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금지령(유희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유희왕/OCG/지속 마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유희왕 OCG]]의 지속 마법 카드. [목차] == 설명 == [[파일:Prohibition-SR06-JP-C.png|width=400]]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금지령, 일어판 명칭=禁止令(きんしれい), 영어판 명칭=Prohibition, 효과외1=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선언된 카드명을 원래 카드명으로 하는 서로의 카드에 이하를 적용한다(이 효과의 적용 전부터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효과2=●필드에 낼 수 없다., 효과3=●카드의 발동 및 효과의 발동과 적용을 할 수 없다., 효과4=●통상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5=●공격 및 표시 형식의 변경을 할 수 없다., 효과6=●소재를 필요로 하는 특수 소환을 위한 소재로 할 수 없다.)] 일본판 기준 [[아누비스의 저주]], 한글판/영어판 기준 [[파라오의 사도]]에서 첫 등장한 지속 마법. 이름 그대로 특정 카드의 사용을 완전히 봉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이킥 블로커]], [[밤안개의 스나이퍼]], [[부유벚꽃]], [[말살의 지명자]] 등과 함께 특정 카드 저격에 특화된 대표적인 카드 중 하나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파라오의 사도(부스터 팩)|Curse of Anubis -アヌビスの呪い-]] || CA-40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br]절판 || || DUELIST LEGACY Volume.1 || DL1-128 || [[노멀 레어]] || 일본 || || || [[토너먼트 팩|トーナメントパック2008 Vol.3]] || TP07-JP009 || [[노멀]] || 일본 || || || [[스트럭처 덱(유희왕)|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머시너즈의 지령|-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 || SD18-JP021 || [[노멀]] || 일본 || || || [[스트럭처 덱(유희왕)|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 [[암흑의 주박|-闇黒の呪縛-]] || SR06-JP029 || [[노멀]] || 일본 || || || [[파라오의 사도(부스터 팩)|Pharaoh's Servant]] || PSV-EN039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Champion Pack: Game Eight || CP08-EN002 || [[슈퍼 레어]] || 미국 || || || [[머시너즈의 지령|Machina Mayhem]] [[스트럭처 덱(유희왕)|Structure Deck]] || SDMM-EN022 || [[노멀]] || 미국 || || || Legendary Collection 3: Yugi's World Mega Pack || LCYW-EN267 || [[시크릿 레어]] || 미국 || || || [[파라오의 사도(부스터 팩)|파라오의 사도]] || PSV-K03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익스팬션 팩|익스팬션 팩 Volume.1]] || ESP1-KR054 || [[노멀]] || 한국 || || ||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처 덱]] -[[머시너즈의 지령]]- || SD18-KR021 || [[노멀]] || 한국 || || ||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체 덱 R]] -[[암흑의 주박]]- || SR06-KR029 || [[노멀]] || 한국 || || === 장점 === 그 효과 특성상 상대 덱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키 카드를 봉쇄하는데 탁월하다. 상대의 덱이 특정 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 예를 들어 백룡 덱과 상대 시 [[푸른 눈의 백룡]]을 선언한다거나 블매 덱과 상대 시 [[블랙 매지션]]을 선언한다거나 하면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답이 없다. 특히 '''"●필드에 낼 수 없다"'''라는 텍스트는, 모든 종류의 소환과 필드를 거치는 모든 종류의 발동은 물론, 모든 종류의 세트[* 통상 소환권을 소비하는 몬스터의 세트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것, 패에서 마법 / 함정 카드의 세트하는 것과 [[RR-와이즈 스트릭스]]처럼 효과를 통하여 세트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및 엑시즈 소재로 추가하는 것조차[*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같은 효과가 아닌 [[헤이즈 비스트|헤이즈필라]], [[십이수(유희왕)|십이수의 방합]] 등의 효과로 필드 이외의 장소에 있는 카드를 필드 위의 엑시즈 소재로 추가하는 효과를 말한다. 이유는 엑시즈 소재 또한 카드가 아닐 뿐 엄연히 필드 위에 존재하기 때문. 다만 [[크로노다이버|크로노다이버 리단]]처럼 필드 밖의 카드를 무슨 카드인지 확인하지 않고 소재로 추가하는 경우는 막히지 않는다.] 완벽하게 차단하는 매우 강력한 제약이다. 완전히 사형 선고를 내리는 것. 더욱이 선언된 카드는 패에서든, 덱에서든, 묘지에서든, 필드 위에서든 싱크로 / 엑시즈 / 융합 / 링크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새로운 소환법이 나오면 그대로 이점이 될 수밖에 없다. 상암의 계약서같이 그 시즌 이전에 존재하던 소환법들만 틀어막는 카드는 그 이후의 소환법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능력해지는데, 이 카드는 새로운 소환법이 나와도 선언한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소환법이기만 하면 봉인할 수 있다.][* 단, [[미래융합-퓨처 퓨전]]의 경우는 예외. 이는 퓨처 퓨전의 효과로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도 해당 융합 몬스터의 소환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그 소재들을 소재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식 소환 또한 막을 수 없는데, 이는 단점 문단 참고.] 또한, 이 카드는 재정상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특정 타이밍까지 제외되었다가 돌아오는]] 카드의 하드 카운터이다. 예를 들어 코즈믹이 효과를 발동하여 제외된 상태에서 이 카드로 코즈믹을 선언하면 엔드 페이즈에 코즈믹 블레이저는 필드 위로 돌아오지 않고 묘지로 보내진다. 이는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등 다른 카드도 동일. 과거에는 실전 단계에서 채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카드였지만 [[패 트랩]]이 메타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후 이 카드의 효과가 사실상 제2의 [[말살의 지명자]]라는 점을 이용해 채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다음 턴에 파괴되더라도 일단 그 턴 동안은 선언한 패 트랩으로부터 안전해지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콤보에 의존하는 덱이 늘어나면서 특정 콤보의 핵심 파츠를 선언하는 것으로 그 덱의 핵심 플레이를 아예 틀어막을 수 있다는 사실도 발굴되며 사이드 덱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먼 옛날에 나온 카드가 메타에 의해 재평가된 케이스. 23년 4월 분기에는 [[도둑의 연막탄]]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선공 플레이어의 전개 고점이 높아지고 [[명왕결계파]] 등의 소위 후공 돌파카드들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후공 입장에서 어떻게든 전개를 막기 위해 [[드롤&로크 버드]]나 [[유령토끼]] 등의 유발 패트랩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개덱들 입장에선 '''이러한 패트랩들만 사전에 차단해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패트랩 저격용으로 금지령을 채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유발 즉시 효과카드인 [[증식의 G]] 정도롤 제외하곤 금지령의 발동에 패트랩 카드들로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 금지령의 최대 강점으로 뽑힌다. 특히 현재 높은 티어에 위치하나 테마 특성상 마법/함정 카드를 잘 채용할 수 없는 [[초중무사]]의 경우, 지속 마법카드인 금지령을 채용할 경우 묘지에 마법카드를 남기지 않고서도 패트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인 덱이 아니더라도 사이드 덱에 채용해 상대 덱의 메인 카드를 저격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 단점 === 단점은 이 카드 자체가 지속 마법이기에 선언한 카드 이외의 카드로 이 카드가 파괴당한다면 별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 아무리 마법 / 함정 견제의 중요도가 낮아졌어도 [[해피의 깃털]]과 같은 최소한의 범용 견제 카드는 여전히 투입되는 형편이기에 이 카드가 필드에 오래 남아 있기는 꽤 힘들다. 또한 특정 콤보에 대한 의존성이 낮거나 핵심 카드가 여러 장인 덱들은 한두 종류의 카드만 막아서는 견제는 할 수 있어도 승기를 굳히긴 힘들다는 것도 단점. 또한 "소재를 필요로 하는 특수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는 걸 막지만, 의식 소환 과정에서 릴리스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유희왕에서는 '의식 소재'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 의식 소환 과정에서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건 소재로 쓰는 게 아닌 그냥 '릴리스'일 뿐이다. 그 밖에도 지속 마법이기 때문에 발동에 체인되어 파괴되면 아무런 효력도 발휘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댄디라이언]]을 선언한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서 [[썬더 브레이크(유희왕)|썬더 브레이크]]를 발동, 패에서 댄디라이언을 코스트로 버리고 이 카드를 대상 지정했다면, 일련의 체인 처리가 끝난 후에는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 댄디라이언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 트랩 케어용으로 사용할 때는 말살의 지명자처럼 상대의 패 트랩을 보고 대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칫 선언한 패 트랩과 다른 패 트랩에 맞고 콤보가 끊길 가능성도 있다. == 기타 == || 구 텍스트 ||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선언한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다.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기 전부터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에는 이 카드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8년 3월 8일, [[암흑의 주박]]의 수록 전에는 '플레이를 할 수 없다'라는 드문 텍스트만 가지고 있어 상당히 많은 재정 변동이나 문의가 따라왔다. 덕분에 사실상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카드중 하나였으나 그 이후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재록되면서 "플레이"가 어디까지 포함하는 지 명확하게 되었다. 또한 텍스트가 변경됨에 따라, 이 카드 자체의 룰링도 조금 바뀌었다. 기존에는 없었던 "원래의 카드명" 지정이 추가되면서, [[팬텀 오브 카오스]] 등의 특정 위치 / 특정 상황에서만 카드 이름을 변경하는 카드에는 효력이 미치지 못하게 되었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 효과 외 텍스트로 언제나 같은 이름 취급인 카드에 대해선 여전히 유효하다.) 기존에는 A라는 카드를 선언하고 금지령을 발동하면, 팬오카의 효과를 발동하여 A라는 이름을 갖게 할 수는 있었지만, 그 직후부터 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로 취급되었는데, 이번 재록 이후로는 A로 선언한 금지령은 A로 베껴진 다른 카드의 플레이는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재록 이후 "●소재를 필요로 하는 특수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라는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텍스트가 추가되었는데, 융합 몬스터지만 융합 소환이 아닌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같은 카드의 소환을 막아야 하기 때문. 또한 [[차원 장벽]] 같은 카드와 달리 금지령은 이후로도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소환법에도 플레이할 수 없다라는 효과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 가서 에라타하느니 이러한 텍스트를 신설한 것으로 보인다. 단점 문단에서 서술한 대로 의식 소환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니 착각하지 말자.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상당히 특이하고 이질적인 편. [[마이크 미뇰라]]의 작품같이 음영이 짙고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것이 인상적이다. 유사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로 [[사이킥 블로커]]가 존재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지정할 카드의 이름을 검색해서 찾아서 지정하는 방식으로 발동한다. 현실 듀얼에서는 [[말살의 지명자]]가 제한이고, 상대 덱을 확인한 뒤에 사이드 덱에서 꺼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조커픽으로 자주 투입되는 반면, 마듀는 말명자가 무제한인데다 사이드 덱이 없는 단판전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신규 금지제한으로 말명자가 제한으로 올라가면서 이 카드가 채용될 여지도 다시 생겼다. == 관련카드 == === [[종언의 지명자]] === === [[발금령]]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