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란스 어택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ランスアタック [[란스 시리즈]]의 [[주인공]] [[란스]]의 필살기. [목차] == 개요 == '''"란스 어태태태태태태액!!!!"'''이라는 화려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그리고 기묘한]]~~ 함성으로 기술 이름을 외치며, 심히 미묘한 포즈로 앞의 땅을 찍어서 거대한 충격파가 발생시켜서 적을 날려 버리는 개사기 기술. == 설명 == 검술에 관한 아무런 '''체계적 교육 없이''' 그저 자신의 실력과 감, 실전으로만 익힌 검술로 이런 필살기를 자력으로 습득한 란스의 먼치킨성을 증명하는 기술로, 기능 레벨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 개근 출석으로 란스의 간판기라 할 수 있지만, 동시에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란스는 항상 놀고 먹느라 바빠서 레벨이 깎여서 못 사용하거나, 시전법을 까먹었다는 이유로 시리즈 대대로 초반에 다시 익혀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이며, [[란스5D]]에서는 이거 못 익히면 게임을 진행 '''못 한다'''.[* 3장의 보스를 잡아야 하는데, 란스 어택이 아니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미 이게 필요한 상황이 오면 게임 중반인데 만약 란스 어택을 안 익혔다면 눈물을 머금고 로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귀축 어택]]이 존재하지만, 그다지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그리고 [[귀축왕 란스]] 한정으로 [[루드라사움]]에게 사용한 '''슈퍼 울트라 란스 어택'''이 존재한다. 물론 [[루드라사움]]은 그냥 무시했다~~ 게임의 능력치나 그 묘사를 보면 굉장히 강력한 필살기라는 이름의 걸맞는 기술이 분명한데, 그에 비해서 시전 시간은 말도 안 되게 짧은 건지 '''느닷없이 란스 어택!'''이라는 대사와 함께 수많은 [[마인(란스 시리즈)|마인]]을 비롯한 수많은 강적들이 그 공격에 운명을 달리했다. 시리즈 개근의 필살기지만 묘하게 작품에 따라 성질이 자주 바뀌는 기술.작품에 따라서 단일기와 광역기를 왔다갔다한다. RPG형 란스에서는 강력한 공격력의 기술. 3에서는 MP를 이용한 스매시 수준이었지만, 그 뒤로는 주로 한 턴을 쉬어야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란스 퀘스트]]에선 2번째로 돌아오는 란스의 턴부터 사용할 수 있는 '''초강력 전체 공격''' 기술. == 작품별 등장 == [[귀축왕 란스]]에서는 상대의 피를 1에서 5까지 랜덤으로 깎아 버리는 기술이었다. 부대와는 상관없이 지휘관만 피해를 입는다. 이게 무서운 점은 귀축왕 란스의 시스템상 지휘관을 제거하면 해당 부대가 완전히 와해되어 버린다. [[전국 란스]]에서는 란스의 일격으로 2~300명을 [[끔살]]시킨 후 혼란한 틈을 타 전군으로 '''무반격 총공격'''을 시도하는 무사 돌격의 란스 버전. 미궁전에서는 일반적인 무사 클래스가 쓰는 강공격을 대체하여 사용하는데 데미지 배율이 더 높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쿠루스 미키]]를 지키기 위한 힘을 원하는 [[오가와 켄타로]]가 란스에게 란스 어택을 배우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사실 란스가 켄타로를 골려줄 겸 가끔씩 란스 어택을 켄타로한테 사용한 건데 이 당시만 해도 '''미청년 외모에 성실했던''' 켄타로가 란스 어택에 몇 번 당하고서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어이없는 이벤트이다. [[란스Ⅵ]]에서도 더 강해지려는 [[사나키아 드렐슈카프]]가 란스에게 란스 어택을 배우려다 자신은 전투보다 지휘관이 더 어울린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필살기를 익히는 걸 포기하고 병법서를 얻어서 배우게 된다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전국 란스]]에서는 켄타로가 '''[[켄타로군 슬래쉬]]'''라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이벤트가 있다. 아마도 귀축왕 란스의 영향이 컸던 듯. 이벤트 역시 [[쿠루스 미키]]가 켄타로가 따로 연습하는 필살기가 수수하다고 란스 어택처럼 화려한 필살기를 만들자고 종용하자, [[츠바메가에시|'''음속으로 빠르게 3연참''']]을 날리는 이전 필살기를 버리고 새로 만든 것. [[란스 퀘스트]]에선 전투 시작 후 2턴부터 전투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등장. 전체 공격에 위력도 매우 강력하나,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 스킬 포인트를 '''6'''이나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율은 영 이상한 기술. 대신 위력 하나는 보장된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는 유란 미라쥬가 란스 어택을 거의 완벽하게 흉내내기도 했다. 이때 란스는 기술을 도둑맞았다면서 볼쾌해하지만, 유란 왈 동작은 그럴 듯하지만, 오리지널의 위력엔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유란의 분석에 의하면 덧붙여 오리지널 란스 어택의 강함은 란스 특유의 강한 허리 힘과 걸친 장비의 무게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이벤트 말미에 일어나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유란이 모처럼 습득한 란스 어택은 '레몬 어택'이라는 해괴한 기술로 변모한다. [[이브니클]] 란스 편에선 BP 5개를 소모하는 5.0배 전체공격기로 등장. 그 백색파괴광선보다도 더 세다(…). [[란스 9]]에서는 란스의 필살기로 등장. 그런데 비슷한 파이터군(로렉스,릭아디슨)의 필살기와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성능상 열세가 드러난다. 사용횟수도 1회 제한으로 똑같은데 성장보너스가 필살기의 데미지 증가인 로렉스의 이식호상파에 데미지가 딸리며 릭 아디슨의 바이 라 웨이에 비교하면 범위도 크게 좁다. [[란스 10]]에서는 코스트3에 근접 3배 피해, 필중기로 나온다. 전멸추격을 찍지 않은 초반에 오버킬을 위해서 쓸 수 있으나 란스 9 버전을 얻은 뒤에는 [[롤렉스 가드라스]]의 이식호상파 등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수행 이벤트로 [[귀축 어택]]을 가진 란스 카드를 얻으면 그냥 란스 어택은 정말 쓸 일이 없다. 또한, [[마왕 란스|마왕이 된 란스]]가 이 기술의 마왕 버전인 마왕 어택을 사용한다. 이쪽은 코스트 3 근접 8.5배 피해에 필중, 행동 저지 60%가 붙은 과연 마왕다운 필살기다. [[쿠엘플란]]과의 싸움이나 애프터에서 사용해보면 정말 절륜한 딜을 보여준다. 란스 이외의 리더는 전부 그를 서포트하기 위해 돌려도 될 정도. [[분류:란스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