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대프니 파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cdn.media.abc.go.com/3435015aa8d34f60ad9e8eda5ad7b86b.jpg]] [[노 오디너리 패밀리]]의 등장인물. [[짐 파웰]]과 [[스테파니 파웰]]의 딸이다. 평범한 [[여고생]]. [[초능력]]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관심사는 남자친구밖에 없었을 정도로 부모님과의 대화가 적었던 전형적인 사춘기 소녀이다. [[아버지]] [[짐 파웰]]의 가족 단합여행에 ~~낚였다가~~ 참여했다가 비행기 사고로 아리조나 해역에 추락하게 되고, 그 뒤 [[초능력]]을 얻는다. 그녀의 능력은 '''독심술.''' 이 능력으로 인해서 잘 사귀던(?) 남친이 실은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깨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분별없이 들리는 타인의 생각으로 인해 거추장스러워 했으나 가족들과의 상담과 도움 끝에 현재는 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사람의 생각과 심리패턴만 읽을 뿐 행동의 깊은 의도나 마음까지는 읽지 못해 넘겨짚은 추리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카더라]] 통신의 지극히 나쁜 예.''' 이 능력을 사용해 6화에서는 악당의 위협에 빠진 클래스메이트를 구해주기도 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악당의 위협에 악당에 대해 제대로 말도 못하던 클래스메이트의 마음을 읽어 아버지 [[짐 파웰]]에게 얘기한 것. 능력이 점점 강화가 되는지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쓸 수 있게 되었다. 7화와 8화에 걸쳐 동생 [[J.J. 파웰]]의 능력을 빌려 남자친구를 만들려고 했으나, 8화에서 J.J.가 단박에 거절.[* J.J.의 담임 선생님의 교통사고와 아버지의 능력 슬럼프를 보고 느낀 것이 있었던 J.J.가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능력을 좀 더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후에 동생의 진심을 알게 되고 본인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알리게 된다. 역시 동생과 나란히 성장을 하는 중. 그만큼 성장통도 만만치 않겠지만. 10화에서 [[닥터 데이튼 킹]]의 부하를 사이코메트리 했다가 3개월간의 기억이 지워진다. 곧 전면전이 붙을 듯. 그 이후 14화에서 무려 "언령"류 초능력을 발휘한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 뿐만 아니라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 작품 내에 등장한 능력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타인에게 간섭할 수 있다. 10화에서 동생 [[J.J. 파웰]]이 납치 당했을 땐 가장 열받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주] [[분류:노 오디너리 패밀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