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서비스 우등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버스]][[분류:유형별 노선버스]][[분류:시외버스]][[분류:고속버스]] [목차] == 개요 == 시외버스 혹은 고속버스에서 우등 할증[* 시외버스는 원 운임의 30%, 고속버스는 원 운임의 50% 할증이 가능하다.]을 받지 않은 일반 요금으로 [[우등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 특징 == 말 그대로 '''일반 요금에 우등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혜자|엄청난 가성비를 맛볼 수 있다.]] 보통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경쟁 노선 대비 이점을 갖기 위해 운행되며, 회송 목적으로 운행되기도 한다. 31인승 우등버스[* 일명 '짭우등']는 보통 서비스 우등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31인승 버스는 법적으로 우등 할증이 불가능하다.] 일반버스에 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선 비슷한 점이 있다. 다만 말 그대로 '서비스' 우등이기에 차급은 안좋은 경우가 많다. 우등 할증을 앞두고 서비스 우등을 상시 투입하는 경우도 있으며,--그리고 스리슬쩍 할증을 시행한다-- [[시외버스 거진-부산|부산-거진]] 노선과 같이 국도 구간이 매우 길어서 요금이 꽤 비싼 노선에서도 서비스 우등을 넣는 경우가 있다.[* [[금아버스그룹]]이 매우 좋은 예시.] 상위호환으로는 서비스 프리미엄이 있다. 이쪽은 우등 또는 매우 드물게 일반 요금으로 [[프리미엄 버스]]를 제공하는 것. 우등 요금으로 프리미엄 버스를 타게 된다면 매우 이득이나 이쪽은 서비스 우등에 비해 확률이 매우 낮다.[* 대구서부 ~ 합천 구간이 예시이나, 이 구간은 고령IC부터 합천까지 긴 국도 구간으로 인해 만만하다고 볼 수는 없는 요금이다. 실제로 옆동네 거창선과 창녕선은 6,000원을 안넘기며 특히 창녕선은 대부분 우등할증을 받고 있음에도 그러니 더더욱이다. 고속 노선은 서울에 일반이든 우등이든 예비차가 많아서 더더욱 보기 어렵다.] 주로 우등차량이 고장났을 시 긴급 대체투입으로 투입되는 편이다.[* 우등차량 고장 시 남는 우등차가 없을 경우에 서비스 프리미엄이 등장한다. 우등에서 서비스 프리미엄 보기도 엄청나게 힘든데, 일반에서 서비스 프리미엄이 뜨면 한마디로 잭팟.] 이외에는 프리미엄 버스를 새로 운행하는 노선에서 프리미엄 운행 개시 전날까지 예매를 끝낸 승객에 한해서 우등 요금을 받고 프리미엄을 태워주기도 한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