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메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메모는 기억해야 하는 내용을 적은 글 또는 그 행위를 말한다. 'memorandum'의 줄임말로,[* 미국에서는 memo가 아니라 memorandum이라고 쓰면 [[공문]]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라틴어]]로 ‘기억하다’인 'memorare'를 어원으로 한다.[* 같은 어원의 관용 표현으로 [[메멘토 모리]]가 있다.] [[한자어]]로는 '[[비망록]]'(備忘錄)라고 한다. 사무 용도로 적는 글의 일종으로, 목적 지향적이고 구조화된 양식을 띈다. 기억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는 게 좋으나,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기에 핵심만 요약해서 적게 된다. == 효과 ==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어 [[완전기억능력]]을 지닌 극소수가 아닌 이상 아무리 똑똑해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대부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거나 왜곡된다. 메모는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여 효율성을 높여준다. [[자기개발서]]에서도 매번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귀찮지만 일단 습관을 들이고 나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항상 기억해야 할 일'을 어딘가에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압박감을 덜 느낀다. 또 해야 할 일 목록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메모해두면 계획적으로 살 수 있다. 이재영 교수는 강연과 저서에서 "반복하여 노트쓰기를 통해, 천재성을 자신의 안에서 꺼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뇌과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아니나 투입과 산출의 반복은 두뇌를 계발하는 잘 검증된 방식 중 하나이다. == 메모를 자주 하는 인물 == 메모를 자주 하는 인물을 메모광이라고도 한다. === 실제 인물 === * [[니클라스 루만]] - 약 9만개의 메모로 3만편의 논문과 저서를 남겼으며, 법원 서기보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전환하는 것도 이 [[메모상자]]를 이용했다. 아 물론, 메모상자를 대충 이용해서, 개혁대학인 빌레펠트 대학교를 창시하려는 헬무트 셸스키에게 글을 보냈더니, '너님 1호 교수님' 이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죽어서도''' 책이 나왔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생전에 10만여 점의 데생과 6,000여 쪽이 넘는 방대한 글을 남겼다. 실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교한 그림, 실험결과 분석 등으로 채워져 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매일 아침 일어나면 지난밤에 꾼 꿈을 수첩에 적어 둔다. 나중에 이 수첩은 작품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한다. * [[토머스 에디슨]] - 보거나 들은 건 뭐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노란 표지의 노트에 곧바로 옮겨 적었다. 그렇게 평생을 기록한 메모노트가 3,400권이나 발견되었다. * [[이하윤]] - 메모광이라는 수필까지 남겼다. * [[정약용]] - 18년의 유배생활에서 600여 권의 저술을 남겼다. 저술 분야는 정치, 지리, 의학, 철학 등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았다. 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으며, 깨달음이 있으면 반드시 기록했다. * [[허영만]] - 항상 수첩과 필기구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라고. 심지어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농담하다가 한 이야기를 고추장과 나무젓가락으로 냅킨에 쓴 적도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꿈에서 본 아이디어를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눈도 안 뜨고 바로 적어내려갔다고. * [[하니(EXID)]] - 회의록으로 써도 될 정도로 꼼꼼하고 방대하게 메모를 해서, 서로 기억이 엇갈릴 때 하니가 메모장을 꺼내면 매니저가 긴장할 정도라고 한다. 본인이 광고를 한 제품의 주변 후기들을 메모해서 회사에 전달하였는데 이런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계약까지 했다고 한다. === 가상 인물 === * [[길티기어 Xrd]] - [[파우스트(길티기어)|파우스트]]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 [[오오루리 아야미]](에이미) * [[뷰티풀 군바리]] - [[권정민]] * [[블루 아카이브]]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이마이 카나]] * [[청춘 블라썸]] - [[박은채]] * [[티니핑 시리즈]] - [[메모핑]] - 이름에서 볼수 있듯 메모하는 것으로 마법을 부린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이카리 가이]](박재민) - 정확히는 슈퍼전대 선배님들의 싸인메모. * [[KOF 시리즈]] - [[야부키 신고]] - 99승리하면 한정 == 프로그램 이름 == === [[삼성 갤럭시]]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 [include(틀:삼성전자의 앱/One UI)] "메모"는 [[삼성전자]]가 자사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모'용 [[앱]]이다. 실은 호환성과 동기화 기능에 문제가 있어 말이 많은 [[앱]]이다. 과거 기기별로 호환이 안 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같은 [[갤럭시 S 시리즈]]끼리도 호환이 안돼서 [[삼성 Kies]]를 이용한 동기화는 물론 삼성 계정을 이용한 동기화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흑역사가 있었다. 이 외에도 메모 개수에 제한이 있다거나, 하이퍼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거나, 스크롤이 매끄럽지 못하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이 존재했다. 다만 [[2015년]]에 발매된 [[갤럭시 S6]] 이후부터는 이런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파생형으로 [[갤럭시 S III]] 이상의 [[갤럭시 S 시리즈]]에 쓰이는 [[S메모]](원래 [[갤럭시 노트]]의 기본 메모 앱이었으나 후술할 [[S노트]]가 추가되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는 사실상 버려졌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쓰이는 [[S노트]]([[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 때 추가, [[갤럭시 노트 II]]에서는 기존의 [[S메모]]를 없애고 S노트로 완전히 대체했다.)가 있는데 이건 손글씨 및 간단한 [[그림]] 용도이다. [[갤럭시 S II]] 계열 기종들은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에도 [[S메모]]가 아닌 기존의 "메모" 앱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S메모가 그냥 메모로 변하고, [[Galaxy Store]]에서 메모와 [[S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삼성 노트]]로의 통합 ==== 현재, [[S노트]]와 "메모"가 '''[[삼성 노트]]로 통합'''되었고, 삼성계정을 통한 연동이 가능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성 노트)] === [[iPhone]]의 [[iOS/애플리케이션|기본응용프로그램]] === [include(틀:iOS 기본 응용프로그램)]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iOS/애플리케이션, 문단=2.14)] === [[네이버 메모]] === 네이버에서 메모 라고 치면 앱을 다운 받지 않고도 쓸 수 있다. == 인터넷 밈 == [[2021년]] 경에는 누군가가 본의 아니게 자신의 비밀이나 은밀한 취향 등을 입 밖에 꺼냈을 때 "○○○ 메모" 라고 말하는 드립이 있다. 상대를 [[블랙리스트]]같은 기피 목록에 올린다는 소리 같지만 그런거 없이 가볍게 꼽준다는 느낌으로 농담조로 쓰이는 드립이다. [[메모장]] 드립하고는 상관이 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메모장, version=160)] [[분류:메모]][[분류:영어 단어]][[분류:축약어]][[분류:인터넷 유행어]][[분류:삼성전자의 앱]][[분류: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