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리스테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구강용품]][[분류:켄뷰]] [[파일:Listerine_line-up.jpg|width=4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1 Listerine}}} [[https://www.listerine.kr/|리스테린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켄뷰]](구. [[존슨앤드존슨]] 소비자 사업부)에서 개발/판매하는[* 원래는 워너램버트에서 개발되었지만 워너램버트가 [[화이자]]로 인수되었고 화이자는 리스테린을 비롯한 구 컨슈머 사업부를 존슨앤존슨에 매각했다.] [[구강청결제]]. 상표명의 유래는 외과 수술에 '[[소독]]'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인물인 [[조지프 리스터]][* 참고로 [[세균]] 중 하나인 [[리스테리아]]균도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의 이름이다. [[1879년]] 세계 최초 출시되어 141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구강청결제 제품군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제품. 초기에는 구강 뿐 아니라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다목적 살균소독제로 홍보했으나[*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는 "리스테린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사라집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잡지에 싣기도 했다.] 입에 들어가도 해가 없는 특성 덕에 지금과 같은 구강청결제로 발전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갈색 물파스맛 하나밖에 없었으며, 둥근 유리병에 담긴 뒤 종이 상자에 한번 더 포장된 형태로 팔렸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부터 둥글넙적한 플라스틱병으로 바뀌었고, 이때부터 흔히 아는 여러가지 맛이 생겨났다. 공통성분으로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인 유칼립톨, 치몰, 살리실산메틸, 멘톨이 있고 부가적으로 특이 성분이 추가된 제품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87년]] 근화제약(현 알보젠코리아)을 통해 '리스트린'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되었다.[* 2L에 3,500원이었으며,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었다.][* 당시 근화제약은 원개발사인 워너램버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었다. 캔디 제품인 호올스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J&J]]를 설립한 [[로버트 우드 존슨]]은 조지프 리스터의 영향을 받아서 수술용 봉합 기구를 생산할 목적으로 J&J를 설립한 사실이 있다. 따지고 보면 리스테린은 로버트 우드 존슨과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겠다. == 맛과 향 == 멘톨과 같은 향이다. 진짜 주목할 점은 이 [[약]]이 가진 '''강력한 힘'''으로, 처음 써보는 사람이 멋모르고 구입했다가 경악하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우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입에 이 액체를 넣으면 입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의 알싸한 맛과 함께 눈에서는 눈물이 핑 돈다. 리스테린 광고 문구 중 '30초 사용으로 입속 세균의 99.9% 박멸'이 있는데, 한 번 써보면 그게 허위문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뱉어내면 입에서 엄청난 [[물파스]] 냄새가 난다.[* 물파스, 또는 파스에도 들어있는 성분인 [[살리실산]]메틸과 [[멘톨]], [[장뇌]] 등이 들어 있다.] 참고로 제품명에 '마일드'가 들어간 경우 에탄올이 없어 맛이 순하며 초보자가 쓰기 좋다. 특히 쿨민트 마일드는 7세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식약처에서 인증한 바 있다. || [[파일:Listerine_original.jpg|width=100%]] || 미국, 일부 유럽 국가와 일본에는 리스테린 오리지널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원조 리스테린이며, 색상은 위스키 비슷한 반투명한 밝은 오렌지색이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에리트리톨]] 등 감미료가 없어 '''쓴맛'''과 물파스맛이 강하다. 국내시판중인 제품들의 합성감미료로 인한 단맛과 민트향은 아예 없으며, 쓴맛만 느낄수있는데 굳이 비유를 하자면 보드카에 물파스를 섞은맛(...) 이다. 호기심으로라도 이 오리지날을 돈주고 사는것은 비추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이후 생산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해외직구]]가 아닌 이상 구할 수 없다. 또한 한국의 리스테린은 750mL까지가 주로 팔리지만[* 1L짜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에서 팔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미국, 일본에서는 ''''1리터'''' 용량이 흔하다. 아픔을 참고 계속 양치하다 보면 점차 고통에 둔감해지며, [[마조히즘|이윽고 중독되면 이것만 쓰게 된다]]고 한다. 이때부터는 잃어버린 자극을 그리워하게 되는데, 리스테린을 머금고 혀를 힘주어 오므리고 잠깐 기다리면 고대하던 그분이 돌아오신다. 한국에서는 보급률이 낮은 편이지만 서구권에서는 두 집에 한 집 꼴로 사용하는 대중적인 제품이다. 구강청결제 중 가장 먼저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에 한 경제학 교양서적은 '입냄새가 문제라서 리스테린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리스테린이 입냄새를 문제로 만들었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리스테린은 시장에 생소한 제품이었다.] 입안이 다 까질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입 안에 상처가 났거나([[구내염]]) 심하게 자극받은 상태([[화상]] 등)에서 쓰면 [[알보칠|레알 신세계를 체험]]하게 될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거나 물에 타서 희석시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 볼 쪽으로 강하게 힘을 줘서 가글하지말자. 가글액이 [[침샘]]으로 들어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독효과 덕분에 딱히 구내염을 악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치유에 효과적이다. 고통을 감내하고 구내염이 빨리 낫길 바란다면 리스테린을 적극 활용하자.]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만을 먹었을 경우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 자극적이지 않고 기름지게 먹었을 경우, 오히려 리스테린의 화끈한 자극과 뒷맛이 입 안의 느끼함을 씻어내줌을 알 수 있다. 쿨민트처럼 향이 강한 물건을 사용하면 구토하고 가글해도 입안에 찝찝한 향이 남지 않을 정도다. 미국 현지에서는 "내용물을 삼켰을 경우엔 즉시 전문가를 찾거나 [[독극물]]관리센터로 연락하십시오"라고 적혀 있다. == 성분과 용법 == 주성분 중 [[에탄올]]이 들어가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알코올중독자]]들이 몰래 아침부터 한 잔 하는 용도로도 쓰인다고 한다. [[스티븐 킹]]이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03440.html|자서전]]에서 본인의 경험담이라며 스스로 밝힌 사실로, [[미국]]에서는 [[노숙자]]들이 각종 식당이나 공공시설의 리스테린을 술 대신 들이키는 일도 흔하다고.[* 단, 식용이 아니므로 [[소화불량]], [[구토]], [[오심]],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도 입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위험한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다. 다만, 리스테린으로 가글하고 바로 [[담배]]를 피우지는 말자. 담배만 단독으로 피웠을 때보다 구강암을 훨씬 더 높은 확률로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용법은 20ml(750ml 기준 뚜껑 2/3 정도)를 입에 머금고 30초간 가글하면 된다.[* 헬씨 브라이트의 경우에는 10ml를 입에 머금고 60초간 가글] 하지만 처음 쓰는 사람은 사용 시간과 용량을 줄여서 사용하다가 점차 올리는 방법으로 적응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용 후 입안을 헹구지 않아도 된다. 단, 리스테린의 효과를 과신하여 [[양치질]]을 대신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사실 서구권과 일본에서는 점심식사 후 양치질 대신 리스테린 등 구강청정액으로 가글만 하고 끝인 경우가 많다. 한국인들이 회사나 학교에서도 꼬박꼬박 양치질을 하는 것에 [[문화충격]]까지 느낄 정도. 대신 치실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잘 자리잡아 있는 점심 양치 습관을 버리진 말자. 하루 세 번 양치는 치의학적으로 더 좋음이 입증되었다.] 구강청정액이 화학적으로 [[치태]] 형성을 막아주긴 하지만, 이미 치아 표면에 자리잡은 치태는 양치질을 통해 물리적으로 제거해야지, 리스테린에 용해되어 나가지 않는다. 리스테린의 구취 제거 효과 또한 강한 향으로 일시적으로 구취를 덮는 것일 뿐이므로, 칫솔질과 치실, 혀 세정기를 통해 구취의 원인인 치태와 설태를 제거해줘야 한다. 리스테린이 다른 구강청정액보다 나은 점을 찾자면, 시중의 다른 유명 제품들은 대체로 양이온성이라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반응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양치질과 병행할 수 없지만, 리스테린은 비이온성 항균 물질을 사용하므로 이에 상관없다는 점이다. CPC 성분이 들어간 다른 구강청결제를 양치 후 사용하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어 양치질을 마치고 30분 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리스테린은 에센셜 오일 기반이기에 양치 직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들은 리스테린 등 구강청결제를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양치를 대체할 수 없음에도 '''[[자일리톨|이거만 믿고 양치 자체를 아예 안 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잠자기 전에 양치하고 리스테린을 사용해보면, 다음 날 아침에도 상쾌함이 꽤나 남아있을 것이다. 단, 상쾌함을 위해서는 치아 부위만 아니라 혀뿌리와 목 근처의 편도 주변까지도 꼼꼼히 가글해줄 것. 위에 나와 있듯이 에탄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보니 리스테린으로 가글하고 음주 측정시 호흡에 알코올이 검출된다. 이런 경우 경찰관에게 사정을 말하면 물로 입을 헹굴 수 있게 해주고, 입을 충분히 헹구고 부는 경우 대개 정상으로 나오는 편이니 당황하지 말 것. 구내염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애초에 일반적인 구내염은 구강 점막의 세균감염이 원인이므로 당연히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빨리 낫게 되기 때문에 리스테린이 도움이 된다.[* 같은 이유로 심한 구내염에는 아예 살균력 강한 [[클로르헥시딘]] 성분의 가글액을 처방해주기도 한다.]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리스테린만 믿을 게 아니라 양치질을 빼먹지 말고 해줘야 한다. 다만 구내염이 있을 때 사용하면 굉장히 아플 수밖에 없다. 참고로 리스테린 중 색이 있는 제품은 성분표를 보면 [[타르색소]]가 들어가 있다. 경쟁상품인 [[가그린]] 쪽이 [[타르]]의 독성과 착색 이슈를 딴지로 삼아 리스테린을 간접 디스하는 TV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http://bizn.donga.com/health/3/0120/20170629/85120399/2|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전형적인 [[공포 마케팅]]으로, 일단 리스테린 뿐만 아니라 각종 식품에 쓰이는 타르색소는 식용색소로써 활용하기 위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 정도로 타르를 극미량만 첨가한 것이라 정량 이내에서는 인체에 유의미한 부작용이 없으며, 착색이 심각한 부작용인 구강청결제는 [[클로르헥시딘]] 성분의 구강청결제인데 리스테린에는 해당 성분이 없다. 반대로 가그린의 경우는 보다 직접적으로 치아착색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가그린에 함유된 세틸피리디늄틀로라이드(CPC) 성분은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과 결합하여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다. 이러한 착색 오인은 담배로 인한 구강 착색이 [[담배]]에 함유된 [[타르]]에서 유발한다는 것에서 기인한 듯 한데, 타르 성분이 구강에 잔류되면 치아에 착색될 수 있는 성분은 맞지만 구강청결제의 타르색소의 경우 담배만큼 타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도 않거니와, 입을 곧바로 수 차례 헹구어서 대부분이 씻겨서 배출되므로 구강 내에 잔류하거나 삼켜지는 양은 극미량에 불과해 담배의 경우처럼 피우고 나서 입을 헹구지 않고 오랫동안 잔류하는 경우와는 다르다. 독소 이슈도, 착색 이슈도 크게 유의미하게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이후 부당 광고 시정 명령을 받았는지, 2019년 들어 해당 광고는 '''색소가 없어 옷에 묻어도 괜찮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사실 생각보다 큰 장점이긴 하다. 리스테린의 색소도 옷에 크게 남는 편은 아니지만, 가글이나 양치는 외출용 옷을 입은 채로 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슈 때문인지 리스테린에서도 타르색소를 무첨가한 투명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혹여나 타르가 걱정된다면 무색소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좀]]치료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물론 각질제거제인 피엠정과 같은 성분이라서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 당연한데, 근본적으로 균을 죽인다는 보장이 없다. 무좀치료에 사용하는 것은 썩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다. == 종류 == === 국내 시판 === ==== 일반 맛 ==== * 쿨민트(청록색) - 리스테린하면 떠오르는 가장 익숙한 맛이자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표주자, 유해균과 입 냄새 억제에 효과적이다. * 내추럴 시트러스(주황색) - 환타 오렌지맛에 멘소래담, 물파스를 조화롭게 섞은 듯한 향, 유해균과 입 냄새 억제에 효과적이다. * 후레쉬 버스트(초록색) - 스피어 민트향이 나며 리스테린 제품들 중 '''가장 독하다'''. 유해균과 입 냄새 억제에 효과적이다. * 티쓰앤검디펜스(초록색) -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루오린화 나트륨|불소]]를 추가하여 충치 예방과 잇몸 건강에 효과적이다. 다만 리스테린 제품군 중에서는 인기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오프라인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없으며 온라인에서도 파는 곳을 찾기 힘들다. * 타르타르 컨트롤(파란색) - 리스테린 중에서도 독한 편이다. 염화아연을 추가하여 입 냄새와 [[치석]] 생성을 억제한다. 현재 단종. * 토탈케어 플러스(보라색), 에탄올 함유량 23% - 리스테린 제품들 중 '''두 번째로 독하다''', 상기된 6가지 모든 기능이 함유되어있는 올인원[* 리스테린 모든 제품에 들어있는 에센셜 오일은 물론, 불소, 염화아연이 모두 들어있다.] 제품이다. 매우 약한 포도향이 나며, 색소가 보라색이라 다른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혀 착색이 눈에 띄지 않는다. 향도 가장 덜 인공적이다. * 헬씨 브라이트(투명색) - 레몬오일과 소금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미백에 도움을 준다. 다른 리스테린과 달리 통이 불투명한 흰색이며, 내용물은 투명하다. 타르 색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며 독한정도는 쿨민트의 1/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리스테린 권장량의 절반인 10ml와 60초를 가글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약한 맛 ==== * 쿨민트 마일드 -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밑에 있는 마일드 제품군들과 공통으로 순하다.[* 2018년 중 이름과 포장만 리뉴얼. 구강암, 구강건조증 논란의 원인이 리스테린에 첨가되어 있는 다량의 알코올이라는 점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논쟁 중이기 때문에 알코올 첨가 제품의 사용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달렸다.] * 검케어 마일드 - 생강과 시트러스 맛이 난다. 잇몸 건강에 효과적이다. * 토탈케어 마일드 - 토탈케어 플러스의 무알코올 버전으로 맛이 순하다. 750ml, 1L 제품만 나온다. *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 - 은은한 녹차 맛이 난다. [[플루오린화 나트륨|불소]]를 2배[* 티쓰앤검디펜스 대비]로 함유하여 충치예방과 치아건강에 효과적이다. *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 2023년 8월에 새로 출시되었으며, 불소 흡수율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토탈케어 제품군 중에 층치예방 효과에 특화된 제품이다. == 논란 == === 구강암 촉진 논란 === 리스테린은 [[1879년]]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현대에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써 안전성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국립암센터(NCI), 미국치과의사협회([[ADA]])에서는 [[알코올]]과 [[구강암]]간의 역학적인 인과 관계는 없다는 결과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8/2017060801701.html|발표]]하였다. == 경쟁 제품 == * [[가그린]] * [[테라브레스]] == 여담 ==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치과]]에서 100% 판매하는 구강청결제로 [[치과의사]]들이 매우 추천한다. 다만 시중보다 바가지를 씌워서 가격을 높게 후려쳐서 팔기에 [[치과]]에서 구매하지 말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편이 훨씬 낫다. * 광고 상태가 약빨았다(...)--굿모닝 히스테리--[[https://youtu.be/UIk-AKBB51o|#]][[https://youtu.be/XriqjxjtWCc|#]][[https://youtu.be/NIMUzH2vzAY|#]] 그런데 위 광고는 그래도 양호한 수준으로 23년 3월에 나오는 광고는 입냄새를 강조하며 May Kiss라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입술을 내밀고 쪽소리를 내는 등 광고를 하는데 이게 중국산 양산형 게임 광고를 연상케할 정도로 쓸데없이 자주 출몰해 자꾸 보면 상당히 불편하다 느낄 정도로 짜증을 유발한다. * [[존슨앤존슨]]과 [[쿠팡]]이 납품가 갈등을 겪은 여파로 2023년 7월부터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