6> '''석탄 발전소 표지판''' || ||<-6> 누군가 이 표지판에 '깨끗한 석탄 만세!'라고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 || '''건설 비용''' || §200 || '''발전량''' || N/A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N/A || ||<-6> '''원탄 발전기''' || ||<-6> 비용은 저렴하지만 여러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운영하려면 석탄이 필요하며 많은 오염 물질을 배출합니다. || || '''건설 비용''' || §5,000 || '''발전량''' || 75MW || '''대기 오염''' || 높음 || || '''유지 비용''' || -§425/시간 || '''연료 소모량''' || 4.3톤/일 || '''비고''' || N/A || ||<-6> '''고급 석탄 발전기''' || ||<-6> 비용은 더 많이 들지만 오염이 덜 발생하며 제법 많은 전기를 생산합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의 기준으로는 말이지요. || || '''건설 비용''' || §15,000 || '''발전량''' || 75MW || '''대기 오염''' || 중간 || || '''유지 비용''' || -§375/시간 || '''연료 소모량''' || 8.6톤/일 || '''비고''' || N/A || ||<-6> '''친환경 석탄 발전기''' || ||<-6> 사실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뭐, 석탄이 깨끗하면 얼마나 깨끗하겠습니까. || || '''건설 비용''' || §20,000 || '''발전량''' || 75MW || '''대기 오염''' || 낮음 || || '''유지 비용''' || -§600/시간 || '''연료 소모량''' || 5.8톤/일 || '''비고''' || 대학 연구 필요 || 저렴한 설치/유지 비용, 괜찮은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오염수치로 그 모든 장점을 엿바꿔 먹었다. 친환경 석탄 발전기를 --말만 친환경이지 오염도는 고밀도 공장이랑 거기서 거기다-- 설치하지 않으면 보건에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주력으로 쓰기에는 다소 애매하니 초중반에 버티기용으로 쓰는 편이 좋다. ==== 석유 발전소 ==== ||<-6> {{{+3 '''석유 발전소'''}}} || ||<-6> 세상은 석유로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나요?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원유를 수입하세요. 원유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공해도 만들어 보세요. || || '''건설 비용''' || §27,500 || '''발전량''' || 150MW || '''대기 오염''' || 높음 || || '''유지 비용''' || -§856/시간 || '''연료 소모량''' || 864,000배럴/일 || '''비고''' || 4개 모듈 설치 가능 || ||<-6> {{{+3 '''업그레이드'''}}} || ||<-6> '''석유 발전소 표지판''' || ||<-6> (으윽) 이 표지판은 (콜록) '환경을 위해 헌신합니다'라고 (콜록, 콜록) 주장하고 있습니다. || || '''건설 비용''' || §200 || '''발전량''' || N/A || '''대기 오염''' || N/A || || '''유지 비용''' || §0/시간 || '''연료 소모량''' || N/A || '''비고''' || 확장시 건설 필요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