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김태훈(1987)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1987년 출생]][[분류:2007년 데뷔]][[분류:2012년 은퇴]][[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대학교 출신]][[분류: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출신]][[분류:공군 출신]] ||<-2>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5120313175035258_20151203131903_1.jpg]] || || 이름 || 김태훈 || || 출생 || [[1987년]] [[8월 21일]] ||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 소속 || [[MBC GAME HERO]] → [[공군 ACE]] || || 전역일 || [[2012년]] [[10월 27일]] || || 종족 || [[저그]] || || ID || Peace || || 데뷔 || [[2007년]] [[MBC GAME HERO]] 입단 || || 학력 || [[김천고등학교]] {{{-2 (졸업)}}}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2 (경영학 / [[중퇴]])}}} || || 현직 || [[경상북도]]청 공무원 || || 별명 || 군견[* [[스갤러]]들이 부르는 [[별명]]. 아무래도 [[MBC GAME HERO|친정팀]]에 저그 에이스인 [[고석현|고베르만]]이 있어서 그런 듯. 실제로 황탄절 날 방을 신고하는 [[스투충]]을 막기 위한 스갤 방송 비번이었다.] || [목차] [clearfix] == 전적 == ||<-4> '''{{{#ffffff 김태훈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white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white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 vs 저그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 총 전적 || 전적없음 || 2전 0승 2패 (0.0%) || 2전 0승 2패 (0.0%) || == 소개 == [[대한민국]]의 [[MBC GAME HERO]] - [[공군 ACE]] 소속의 前 [[프로게이머]], 現 [[경상북도청]] 주무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경영학부]][*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으나, [[사립]]이라서 [[등록금]]을 내고 다녀야 했는데,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대신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것을 선택하여 [[국립]]인 경북대학교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경북대학교는 국립대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며, 사실 지방 출신자들 중에서는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고도 그 곳으로의 진학을 포기하고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집 근처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된다.]를 다닌 바 있던 '엠히브레인[* [[염보성]] 선수가 언급했다. 팀 내 최고의 두뇌라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스타에 빠져서 대학 입학 이후 커리지 매치를 통과한 특이한 경력을 가진 선수다.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6|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입단하여 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는 개인전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 전문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정작 그 팀플레이에서마저도 나온 적이 많지 않았는 통에 존재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였다. 그러다가 팀플레이가 영구히 폐지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바로 다음 시즌]]부터 종종 기용돼서 쓰이기 시작했는데, 그 기용조차도 꽤 늦은 4라운드부터 간간히 기용되었다. 프로리그 데뷔전 날짜는 [[2009년]] [[5월 6일]]로, 맞서 싸운 상대는 [[eSTRO]]의 [[박상우(1989)|박상우]]였는데, 결과는 패배. 이후부터 종종 출전해서 팀의 저그라인을 책임졌으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을 끝으로 [[염보성]]을 통해 학업과 [[군대]] 때문에 [[게임]]을 그만 두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서 고대로 [[은퇴]]하고 [[현역]]으로 가겠거니 했는데, 염보성의 [[인터뷰]]가 나가고 몇 주 뒤에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의 [[변형태]]와 함께 공군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합격]]하였다.[* [[병역면제]] 처분을 받거나 우리나라의 병역법이 [[모병제]]로 전환되지 않는 이상 [[군대]]는 꼭 가야 했는데, 어차피 군대를 갈 거라면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공군 에이스로 다녀와야겠다고 결심한 듯 하다. 게다가 공군 에이스의 선수풀도 풍족한 건 아니고, [[승부조작]]이나 [[성범죄]] 같은 [[중범죄]]를 저질러서 [[영구제명]] 당하고 팀에서 추방당하지 않는 한 실력이 별로라고 방출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기회도 필연적으로 받게 되니 김태훈의 입장에서는 공군에 가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긴 했다. 실제로 김태훈의 프로리그 출전 기록은 공군 입대 전보다 후에 더 많다.] 입대일은 2010년 10월 25일로, 같이 지원해서 합격한 변형태도 이 날 동반 입대하면서 동기가 되었다. 하지만 경기 전적도 많이 없어서 처음에는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와 마찬가지로 [[듣보잡]] 취급을 당하면서 까였으나,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보여 주었고, 그로 인해서 그렇게 까대던 사람들은 모두 [[버로우]].[* 선임 김경모가 저그라인의 에이스로 성장했고, 김태훈은 김경모 다음의 백업 역할을 잘 수행했다.] == 공군 입대 후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중이던 2010년 12월 13일, 변형태와 함께 공군 벤치에 합류하였고, 2010년 12월 19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3대2로 앞서서 [[매치포인트#s-1]]가 된 상태에서 6세트에 출전해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정윤종]]을 잡아내고 공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공군에 가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 또 하나의 케이스. 또한 이 [[승리]]는 2010년 [[5월 18일]] 있었던 [[김명운]]과의 경기에서의 승리 이후 7개월만의 프로리그 승리이기도 하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이 개막되고 2011년 2월 20일, [[SKT T1]]와의 경기에서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 김경모를 꺾고 3킬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도재욱]]을 상대로 출전. 도재욱의 [[하드코어 질럿]]을 막아내고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 뒤로 등장한 [[김택용]]에게 패배. 2011년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PSL#s-1|PSL]]에서 [[황병영]]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10-11 시즌 위너스 리그에서는 공군이 하향세인 만큼 김태훈 본인도 하향세를 겪었다. 공군 최초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인 [[김남기(프로게이머)|김남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태훈을 집중적으로 코치하고 있다고 한 바 있다. 이미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키워낸 공로가 있던 김남기인 만큼 김태훈도 같은 팀인 김경모[* 공군 입대 이전에는 김태훈보다도 프로리그에서 활약이 없었으나 공군 입대 후에 경기력과 인지도가 급상승한 케이스다.]와 같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줄까 기대하던 팬들이 많았으나, 정작 김태훈은 제대할 때까지 김경모만큼의 활약은 크게 하지는 못했다.[* 김경모의 활약이 엄청나긴 했다.] 특이하게도 공군 입대 이후 계속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만 하다가 2011년 5월 4일, 드디어 다른 종족과 경기했다. 상대는 [[하이트 엔투스]]의 [[피디팝 MSL]] 챔피언이자 저그 유저 [[신동원]]. 빌드상의 우위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팀은 2:0으로 앞서다가 내리 4패를 당하며 패배. 5월 7일에는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의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을 상대로 자기 본진 구석에 몰래 해처리를 짓는 작전을 넣으면서 승리. 6월 5일 6R 첫경기에서 초반 가스러쉬(!!)후 6저글링을 시도, [[고강민]]의 컨트롤에 무난히 막히는 듯 했지만 뛰어난 판단력으로 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무난히 승리. 거기에 팀도 이영호 스코어를 작렬시키며 4:1로 완승했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전에서 [[주성욱]]을 2:1로 이겼으나 [[신상문]]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박종수(프로게이머)|박종수]]를 2:0으로 이겼으나,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7월 2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한때 팀 동료이기도 했었던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과 맞붙었는데, [[스갤러]]들이 '''훈훈록''' 이라는 명칭까지 붙여줄 정도의 졸전을 보여주었다. 수비하러온 저글링이 하이브를 때리질 않나... 그걸 안 놔두고 토스 병력이 저글링들을 공격하질 않나... 견제한 셔틀이 견제한 뒤에 계속 그 자리에 남아있어서 스커지에 죽은 게 한둘이 아니었다. 김재훈의 계속되는 견제에 결국은 패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개막 이후로는 출전이 없다가 시즌 막바지이던 2012년 3월 3일 이 때서야 처음으로 출전했다. 상대는 STX의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역시 전략을 잘 쓰는 선수인 만큼 7드론을 시전했으나, 김도우의 SCV 두 기 정찰로 이를 발견, 적절한 심시티로 막혔다. 그런데 7드론을 잘 막아놓고 어중간하게 2배럭을 하다가 압박도 못했다. 이후 김태훈의 뮤탈이 김도우의 본진으로 들어닥쳤으나 이것도 별로 피해를 주지 못했다. 7드론도 막히고 뮤탈로 피해를 잘 주지 못했지만 디파일러를 잘 활용하고 저그의 기동력을 이용한 난전을 펼쳐준 덕택에 승리. 스갤에서는 제2의 훈훈록이라는 평. 다만 초반에 뮤탈 운영을 못한 것 외에는 김태훈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는 팬들도 있었다. 8월 19일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대 [[STX SouL]]전 1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네오 그라운드 제로]]에 시즌 첫 출전을 했는데, 2008년 12월 6일 데뷔전에서 당시 공군에 있던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에게 이긴 뒤로 3년 8개월간 공식전 저그전 9연패[* 데뷔전 이후라는 걸 감안하면 저그전 승률이 10%에 불과했던 것.]를 하고 있던 희대의 [[저막]]테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이게 김태훈의 해당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이었고, 동시에 김태훈의 마지막 공식전이었다. [[여담]]으로, 데뷔전 이후 유독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에서만 쭉 패배만 하고 승리가 전혀 없다가[* [[MBC GAME HERO]] 시절에도 테란전에서만 공식전을 포함해 죄다 패만 했다.], 공군 입대 이후인 [[2011년]] [[5월 22일]], 프로리그에서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생애 처음 테란전 승리 이후, [[2012년]] [[3월 3일]],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를 상대로 두 번째 테란전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5개월 뒤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에게 패했고, 그것을 끝으로 테란전이 없었다[* 이와 같은 케이스로는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가 있다. 김현우 역시 데뷔전 이후 프로토스전에서 한동안 패배한 하고 승리가 없다가 [[2010년]] [[8월 1일]]에 [[도재욱]]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드디어 공식 프로토스전에서 최초로 승리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김현우와 달리 김태훈은 비주전이었는데다가 [[인지도]]도 그리 높지 않은 선수라서 김태훈의 이런 점은 부각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2012년 10월 27일에 전역했다. == 전역 후 근황 == 2012년 10월 27일, 동기 [[변형태]]와 같은 날에 전역했다. [[MBC GAME HERO|돌아갈 팀]]도 [[MBC 플러스|모기업]]이 [[MBC GAME|게임 방송]]을 포기하고 [[MBC M|음악 방송]]으로 전환하여 해체된 데다가 제대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보였다.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2014년 11월 발표된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반행정직 공무원|일반행정직렬]]에 합격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120313175035258|2015년 12월 3일 기사]], [[https://m.dcinside.com/board/government/4784820|합격 수기]]. 인터뷰에 따르면 제대 후 경영학과 복학을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는데, 합격 후 2015년 7월 발령을 받아 경북도청 대변인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태훈(프로게이머), version=115, paragraph=1)]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