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빌 싱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 ---- [include(틀:토론토 블루제이스 개막전 선발 투수)] ---- || 이름 || 빌 싱어(William Robert "Bill" Singer) || || 생년월일 || [[1944년]] [[4월 24일]] || || 국적 || [[미국]] || || 출신지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데뷔 || 1964년 9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D]] ||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1964~1972)[br][[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캘리포니아 에인절스]](1973~1975)[br][[텍사스 레인저스]](1976)[br][[미네소타 트윈스]](1976)[br][[토론토 블루제이스]](1977)[br] || 등번호는 다저스 시절에는 40번, 다저스를 떠나고는 48번을 달았다. [목차] == 커리어 == 1964년 부터 1977년까지 14년동안 투수로 활약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초로 공식적인 [[세이브(야구)|세이브]]를 올린 투수다. === 다저스 시절 === 자신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데뷔전인 1964년 9월 24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출장해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음 두 시즌동안은 거의 [[마이너리그]]에서 시간을 보냈고, 1967년 처음으로 선발로 풀타임을 뛰었다. 204.1이닝동안 12승 8패 2.64의 [[평균자책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FIP]]은 2.22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위였다. 다음 시즌에도 2.88의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13승 17패로 승보다 패를 더 많이 기록했다. 그리고 1969년 커리어하이 시즌을 맞는다. 20승 12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2.34로 팀내 최저였다.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출장한다. 또한 1969년 4월 7일, 메이저리그의 첫 공식적인 [[세이브(야구)|세이브]]를 기록한다.[* 그런데 빌 싱어는 통산 세이브가 2개뿐이다.] 전 시즌 315.2이닝을 던진 탓인지 1970년엔 부상이 왔고 16게임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7월에는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고 5승 무패 1.84의 방어율로 [[내셔널리그|NL]] 이 달의 선수에 뽑혔다. 1971년엔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도 나왔지만 10승 17패 4.16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고, 다음 시즌에도 6승 16패로 부진했다. 결국 다저스는 시즌 뒤 싱어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캘리포니아 에인절스]]로 [[트레이드]]한다. === 에인절스 시절 === 에인절스에서의 첫 시즌인 1973년, 그는 자신의 2번째 20승 시즌을 맞이한다. 20승 14패 3.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올스타전에도 출장했다. 241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는데, [[놀란 라이언]]과 총 624개를 합작하며 ~~놀란 라이언은 383개다.~~ 2001년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이 깨기 전까지 동일한 팀의 투수 두 명이 기록해낸 가장 많은 탈삼진이였다. 그러나 이전에도 그랬던 것 처럼 20승 시즌을 마치고 부상이 왔고, 14게임밖에 출장하지 못한다. 다음 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에인절스는 싱어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한다. === 레인저스&트윈스&블루 제이스 시절 === 1976년 텍사스에서 10경기 동안 4승 1패 3.48의 [[평균자책점]]으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고, 시즌 중반에 [[버트 블라일레븐]]을 얻어 오는 트레이드에 포함 되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 된다. 트윈스에서는 9승 9패 3.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메이저리그 참가로 열린 1976년 메이저리그 확장 [[드래프트]]에서 전체에서 28번째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뽑혔다. 그렇지만 토론토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며 2승 8패 6.79의 [[평균자책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었고, 결국 1978년 방출된 뒤 은퇴를 선언한다. == 은퇴 후 == 은퇴 후, 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피츠버그]]의 스페셜 어시스턴트, [[다저스]]의 아마추어 스카우트 최고 책임자 등으로 일하다 2003년 [[뉴욕 메츠]]의 스페셜 어시스턴트로 일한다. 그러다가 [[다저스]]의 부단장 [[킴 앙]]에게 그녀의 중국계 혈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단장의 보좌관이 다른 구단 부단장한테 아래에 있는 개소리를 지껄인 것이다(...) >빌 싱어 : 여기서 뭐하는거요? (What are you doing here?) >킴 앙 : 일하고 있는데요. (I'm working.) >빌 싱어 : 여기서 뭐하냔 말이오? (What are you doing here?) >킴 앙 : 일하고 있어요. 나는 다저스의 부단장입니다. (I'm working. I'm the Dodger assistant general manager.) >빌 싱어 : 당신 어디 출신이지? (Where are you from?) >킴 앙 : 난 인디아나에서 태어났고 뉴욕에서 자랐어요. (I was born in Indiana and grew up in New York.) >빌 싱어 : 당신 어디 출신이냐고? (Where are you from?) >킴 앙 : 우리 가족은 중국에서 왔습니다. (My family's from China.) >빌 싱어 : (엉터리 중국어를 해대며) 중국의 어느 나라? (What country in China?) 싱어는 사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급히 사과를 했다. 본인 말로는 술에 취했었다고 한다. 그 뒤 200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를 했고, 2006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스카우트 일을 했다. [[분류:미국의 야구 선수]][[분류:1944년 출생]][[분류:로스앤젤레스 출신 인물]][[분류:우투우타]][[분류:우완 투수]]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