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베료즈카 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은하영웅전설의 우주함선)] ||<-2><:>'''{{{+2 베료즈카 호}}}[br]Berezka · ベリョースカ号'''|| ||<-2>{{{#!wiki style="margin:-16px -11px;"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94px-Berezka.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베료즈카 호.png|width=100%]]}}}||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DNT]]'''||}}}|| ||<-2><:>'''{{{#FFF 함선 정보}}}'''|| ||<:>'''함명'''||<:>베료즈카 호|| ||<:>'''식별 번호'''||<:>없음|| ||<:>'''함종'''||<:>상선|| ||<:>'''선적'''||<:>[[페잔 자치령]]|| ||<:>'''선주'''||<:>[[보리스 코네프]]|| ||<:>'''크기'''||<:>불명|| ||<:>'''승무원'''||<:>약 20명|| ||<:>'''건조'''||<:>SE ???. ?. ?|| ||<:>'''침몰'''||<:>SE 799. 1. 31.|| ||<:>'''선장'''||<:>보리스 코네프|| [목차] == 개요 == '''베료즈카 호'''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함선]]이다. 을지판 표기는 페료스카호. 이름의 유래는 [[자작나무]]를 뜻하는 [[러시아어]] 베료즈카(БЕРЕЗКА). == 상세 == 페잔의 독립상인 [[보리스 코네프]]가 소유한 독립상선. 선장은 [[보리스 코네프]]고 사무장은 [[마리네스크]]이며 그 외 20명의 부하직원이 일하고 있다. 그런데 전쟁 호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벌이가 잘 안 돼서 빚을 못 갚으면 경매에 넘어갈 처지였다. 덕분에 화물선이면서도 [[지구교]] 신자들을 [[지구(은하영웅전설)|지구]]로 실어나르는 여객선 역할도 했다. 간이침대에 누워 휴대식량으로 삼시세끼를 먹으면서 한 달을 버터야 하는 고역이지만 요금이 여객선의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요가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 화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사고를 당해도 인명 보상이 되지 않는다. 어쨌든 빚을 갚기 위해 [[립슈타트 전역|전장을 뚫고]] 지구로 순례길을 떠났다가 변경성역에서 [[립슈타트 귀족연합|문벌귀족 세력]]을 토벌하던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와 조우, 키르히아이스의 호의로 부족한 생활물자를 보충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때 [[보리스 코네프]]는 좋은 사람은 오래 못 산다고 본의 아니게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키르히아이스의 미래를 예언]]하기도 했다. 그렇게 순례자를 실어나르고 페잔으로 돌아왔지만 빚을 갚고 부하들에게 월급을 주니 순이익은 거의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드리안 루빈스키]]가 보리스 코네프를 [[자유행성동맹]]에 파견할 정보공작원으로 발탁하면서 일약 신분상승. [[페잔(은하영웅전설)|페잔]] 에너지 공단으로부터 공짜로 연료를 제공받는 특혜까지 누렸다. 정작 보리스 코네프는 자유시민의 긍지를 짖밟혔다고 길길이 날뛰었지만. 선장인 보리스 코네프가 동맹으로 부임하면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이후로는 사무장 [[마리네스크]]가 선장 대리로서 대신 베료즈카 호를 관리했다. 다시 베료즈카 호가 등장한 것은 제국군이 페잔을 점령한 이후이다. 당시 페잔에는 동맹국의 주요 인물들이 제국의 감시망을 피해 숨어있는 상황이었는데, 동맹령으로 탈출을 준비하고 있던 [[율리안 민츠]] 일행이 섭외한 배가 바로 베료즈카 호였다. 이 배의 탑승인원에는 페잔 주재무관 율리안 민츠 이외에도 [[루이 마솅고]], 동맹 판무관 [[헨슬로]]가 탑승하였으며, [[지구교]]의 사제인 [[데그스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리네스크는 이 배를 몰 항주사로 친분이 있는 [[칼레 윌록]]을 섭외하였다. 베료즈카 호는 제국군의 감시를 뚫고 페잔을 떠나 동맹령으로 향했지만 대리총독 [[니콜라스 볼텍]]이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 우주선 검문검색을 강화하자 꼼짝없이 걸리고 만다. 위기의 순간 [[율리안 민츠]]가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양 웬리]]가 부린 마술을 응용하여 제국군 구축함 [[하멜른 4호]]를 탈취하였다. 그러나 다른 제국군이 몰려오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베료즈카 호를 격침하였다. 율리안은 베료즈카 호를 자동조종으로 맞춰두고 세 차례 경고신호를 보낸 뒤 마음속으로 사죄하며 베료즈카 호를 격침하였다.[* OVA에서는 [[칼레 윌록]]이 대포를 한 번 쏴보고 싶었다며 직접 베료즈카 호를 격침하고, 애선을 잃은 마리네스크는 안타까워했으며 율리안과 마솅고는 거수경례로 베료즈카 호를 보내주었다.] 율리안 일행은 제국군을 추방한 뒤 그대로 동맹령으로 향했고 란테마리오 성역에서 [[양 함대]]와 조우하여 [[하이네센]]으로 귀환하였다. 졸지에 애선을 버려야 했던 마리네스크는 구축함 하멜른 4호의 소유권은 베료즈카 호의 승무원에 있으며, 동맹군을 상대로 고소라도 하겠다는 태도를 취했으며 보리스 코네프도 배를 잃자 울적해하며 양 웬리에게 호소하였고,[* 동맹정부는 이제 유명무실하고 그렇다고 제국군에게 호소할 수는 없으니...] 양 웬리는 [[알렉스 카젤느]]를 통해 보상으로 동맹군 수송선을 보리스 코네프에게 주었다. 보리스 코네프는 이 배의 이름에 베료즈카를 붙이려 하였으나 양과 [[알렉스 카젤느]]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해서 대신 [[불효자호]](...)라는 이름을 붙였다. [[분류:은하영웅전설/함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