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로버트 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1981년 출생]][[분류:로스앤젤레스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인권운동가]] [목차] == 개요 ==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북한 인권]] 운동가. == 생애 == 1981년 7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개신교]]계에서 북한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북한]]인권 관련 단체는 개신교계가 많은데 로버트 박도 개신교계 북한 인권 단체의 리더.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그를 '[[선교사]]'로 지칭한다. 한국명은 박동훈. 2009년 12월 25일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무단 입국했다. '자신의 희생으로 북한의 신앙의 자유 보장 촉구'와 북한 내 굶주리는 사람들의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는 이유였다. '자신의 죽음으로 세계가 북한의 현실을 주목하길 원하다'며 '미국 정부는 나를 구출하기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길 원한다'는 내용이 유서까지 쓰고 갔다. 북한 국경에서 [[성경]]책 하나 들고 찬송가를 불렀다. 그리고 북한 군인들에게 당신들을 세계인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같은 설교를 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북한으로 전진. 당연히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그리고 43일 동안 억류되었다. 아이잘론 곰즈나 미국인 여기자에 비해서 미국정부의 협상이 약한 편이었다. 물론 한국 정부도 미국 [[시민권]]자라고 무관심. 최근 KBS와의 인터뷰에서 그 억류 기간 동안 모욕적인 성 [[고문]]을 당해서 앞으로 [[결혼]]도 못하고 그것(...)도 못 할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인터뷰 이후 사람들의 관심이 '여성 간부에 의한 성 고문'이라는 부분에 집중된 점은 문제가 있긴 하다.--정작 말하고 싶었던 건 북한 지도자들은 국민들이 죽든 말든 상관 안 한다는 말인데-- KBS 인터뷰 이전에도 자주 밝힌 내용인데 여성이 몸을 더듬고 만지는 [[성추행]]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은 북한 방문 종교인이나 유명인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측에서 숙소에 여성을 보내서 성적인 꼬투리를 잡게 하려는 행동들을 자주 보였다고 하니 로버트 박도 그런 측면에서 당한 게 아닌가 싶다. 연합뉴스 영문판에 인터뷰에 따르면... [[http://blog.godpia.com/blog/post/Post_view.asp?BlogID=101702&OID=66846|#]] 박씨는 "북한 여성 몇명이 나를 둘러싸고 자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끔찍한 일들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이 비웃음과 함께 "임신시키지 못하게 하겠다"며 곤봉으로 성기를 여러 차례 내려쳤다고 증언했다. 연합뉴스는 박씨가 이 고문으로 성기능을 완전히 잃었으며 인터뷰 중에도 "나는 남자가 아니다"라며 흐느꼈다고 전했다. 당시 한 여성은 "당신의 신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왜 지금 구해주지 않느냐"며 "양키는 싫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