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금환식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천문현상 == [[금환일식]] 문서를 참조. == 영화 == [[파일:external/3fbb4cf88002f0b534b6c4801b54113b0eb7d008c4ccf9f42041a2851bc8c6ca.jpg]] 1975년작. 야마모토 사츠오 감독에 [[나카다이 타츠야]], [[미쿠니 렌타로]],[[쿄 마치코]] 주연. 포스터는 웬 괴수들이 여자 전라를 둘러싸는 비범한 그림이다. 주인공 [[이시하라]]는 [[사채업자]]에 이시하라 메모로 정계와 재계에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키고 사람으로 사악하지만 상대방이 더 나빠서 착해보이는 냉혹한 주인공이다. 관방장관 나카다이 타츠야(극중 이름은 호시노)는 그에게 돈 좀 많이 달라지만 쌩까버린다. 그래도 이시하라는 상대가 관방장관이라서 뒤끝이 두렵기에 카미야 의원(미쿠니 렌타로)와 손잡고 조사하면서, 신문기자 겸 부하인 후루가키를 시켜서 조사한다. 그러나 카미야 의원은 관방장관의 돈에 매수되어 이시하라를 배신하여 후루가키는 살해되고 이시하라는 탈세로 체포된다. 실제 [[이케다 하야토]]정권때 비리 사건인 쿠즈류댐오직사건(九頭竜川ダム汚職事件)이 배경이라서 일본 위키에서는 대놓고 그게 모델이라고 한다. 참고로 해당 사건은 배후에 당시 관방장관이던 쿠로가네 야스미(黒金泰美)나 더 나아가 이케다 수상이 있었다는 의혹만 무성할 뿐 정확한 진상은 밝혀지지도 않았다.[* 영화에서처럼 해당 사건을 취재하던 언론인이 의문사하였다.] 야마모토 사츠오는 여기서 '''정계의 사악한 이면을 캐는 신문기자'''가 살해된게 안타까워서 인지 후속작 [[불모지대]](1년뒤에 만들었다)에서는 신문기자가 [[어른의 사정]]상 기사를 못내지만(위에서 압력을 가해서 기사를 못내게한다) 다른 신문사에 기사를 보내 '''특종'''으로 만들어서 '''부분적으로나 정의의 신문기자가 승리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천문 현상]][[분류:일본 영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