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박현우(폭풍의 여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rd1=박현우)] [[폭풍의 여자]]의 등장인물. [[배우]] [[현우성]]이 연기한다. KP그룹을 공동창업한 창업주의 [[차남]]이자 이 [[막장 드라마]] 내에선 [[한정임]]과 더불어 몇 안 되는 [[선역]]. [[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니다가 몰래 그만 두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한정임과 만나 그녀에게 반하고 물심양면 도와준다.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아서 한정임에게는 '짹씨'라고만 불리고 있다. 왜냐 하면, 영어 이름이 잭(Jack)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일단은 [[형수]]인 [[도혜빈]]과 한정임 사이의 [[악연]]을 알게 되어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정임이 [[횡령죄]]로 [[누명]]을 썼을 때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하게 되었지만, 박현성의 [[거짓말]] 때문에 이를 박현성에게 넘겨버려 결과적으로는 한정임이 [[징역]]을 사는 데 일조하고 말았다. 그나마 [[출소]]한 한정임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한정임과의 관계도 계속되고 있었지만, 애석하게도 53회에서 들키고 만다. 이후 한정임의 [[복수]]를 돕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가자 한정임과 떠나자고 하지만[* 도혜빈도 한정임에게 [[화폐|돈]]을 줄테니 박현우랑 [[외국]]으로 가라고 다 그친 것도 있지만...] [[실패]]. 이후 계약결혼한 [[도준태]]에게 한정임을 달라고 하지만 욕을 먹고 도준태의 [[회사]]에 법률 고문 [[변호사]]로 취직한다. 참고로 설정상 다큐멘터리 감독 지망생이라고 하는데, 매일 한정임만 쫓아다닐 뿐 하는 일은 없다. 박현성 사무실에 있는 몰카 동영상을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데도 한정임에게 넘겨서 [[인터넷]]에 뿌리게 한다. 도혜빈의 공적 1호가 된 건 [[덤]]. 참고로 한정임을 납치한 [[조폭]] 3명을 때려눕히고 지방에서 단시간으로 [[운전]]해서 [[미술관]]으로까지 갈 만큼 실력자이다.(...) 후반부에선 박현성의 죄를 인정하라고 설득을 했지만, 그러질 않아 결국 죄를 자기가 뒤집어씌워 자수한다. 그걸 알게 된 박현성은 어쩔 수 없이 자수를 하게 되어 풀려나게 된다. 엔딩에선 변호사가 되었으며, 해외에서 돌아온 한정임과 만나며 [[해피 엔딩]]을 맞는다. 아쉽게도 둘이 맺어지는지는 [[오픈 엔딩]]이다. [[분류:폭풍의 여자/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