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설니홍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한자성어]] [include(틀:토막글)] ||<-7><:>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雪]]'''}}} ||||<:>{{{+5 '''[[泥]]'''}}} ||||<:>{{{+5 '''[[鴻]]'''}}} ||||<:>{{{+5 '''[[爪]]'''}}} || ||<:>눈 설 ||||<:>진흙 니 ||||<:>큰 기러기 홍 ||||<:>손톱 조 || >인생길 이르는 곳 무엇과 비슷한가. 기러기가 눈 진흙을 밟는 것과 흡사하네. 진흙 위에 우연히 발자국 남았어도, 날아가면 어이 다시 동서를 헤아리랴. 노승은 이미 죽어 새 탑이 되어 섰고, 벽 무너져 전에 쓴 시 찾아볼 길이 없네. 지난날 험하던 길 여태 기억나는가? 길은 멀고 사람 지쳐 노새마저 울어댔지. >----- >人生到處知何似, 應似飛鴻蹈雪泥. 泥上偶然留指爪, 鴻飛那復計東西. 老僧已死成新塔,壞壁無由見舊題. 往日崎嶇君記否, 路長人困蹇驢嘶. >----- >- [[송나라]] [[소식(시인)|소식]]이 [[소철(시인)|소철]]에게 보낸 화답의 시에서 == 개요 == 눈이나 진흙 위의 기러기 발자국이란 사자성어로, 그만큼 있기는 하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것을 인생에 비유한 것이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실체는 있지만 자취나 흔적은 의미없을 정도로 희미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인생무상|인생무상(人生無常)]], 人生如朝露(인생여조로), 人生如風燈(인생여풍등) 등이 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