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납치태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HTML]] 태그와 [[JavaScript]], [[Adobe Flash]] 등을 이용해 상대를 목표하는 사이트로 강제 이동([[리다이렉트]])시키는 것. 목표 사이트가 [[쇼크 사이트]] 등이거나, 공공장소에서 컴퓨터를 쓰고 있었다면 효과가 천만배가 된다. [[신음태그]], [[비명]]태그와 함께 [[테러]]용으로 쓰인다. 다만 장난일 뿐인 신음태그와 달리 납치태그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크다. 웬만하면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할 것'''. 상대를 미리 만들어놓은 사이트(ex: [[쇼크 사이트]]) 등으로 강제 이동시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주된 피해는 [[혐짤]], [[쇼크 사이트]], 무한 [[팝업]][* 쇼크사이트와 더불어 가장 흔한 유형중 하나로 "당신의 휴대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니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형식의 팝업창을 띄우며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뒤로가기가 안 먹힌다.''' 뒤로가기를 눌러도 계속 그 주소만 나오는데, 백키를 꾹 눌러서 더 이전 링크로 가면 된다.], 성인 사이트를 꼽을 수 있다. == 생성 방법 == 1. 일단 사이트 X를 하나 만들어서 그 사이트 X에 접속하면 끝없이 [[팝업창]]이 뜨도록 설정을 해놓는다. 1. 플래시 스크립트를 통해 상태를 사이트 X에 강제로 이동되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팝업을 시키거나 시끄러운 소리나 점멸을 재생시킬 수도 있다. * 혹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서 자바스크립트 명령을 넣는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는 옵션 - 보안 설정에서 '스크립트 명령이 있는 경우 해당 명령 실행' 항목에 체크하지 않으면 된다.] 이 외에 메타 태그를 통해 낚시글이나 링크을 클릭하면 사이트 X로 이동되는 다양한 응용 방법이 존재한다. == 용례 == 2000년대 초반부터 성인 사이트, 도박 사이트 광고 등으로 간간히 사용되었지만 2007년 디시인사이드, 루리웹을 중심으로 응용&악용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납치태그 피해가 워낙 막심했던 터라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게시글 작성 시 자바스크립트, HTML, SWF를 차단하는 데 공헌했다. 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속칭 '방폭태그'라고도 불리며 채팅방에서도 쓰였다. 채팅 중 갑자기 무한 팝업을 띄워 컴퓨터가 과부하가 걸려서 [[블루스크린]] 등의 에러가 날 때까지 팝업이 뜨든지, 아니면 강제로 채팅을 종료하게 되면서 채팅창까지 꺼지든지 하는 식이다.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도 이 원리로 작동한다. 방문자 추적기를 미니홈피에 설치하면 방문자가 집계 사이트로 강제 이동되어 기록되는 원리다. 당시 팝업 차단 기능도 없는 IE 6 점유율이 높아 특히 피해가 컸다. 또한 무료 호스팅 사이트도 납치태그를 키우는 데 한 몫 했다. 납치태그를 뚫고 배후 사이트를 캐보면 십중팔구가 무료 호스팅 사이트. 이후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구글 크롬 등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Windows XP 서비스 팩 2의 IE 6 팝업 차단 기능 추가 및 자바스크립트/HTML/SWF 차단도 납치태그 퇴치에 한 몫 했다. 이 때문에 2008년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2013년 웹 검색을 통한 [[디시인사이드]] 입갤 시 일정 확률로 광고 페이지로 이동되는 납치태그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 [[archive.is]]나 [[adf.ly]]에서도 광고 사이트로 납치되는 납치태그가 자주 발견된다. 안드로이드로 들어가면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허위 백신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광고들이 많다. [[분류:인터넷]]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