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김가야(이름 없는 여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소개 == [[파일:external/img.kbs.co.kr/07_3_1.jpg]] * 김가야 (최현준): [[2008년]] ~ [[2017년]]. (남/10세~~12세~~)[* 작중 봄이를 찾는 전단지에 08년생이라 나와있기때문에 같은 해 태어난 가야도 08년생이라 보는게 맞는데 공홈상으로는 12세라 나와있다.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구해주|어]][[김무열(이름 없는 여자)|른]][[홍지원|들]]의 온갖 죄를 대신해서 태어난 불행한 아이.''' 초등학교 3학년. 해주 무열 부부의 아들이자 [[손봄|마야]]의 이란성 쌍둥이 오빠.[*스포주의 사실은 [[김무열(이름 없는 여자)|아버지]]만 같은 쌍둥이 이복동생.작중 같은 날 원래는 마야가 봄이라는 이름으로 가야 보다 먼저 태어났다.] 지원이 '''정말 심할 정도로''' 편애하는데[* 그 이유는 [[손봄|마야]]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손봄|마야]]는 그 집안 입장에선 손녀, 인간이 아니라 '''골수 빼먹을 고깃덩어리'''다.] 아마도 죽은 아들 해성을 겹쳐보고 있어서 그런 듯하다. 욕심이 많고 어리광을 부릴 때가 있지만 동생인 [[손봄|마야]]랑 함께 있길 원하며 잘 대해준다. 가끔 [[손봄|마야]]가 [[홍지원]]이나 [[구해주]]한테 혼날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도와줘서 혼나지 않도록 해준다. [[손봄|마야]]가 어디 갈 때마다 걱정하고 심지어 울기도 할 정도로 동생인 [[손봄|마야]]를 잘 대해준다. 여러가지 떡밥을 주변 인물에게 보여줄려 하지만 씹히는 등(...)[* 보여줄려는거 마다 다른 등장인물간의 분쟁이 조금 줄어들었을 만한 장면만 나온다. 대부분은 홍지원이 의도적으로 못보이게 한거지만 몇몇개는 김무열과 [[구해주]]가 씹었다.] 소소하게 취급이 안좋다가 49화에서 학교에서 점심시간 내내 코피를 흐른단 걸로 사망 혹은 병원행 떡밥이 나오면서 김무열과 [[구해주]]의 멘탈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커졌다. 그 이후로는 공기였으나 69화에서 '''또 갑자기 코피가 흐르면서''' 계속 안 좋은 복선을 드러냈고,~~이유가 [[손봄|마야]]를 못 만나서 그렇다고 한다.~~ 갑자기 또 학교에서 쓰러졌다는 소리에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는다. 급성이라 약으로는 가망이 없고, 골수 이식만이 최선이라고. [[손봄|마야]] 외에 골수가 맞는 다른 기증자를 찾긴 했으나 하필 그 기증자가 오지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연락 두절로 [[손봄|마야]]의 골수가 아니라면 살아나기 힘든 상황이다. 76화에서 병 증세가 악화돼서 사망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손봄|마야]]랑 영상통화를 해서 자신의 처지를 얘기한다. 결국 77화에서 골수이식을 앞두고 몸이 못버텨 '''심장박동수가 0이되었다'''. 김박사의 전기충격으로 잠시 회복되었으나 '''곧바로 심장박동수가 0이 돼버리면서 결국은 사망했다.''' 홍지원의 업보[* 홍지원이 손주호를 빼돌리고, [[손여리]]는 손주호를 찾기 위해 차를 돌렸으니... 홍지원이 만악의 근원.]로 희생당한 불쌍한 어린아이. "설마 제2의 구해성이 되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던 시청자들에게 설마가 사람 잡는 전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로잡는 부분 중 하나가 된다. 지원,해주,무열의 죄를 대신해서 사망했다고 해석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결국엔 죽기전까지 [[손봄|마야]]랑 같이 여행을 가기는 커녕 직접 만나지 못하고 떠났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영상통화로 [[손봄|마야]]의 얼굴을 보았고 무엇보다 '''자신과 [[손봄|마야]]가 쌍둥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끝까지 몰랐기 때문에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해성, 진짜 마야에 이어서 가야까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어린아이들만 3명이나 죽자 ~~왜 이렇게 불행한 일이 벌어질수 가 있나?~~ 이에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그리고[[https://m.youtube.com/watch?v=Pe9LWxM7Erg|이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렇게 더 이상의 등장은 없는 줄 알았으나 오랜만에 99화에서 해주의 꿈에 나타난다! 해주의 이마를 손으로 대보며 ''' "엄마, 아프지마. 난 엄마가 행복하면 좋겠어. 그래도 다행이야. 엄마 곁에는 [[손봄|마야]]가 있으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사실 상 99화의 진주인공. 악행으로 어두운 마음이 가득찬 해주에게, 그리고 해주와 다른 사람들과의 악연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름 없는 여자/등장인물, version=891)] [[분류:이름 없는 여자]]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