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세실리아 헤스티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알자노 제국 마술학원)]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Screenshot_20190119-162917_BOOK☆WALKER.jpg|width=100%]]||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등장인물 == 특징 == 학원의 법의사. 의무실에서 지내고 있다. 나이는 19세로 글렌, 이브와 동갑이다. 글렌과 비슷한 나이에 제4계제에 이른 유능한 재녀지만 몸이 몹시 약해서 감기만 걸려도 피를 토하고 12시간 이상은 자지 않으면 몹시 괴로워할 정도이다. 부드럽고 다정한 타입의 미인이라서 남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성격 비뚤어진 [[글렌 레이더스]]도 존경스러워할 신념이 있는데다 [[루미아 틴젤]]처럼 상냥한 타입이고 해서 그런지 글렌이 여성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부드러워지는 사람이다. 거칠게 대하다 죽어버릴지도 몰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본편에서의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단편에서의 행적 등을 감안하면 서브 히로인이라 볼 여지는 있을 듯. 어머니인 제시카가 딸을 부탁한다며 글렌에게 세실리아의 약 조제법을 당부하는 등 어느 정도의 플래그는 성립하고 있는 상태. 드래곤 매거진 1월호의 히로인 레이스에서 세실리아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글렌을 의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허약 체질인 자신이 쓰러질 때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것도 글렌이고, 또 의외로 자상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는 새에 호감이 생긴 듯. == 작중 행적 == === 본편 === 5권에서 본편 첫 등장. 마도 병단전 실습을 하게 된 글렌 반과 레오스 반 학생들이 부상을 입으면 치료해주었다. 10권에서는 저티스에게 왼팔을 절단당한 이브를 치료해준다. 이브도 감탄할 솜씨로 완벽하게 치료를 마쳤지만 이브의 정신적인 문제로 왼팔로 마술을 쓸 수 없게 되자 당황한다. 이후 페지테 방어전 당시 부상 입은 전투원들의 치유에 힘쓰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하여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허나 너무 무리한 탓에 피를 토하며 쓰러져 첫 사상자가 될 뻔 해 교직원을 놀라게 한다. 11권에서는 새롭게 학원장으로 취임한 맥심의 방침으로 법의술 연구가 크게 위축될 처지에 놓이자 재고를 요청하지만 묵살당한다. 이후 합숙을 위해 모여서 훈련하는 글렌의 반 학생들을 위하여 직접 조제한 부활약을 잔뜩 가져와 도와주었다. 매우 비싸고 귀한 물건이라 한다. 13권에서 에테르 괴리증에 걸린 리엘을 치료하려 하지만 수많은 인간을 죽이고 그들을 이용해 만들어진 리엘이 정상적인 에테르 구조를 가지고 있을리는 당연히 없고 오히려 세실리아는 리엘의 에테르 구조를 보고 해석하지 못하여 당황하나 이후 글렌에게 Project : Revive Life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면서 학교 내에 얼마 없는 마술의 어둠을 들은 교사가 되었다. 리엘의 상태를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후 리엘이 작전에 동원되어 이송될 때 추가적인 연명 조치를 해준다. 18권에서는 알베르트의 의안 이식 수술을 받아들여 수술을 하고 있다. === 추상일지 === 추상일지에서 본편보다 먼저 선행출연했다. 2권에서는 여러 단편에 나와서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포지션이었다. 추상일지 3권에서는 마술학원 체험학습회 강의를 들으러 온 아이들에게 의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글러먹은 [[오웰 슈더|강]][[세리카 아르포네아|사]][[글렌 레이더스|진]] 중 글렌과 함께 유이하게 존경받는 눈길로 끝나는 듯 싶었으나, 마지막에 루미아가 준비해준 약 옆에 있던 정신 고양제[* 한 방울만 핥아도 충분한 것을 한 병을 그대로 마셨다.]를 과음하여 피를 토하면서 미친듯이 웃는 광신자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쓰러져 버린다. 추상일지 4권 수록 단펀 '병약여신 세실리아 양'의 주인공이다. 어머니인 제시카에게 보내는 영상 기록 마도구로 근황을 보고하다가 성대하게 피를 토하는 바람에 걱정을 끼쳐 학원에 찾아오게 한다. 집으로 돌아오라는 어머니에게 반대하며 마술학원에 남아서 꿈을 이루려 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은 글렌 일행을 도와 마술전 교련에서 부상입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대결하기로 한다. 허나 첫 환자를 받자마자 피를 토하더니 약을 복용하고 도핑해가며 치료하다 사고를 친다.[* 갑자기 세실리아의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이때 대화에 의하면 세실리아가 법의사의 꿈을 꾼 것도 할머니의 영향이 컸던 듯. 그렇게 훈훈하게 대화하나 싶었는데... 세실리아가 '''[[삼도천|그러고보니 할머니께서는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오신 거냐]]'''며 의아해하고, 깨어난 세실리아는 쓰러져 글렌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게 다음 장면에 나온다.] 그대로 제시카와 함께 실가로 돌아갈 처지였으나 제시카가 마력 고갈증으로 쓰러지고, 세실리아는 필사적으로 치료해 고쳐놓는다. 그 사실을 알고 세실리아가 어릴 적의 자신과 쏙 닮았다고 확인한 제시카는 세실리아가 학원에 남는 걸 인정하지만, 직후 세실리아는 또다시 피를 토하며 쓰러져 제시카에게 걱정을 끼친다. 5권에 수록된 '고양이가 된 하얀 고양이'에서는 고양이로 변신했다가 실수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 시스티나를 돌봐준다. 시스티나가 돌아올 수 있게 조치를 취한 직후 각혈하며 쓰러진 것을 마침 의무실에서 쉬고 있던 글렌이 발견, 이전에 제시카에게서 들은 방법으로 시스티나의 도움을 받아가며 약을 만들어먹여 깨어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절한 충격으로 짧은 기간동안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라 고양이로 변한 시스티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글렌이 데려가게 만든다. '리엘 포획 대작전'에서도 등장. 충치에 걸린 리엘을 진찰하고 법의술로 치과치료한다. 하지만 마취하고 이를 드릴로 깎아내자 극히 희소한 확률로 해당 마취제가 잘 안듣는 체질이었던 리엘이 아파서 날뛴 탓에 치료대와 함께 날아가 쓰러지고 글렌 일행의 응급처치를 받는다. == 기타 == 꿈은 일반인들은 돈이 없으면 마술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도를 개혁하고 모두가 평등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법의원(法医院)을 세우는 것이다. 후일 의성(医聖)으로 불린다는 언급이 있는데 성대하게 출세하는 모양이다. [[분류: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