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브릴리언트 다이너마이트 네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트라이건/등장인물]] '''Brilliant Dynamites Neon''' [[트라이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악명 높은 사막 도적단 '배드 래드(Bad Lads)'의[* 애니메이션 한국더 더빙판에선 '마도라도'로 변경되었다.] 두목으로, 이름이 길기 때문에 '''B.D.N''' 혹은 '''BD 네온'''으로 불린다. 빛나고 반짝거리는 것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을 가졌으며, 그래서인지 평소 입고 다니는 옷도 [[네온사인]]으로 도배되어 있다. 심지어 담배 대신에 폭죽을 입에 물고 다닐 정도. 여러모로 괴이한 센스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트라이건]] 1권(애니메이션 7화)에서 밧슈 일행이 타고있는 거대 증기기관차 '샌드 스팀'을 습격, 승객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거대금고를 열기 위해서 샌드 스팀을 절벽 아래로 떨구려고 한다. 그러나 밧슈가 이를 막아서고 1:1 총싸움에서 패한다.[* 정확히는 밧슈가 총만을 부쉈다.] 그리고 쓰러진 밧슈의 머리로 떨어지는 돌을 총으로 쏴서 튕겨냈다.[* 이때 부하가 "두목도 마음이 너무 약하다고요!"라고 했다.] 명대사는 >늘 말했잖나… 목숨을 거는 자는 빛난다고! 목숨을 걸고 승객을 보호하려 하고,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실력임에도 총만을 부수고 자신을 살려준 [[밧슈 더 스탬피드]]를 인정한 듯하다. 그래서 폭주하는 샌드 스팀을 자신의 차로 부딪쳐서 속도를 줄이는 과감한 행동도 했다. [[트라이건 맥시멈]]의 엔딩에서도 한컷 등장했다. 밧슈의 복귀를 보고 유쾌하게 웃어대는 장면으로 말이다. 역시 호적수 비슷하게 인정한 것 같다. 불살 이데올로기의 유명인사 밧슈를 내세우면서도 인정받는 [[트라이건]] 팬덤에서 작품의 메시지를 해치는 오점이라는 안 좋은 평가도 있다.[* 사람을 가볍게 죽이는 녀석과 좋게 좋게 끝난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트라이건]]을 깔 때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다.[* 이후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서 네온의 역할까지 흡수한 [[네브라스카 패밀리]]가 네온과 비슷한 행적을 보였는데,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직접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다.] 단 맥시멈에서 대놓고 상대를 쏴 죽여 버리고 이 때문에 여러 차례 밧슈와 의견 대립을 하는 [[니콜라스 D. 울프우드|울프우드]]와도 평소에는 잘 지내는 편이고 [[그레이 더 나인라이브스]]를 처치한 후 '이래도 나에게 인사를 할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고맙다고 인사를 한 것[* 이 때 밧슈는 [[레오노프 더 퍼펫마스터]]와 싸우는 중이었고, 울프우드가 나인라이브스를 막지 않았다면 남은 생존자들도 위험해질 상황이었다.]을 보면 결국 밧슈를 인정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위기를 감수하고 샌드스팀을 구한 B.D.네온과 '좋게' 끝난 것도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긴 하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