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깁슨(칵테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진 베이스 칵테일]][[분류:IBA 제외 칵테일]][[분류:조주기능사 실기시험 제외 칵테일]]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마티니)] [include(틀:IBA 제외 칵테일)] [[파일:깁슨.webp|width=500]] '''Gibson''' [목차] == 개요 == [[마티니]]와 유사한 [[진(술)|진]] 베이스의 칵테일. == 상세 == [[마티니]]와 마찬가지로 깁슨의 유래 역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세기]]의 레시피에서는 [[진(술)|진]]과 [[베르무트]]의 비율이 9:1로 굉장히 드라이한 [[마티니]]에 [[비터]]가 들어간 형태였다. [[1930년대]]의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의 비율이 3:1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으니 9:1에 비터를 더한 깁슨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따로 가니쉬가 없거나 [[마티니]]처럼 레몬 필로 에센스만 뿌려주는 형태였던 깁슨은 어느 순간부터 비터가 빠지고 양파 피클이 들어가는 형태가 되었다. 이렇게 [[양파]] 피클을 곁들인 형태는 [[1908년]] 윌리엄 부스비{{{-2 (William Boothby)}}}의 레시피에서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양파 피클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양파 피클은 아니고, 칵테일 양파라고도 불리는 실버스킨 양파{{{-2 (Silverskin Onion)}}}를 사용한다. 이는 올리브와 비슷한 사이즈의 어린 양파를 피클로 담근 것이다. IBA 레시피에서도 [[1993년]]까지 깁슨은 9:1의 비율을 유지했으나, [[2004년]] 6:1의 비율로 낮아졌고, [[마티니]]는 [[1993년]] 4:1에서 [[2011년]][* 이때는 이미 깁슨이 제외되었다.] 6:1의 비율로 수렴하면서 비율에서의 차이 역시 사라졌다. 결국 현재 깁슨과 마티니의 차이는 [[올리브]]와 [[양파]] 뿐이다. == 레시피 == 2004년 [[국제 바텐더 협회|IBA]] 레시피를 기준으로 깁슨의 재료는 아래와 같다. || * [[진(술)|진]] - 60ml (2oz) * 드라이 [[베르무트]] - 10ml (1/3 oz) || 믹싱글라스에 재료를 붓고 얼음과 함께 [[스터]]한다. 얼음을 걸러내고 [[잔/종류#s-3.4.2|마티니 글라스]]에 따른 후, 실버스킨 양파 피클로 가니쉬하면 완성.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