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동방청창/창란결 등장인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창란결]][[분류:창란결/등장인물]][[분류:중국 드라마/등장인물]]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창란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드라마 창란결의 또 다른 주인공, rd1=소란화)]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창란결)] ||<-2><tablebordercolor=#a09488><colbgcolor=#a09488><colcolor=#fff><table bgcolor=#fff,#191919><table color=#000,#ddd><tablealign=right><tablewidth=450> [[창란결|[[파일:창란결로고2.png|height=40]]]]의 등장인물[br]{{{#fff '''{{{+1 동방청창(东方青苍)}}}'''[br]{{{-1 ''DongFang QingCang | 동팡칭창''}}}}}}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사명전_동방청창.jpg|width=100%]]}}} || ||<-2><#a09488>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창염해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창염해_월존 동방청창.jpg|width=100%]]}}} ||}}} }}} }}} }}} || ||<-2><#a09488>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운몽택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동방청창_운몽택.jpeg.jpg|width=100%]]}}} ||}}} }}} }}} }}} || ||<width=25%> '''가족''' ||아내 [[소란화]], 동생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 || '''신분''' ||월족의 수장 || || '''소속''' ||[[창란결/설정#창염해|창염해]] || || '''직업''' ||창염해의 지존 || || '''별명''' ||월존, 대목두[* 소란화만 부르는 별명], 동방강[* 소란화가 동방청창을 잘못 들은 이름으로, 성은 동방이고 이름은 강이다. 애칭으로 큰 대(大)자를 붙여서 '대강'씨라고 부른다.] 동방나리 || || '''배우''' ||[[왕허디]]||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a09488><tablebgcolor=#ffffff,#1f202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동방청창 등장.gif|width=100%]]}}} || [[아이치이]] 련련극장 드라마《[[창란결]]》의 남자 주인공 '''[[동방청창]]'''의 행적과 명대사에 대해 정리한 문서. == 작중 행적 == === 호천탑의 죄인 === 상고시대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던 삼계 최강자 동방청창은 선족과 전쟁을 시작한다. 10만 월족 장병들과 함께 현허경에서 적지여인을 상대하던 동방청창은 적지여인의 목숨을 건 일격에 패하고, 선계에 의해 3만년 동안 원신이 흩어진 채 호천탑에 봉인되었다. 호천탑의 봉인을 강화하던 날, 뜬금없이 들어온 웬 [[소란화|하급 선녀]] 덕에 3만년만에 깨어나지만 둘의 몸이 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결국 둘의 몸이 다시 바뀌지만, 그는 몸이 바뀌자마자 [[소란화|하급 선녀]] 죽이려 한다. 그러나 그녀를 공격하자 본인에게 그 공격이 돌아오고, 그는 크게 당황한다. 일단 호천탑을 벗어나면 이 일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 그는 호천탑을 벗어난다. 두 종족의 경계인 망천강에서 동방청창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부하 [[창란결/등장인물#상궐|상궐]]을 찾고, 10만 병사를 부활시켜 창염해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번에는 [[소란화]]가 다치면 본인 또한 다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그는 반강제로 그녀를 철저히 보호하기로 다짐하고 그녀가 사는 [[창란결/설정#사명전|사명전]]으로 찾아갔다가 우연히 그가 찾고 있던 적지여인의 명부를 찾는다. 적지여인의 원신을 취해 10만 병사를 깨우려면 적지여인의 운명을 읽어야하기에 소란화에게서 명부를 빼앗지만, 치열한 공방 끝에 명부가 완전히 망가지고 만다(!) 그렇게 명부를 복구하기 위해서라도 [[소란화]]의 도움이 절실해진 그는 명부를 빨리 복구하라고 그녀를 윽박지르고, 무리한 영력 운용으로 [[소란화]]는 쓰러지고 만다. 그녀를 보살피기 위해 [[창란결/등장인물#상궐|상궐]]에게 그녀의 종족으로 추정되는 [[창란결/설정#식란족|식란족]]의 [[창란결/설정#식란전서|식란전서]]를 찾아오게 시킨다. 그렇게 찾아 온 식란 전서에 나온대로 아침 이슬을 떠먹이고, 추운 곳을 피하며 세심하게 그녀를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는 분노한다. 그러나 그는 착실히 그녀를 보살피고,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녀를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소란화의 영력 증진은 더디기만 하고, 우연히 스승을 그리워하던 소란화를 달래준 후, 그녀의 상태와 관련 있는 사명전의 정원이 회복된 것을 발견하며 그녀의 영력 증진은 몸이 아니라 마음을 돌봐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그녀가 바라는 것을 찾다가 신선 시험 합격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점점 그녀에게 스며들고, [[창란결/설정#사명전|천극경]]에서 그녀와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이 혼인하는 것을 보며 본인도 모르는 강렬한 감정을 느낀다. 마침내 소란화가 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몰래 수운천에서 내보내주자 더더욱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소란화]]를 다시 보지 않을 생각으로, 본인의 심혈인 [[창란결/설정#사명전|골란]]을 선물하고, 그녀에게서 모습을 숨긴다. 그러나 그때 소란화가 시험을 위해 사명전에서 벗어났을 때 찾아온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과 만나게 된다. [[창란결/설정#사명전|사명전]]에서 벗어난 곳에서 싸우던 중, 그녀가 공격 당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창염해 적월궁의 월존 === 운중군에게 고문 당하던 [[소란화]]를 구하고 수운천에서 납치해 온 동방청창은 그녀가 그를 예전과 같이 대해주길 바라지만, 그녀는 겁에 질려있을 뿐이다. 그녀를 달래기 위해 수운천의 [[창란결/설정#사명전|사명전]]과 똑같은 사명전을 창염해에 지어주지만, 그녀는 수운천에 온 줄 알았다가 아닌 것을 알고 실망하고, 다시금 수운천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화가 난 동방청창은 그녀를 가두지만, 그녀가 아프단 소식에 찾아갔다가 상상도 못한 방식 때문에 그만 몸이 바뀌어 버린다. 천둥이 칠 때까지는 몸이 바뀐 채로 있어야하는 그들은 서로에게 생활 양식을 배우려 노력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반쯤 포기하고 만다. 서로에게 몸을 보여줄 수 없다는 말때문에 동방청창의 몸 안에 있는 [[소란화]]는 울며겨자 먹기로 [[소란화]]의 모습을 한 동방청창의 목욕 시중을 들고, 이 때문에 적월궁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 소문을 들은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은 동방청창이 그 동방청창이 아닌 것을 간파하고 역모를 일으킨다. 설상가상으로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 선군이 [[소란화]]를 구하러 오고, 서로인 척 속이다가 모든 것이 탄로나고 만다.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과 [[창란결/등장인물#용호|용호]]는 이 기회에 동방청창을 죽이고 [[소란화]]를 수운천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동방청창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소란화]]는 그들 앞에서 동방청창에게 입을 맞추고 다시 본래대로 돌아간다. 성공적으로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의 난을 제압한 그는 손풍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소란화]]는 그를 말리고, 끝내 동방청창의 아버지가 동방청창을 박대한 이유를 알아야겠다며 헌허환경으로 들어간다. 마침내 연서화로 일시적으로 살려낸 아버지와 만난 동방청창. 월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칠정을 잘라내도록 강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설득에도 끝내 감정을 살려두길 택하고, 다시 창염해로 돌아와 손풍 대신 고문을 받는다. 고마움도 모르고 쏘아붙이기만 하던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은 소란화가 가져온 운영경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후회한다. 고문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몸으로 아버지가 있던 궁으로 간 그는, 뒤따라온 [[소란화]]의 품에 안겨 오열한다.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이 동방청창과의 사이를 되돌리고 싶어하자 고민하던 그는, [[소란화]]의 충고로 그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마침내 형제간의 오해가 모두 풀린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소란화]]에게 월족식 감사 표현을 하지만, 특유의 화법으로 또 그녀와 사이가 조금 틀어지게 된다. 월족의 수장과 수운천의 선녀라는 정체성때문에 갈등을 겪던 두 사람은, 인간계로 가게 되는데... === 운몽택의 동방 나리 === 마침내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적지여인]]의 운명을 읽고, 그녀의 원신으로 10만 월족 장병을 되살릴 계획을 세우고 운몽택에 오지만, 계획을 어렴풋이 짐작한 소란화가 따라온다. 소란화가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 선군]]을 보호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자 분노해 그를 죽이려 하지만, 운몽택에서 겁을 겪고 있는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과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사완경]]이 서로의 인연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나 각각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과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사완경]]이 [[소란화]]와 [[동방청창]]과 대면하게 되면서 운명이 어긋나고, 어긋난 운명을 만회하고자 [[소란화]]와 온갖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서 각각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과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사완경]]에게 접근하며 우정을 쌓다가 그만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과 정식으로 의형제를 맺어버린다(!) 의형제식 이후 어벙벙하지만, 자신에게 지극정성인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을 보고 가슴이 복잡해진다. 그러나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이 계속해서 소란화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사완경]]도 역시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둘은 서로를 질투하기 시작한다.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을 단념시키기 위해 소란화에게 우스꽝스러운 화장을 하고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을 만나게 하지만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이에 [[동방청창]]은 넘치는 질투심으로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 앞에서 자신과 소란화가 결혼한 지 이미 3년이 지났고, 임신도 했다며 과하게 단념시킨다(...) 하지만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은 소란화를 잊기 위해 떠날 준비를 하고, 반드시 겁을 완성시켜야하는 동방청창은 당황한다. 온갖 방법을 사용해서 그가 떠나지 않게 막고, 끝내 소란화와 장형의 혼인이 결정된다. 소란화는 그녀가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과 녹성을 돌아다니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그는 그런 둘을 지켜보면서 홀로 가슴 아파한다.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사완경]]과 [[창란결/등장인물#장형|소윤]]의 겁을 완성하기 위해 소란화와 [[동방청창]]은 혼인하는 날 밤 둘을 한 방에서 만나게 하기로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창란결/등장인물#용호|용호]]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창란결/등장인물#용호|용호]]가 몰래 소란화의 장신구에 마기를 불어 넣어 두었기에 소란화와 [[동방청창]]은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그를 지키기 위해 봉인되었던 식산 신녀의 힘이 발동되며 그녀가 식산 신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기의 공격을 피해 적월궁으로 돌아가던 소란화와 [[동방청창]]은 망천에서 운중군과 선계 상선들의 공격을 받지만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간다. 소란화는 자신의 피로 의식을 잃은 [[동방청창]]을 살려내고, 그렇게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 소란화의 예비 남편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창염해에 돌아온 동방청창과 [[소란화]]. 업화를 작동하지 못해 불안해하지만 소란화가 그를 살뜰히 보살핀다. 하지만 소란화와 혼인하겠다고 밝힌 뒤, 그들은 [[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과 월족 백성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다. 소란화는 당당한 월주로 인정받기 위해 창염해에서 [[동방청창]]을 제외한 그 누구도 살아 돌아온 적이 없는 불거동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동방청창은 그녀를 말렸지만 부부가 되기 위해 동의하고, 그녀와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독주를 거부한다. 마침내 소란화가 불거동에서 모든 형벌을 이겨내고 월족 백성으로부터 월주로 인정 받고, 그 둘은 부부가 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얼마 후, 선족이 전쟁을 선포하고, 하필이면 그 때 결여가 골란에 불어넣은 마기로 인해 소란화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골란을 빼내는 방법은 단 하나, 소란화가 더이상 동방청창을 사랑하지 않는 것. [[동방청창]]은 일부러 단 한 번도 사랑한 적도 없고 널 이용한 것이라고 칼같이 밀어내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던 소란화는 결국 동방청창과 창생을 위해 승영검으로 본인을 희생하고, 동방청창은 미쳐버린다. === 사명전에서의 혼인 생활 === 꿈 속에서 그녀와 결혼한 지 500년이 된 그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천극경에서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 선군]]과 [[소란화]]가 결혼하는 미래를 다시 목격하고 분노한다. 그와중에 갑자기 장형이 찾아와 현실을 일깨우고, 소란화는 가지 말라고 그를 설득한다. 그러나 소란화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끝내 꿈에서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를 잡는 그녀와 힘겹게 이별하고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와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 선군]]과 함께 만천지허에 있는 [[창란결/등장인물#사명|사명 선군]]에게 찾아가 [[소란화]]를 살릴 계획을 세운다. === 식산 신녀의 부하 === 그의 원신에서 그녀의 원신을 추출하고, 열심히 그녀를 다시 키워 난꽃은 사람의 형상을 하게 되지만, 그녀는 더이상 소란화가 아니라 신녀, 식운으로 태어나게 된다. 소란화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식운의 기억만 남은 듯한 소란화는 오로지 3계 백성을 지키기 위해 수행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태세를 완전히 소멸하기 위해 선대의 약속대로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과 약혼한 모습을 보며 그녀를 단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기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명 선군이 준 소란화의 명부를 읽으며 그녀가 삼계를 위해 자폭할 계획을 알게 된다. 결국 그녀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태세의 마기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 500년 후 #=== 삼계 최강자이자, 그토록 바랐던 [[소란화]]의 남편이 되었다. 창염해와 운몽택, 가끔은 수운천을 돌아다니면서 생활하며, 최근 소란화의 잠이 늘어 걱정하고 있다. == 대인 관계 == * '''[[소란화]]''' - 동심주술로 강제로 보호하게 된 어린 선녀. 처음에는 주술을 풀자마자 죽이려 했으나, 그녀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점차 그녀에게 감화되고, 끝내 그녀를 위해 죽음도 무릅쓰게 된다. * '''--동방--[[창란결/등장인물#손풍|손풍]]''' - 아버지를 이유 없이 죽였다는 이유로 형제관계가 최악이었지만, 소란화의 도움으로 오해를 푼 뒤, 다시 서로를 아끼는 형제 사이가 되었다. * '''[[창란결/등장인물#장형|장형 선군]]''' - 상대 적국의 지휘관이었으나, 훗날 소란화를 두고 연적이 된다. 하지만 운몽택에서 만나 의형제를 맺고, 우정을 나눈다. * '''[[창란결/등장인물#상궐|상궐]]''' - 3만 8천년 동안 충직하게 곁을 지킨 오른팔. 사실 그를 온전히 신임하지는 않았으나, 소란화와 몸이 바뀐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마침내 온전히 믿게 된다. * '''[[창란결/등장인물#적지여인|적지여인]]''' - 적국의 지휘자. 적지여인과 싸우다 패배하고 3만년 간 봉인되어 있었다. 인간세상인 운몽택에서는 오해로 혼례를 올리기도 했다. == 대사 == > > 본좌를 협박으로 굴복시킨 건 네가 처음이다 > >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야 네 목숨도 내 것이고 네 숨결 네 심장도 네 몸에 흐르는 피 한 방울도 모두 내 것이야 나의 허락 없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마 > > 내가 말했을 텐데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넌 내거라고 > > 법술을 익히는 데 정진하여 최고의 경지에 오른 본좌가 요리에도 이리 소질이 있을 줄은 몰랐군 > > 소란화, 이 골란은 내 심혈로 만든 것이다. 보답의 의미로 네게 주마 > > 도망? 본좌는 그저 그녀의 사명전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을 뿐이다 > 本座的人，你也感动? > 감히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 소란화를 구하겠느냐 아니면 너의 수운천을 구하겠느냐? > >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네 본신을 수천만 송이의 똑같이 생긴 난꽃에 넣는대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니 앞으로는 도망갈 생각 마라 네가 망천의 끝 혹은 세상 끝까지 도망친대도 본좌는 널 찾아낼 수 있어. > > 안 되겠다 너무 아파. 부축해 다오 > > 본좌가 난생처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니 거절하지 마라 > > 아무도 내게서 널 빼앗아 갈 수 없어 오늘부터 내 곁에서 지내며 영원히 함께 살자꾸나 > > 내가 업어 주랴? > > 아내와 난 혼인한 지 3년 됐네 > > 본좌는 널 구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란 존재는 유일하지 > > 하나 본좌의 월주는 소란화뿐이다 > > [[거짓말|본좌는 한 번도 널 사랑한 적이 없다]] > 我答应过你，永远不会离开你 > 내 약속하마, 영원히 널 떠나지 않겠다 > > 이번 생은 물론 다시 태어난대도 내겐 소란화뿐입니다 > > 이 세상에서 날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우러러보고 떠받드는 자들은 많지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녀 뿐이에요 > > 널 구하는 것이 본좌의 사명이다 > > 소화요, 본좌가 네 운명을 바꾸겠다고 했잖느냐. 약속을 지켰구나 > 我回来了 > 내가 돌아왔다 > > 요즘 겁도 없이 본좌와 소란화의 혼인 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뭐 소란화는 신경 쓰지 않는다 했으나 몇 마디 해야겠구나 == 여담 == * 명실상부 삼계의 최강자로, 유리화를 얻고 선계의 인증아닌 인증까지 받았다. * 독서광이다. 항상 손에서 책이나 장부를 떨어뜨리지 않는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