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스볘뜰라나 흐루챠토바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스볘뜰라나 흐루챠토바(Светла́на Хурча́това)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서부공화국연방의 이론물리학자다. 14살에 대학에 입학, 4년만에 학위를 땄다. 아마도 석사 학위 이상, 어쩌면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천재]]다. [[나제즈다 흐루챠토바]]의 딸이며, 부친은 불명. 연령 및 신체 특성에 대한 묘사는 딱히 없다. [* 몸이 많이 민감, 즉 [[선천성 다감증|모종의 떡밥]]이 있다. 아무래도 조만간 히로인화로 연결될 같다. (...) 번외편에 나왔던 '순수 아랫도리 테크닉만으로 정복한 사람'이 이사람일수도...] 핵물리학자이다. 어머니와 같은 노동수용소에 수용돼서 서부공화국연방의 원자에너지 개발에 참가하고 있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9살 때 어머니와 [[페브로니아 츠라빈스카야]] 사이에서 오간 이야기를 듣고 원자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을 처음 떠올린 주인공인 듯. 인물 모티프는 분명치 않으나 [[레오 실라르드]] 혹은 핵폭탄의 아버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일 가능성이 높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드립을 쳤다는 것 자체가... 현재 [[조아라(웹사이트)|마굴]]에서는 숨겨진 여덟번째 누나 같다는 주장이 댓글로 언급돼 있다. 그러나 비혈연 히로인일 가능성도 아직은 배제할 수 없다. 뒷소문에 매우 관심이 많고, 일단 소문은 곧 진실이라는 묘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음모론]] 숭배자로서의 기질이 엿보인다. 특히 [[선천성 다감증]] 묘한 소문에는 매우 귀가 쉽게 쏠리는 듯. [[스볘뜰라나 스딸리노바|모 나라의 인민의 충복]]과는 어릴 적부터 안면이 있었고, 어릴 적에는 무척 따랐다는 묘사가 있다. 일단 성은 다른데 이름이 같다. [[분류:강철의 누이들/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