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금강불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경지]][[분류:무공/외공]][[분류:무공/내공]][[분류:동음이의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포츠 관련 유행어, rd1=금강불괴(스포츠), other2=무협소설, rd2=금강불괴(소설))] [include(틀:무공의 경지)] [목차] [clearfix] == 개요 == 스포츠 관련 유행어 [[금강불괴(스포츠)|금강불괴]]의 유래로, [[외공]]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러 몸이 [[금강석]](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경지이다. == 능력 == 단순히 겉만 단단한 게 아니라 도검을 맨몸으로 막을 만큼 단단하면서도 인체의 유연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겸비한 외공의 완전체다. 숭산 [[소림사]]에 실제로 있는 [[무공]]이며, [[이룽]]이란 자는 이 금강불괴를 실제로 수련했다고 주장하며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다. 단 '같은 이름'을 가진 무술이 있다는 뜻이지 현실의 소림사 무술과 무협소설의 그것이 효과까지 같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다. == 역사 == 과거 무협에서는 '[[철포삼]]'이나 '금종조' 같은 외공을 익혀 창칼이 박히지 않을 정도만 되어도 엄청난 고수 취급을 받았다. [[김용(1924)|김용]]의 사조삼부곡에서 동시철시가 강남칠괴를 바르는 장면이나, 영화 황비홍에서 엄사부를 떠올리면 알기 쉽다. 하지만 점차 [[무협소설]]에서 무공의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자 이런 외공 자체도 급수가 나눠어서 철포삼은 하급 무공으로 떨어지고, 금강불괴라는 강력한 외공이 있다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런 인플레이션 현상은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심해져서 결국 마공서에서는 [[내공]]만 단련하면 [[만독불침]]과 함께 절로 굴러들어오는 경지로 추락했다. 하위호환 격인 경지로는 도검불침과 한서불침이 있다. 도검불침은 말 그대로 검과 도로 해할 수 없다는 소리고, 한서불침은 고열이나 극저온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경지로 이 경지에 오른 고수는 추위나 더위를 못 느낀다. 금강불괴를 익힌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은 초중반에는 그야말로 대적할 적이 없지만, 작품 후반에서는 [[심검]]이라든가 이상한 무공을 등장하게 하여 주인공이 상처를 입긴 한다. 어떨 때는 대금강불괴용 독이나 암기가 나오기도 한다. 강호패도기라는 만화에서는 심지어 금강불괴인 사람도 사람이긴 할 테니 땀구멍이 있을 테고, 그 땀구멍을 바늘로 찔러서 죽이면 된다는 괴악한 방법으로 금강불괴를 익힌 소림의 고승을 살해한다. 실제로는 땀구멍에 수은을 넣고 조종해서 죽인 거지만. '금강'은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가 되는 셈이다. 한편 이를 모르는 무식한 [[양판소|양산형 무협지]] 작가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7245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D%80%EA%B0%95%EB%B6%88%EA%B4%B4|은강불괴나 동강불괴]](...) 따위의 괴악한 하위호환 기술을 만들기도 했다.~~[[동강동강 열매|동강동강]] 잘려서 동강불괴~~ 단순하게 '''금'''강불괴의 '금'이 [[금]]라고만 생각한 모양.[* 근데 애초에 이건 금이라면 좀 문제인게, 애초에 금은 경도가 낮아서 이빨로 살짝 깨물기만 해도 자국이 남는 정도다.] 상식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자기가 쓰는 장르의 기본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단순무식함이 드러나는 것.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에서는 고분자합금강불괴 같은 기술도 나온다.[* 사실 금강불괴의 뜻을 보면 위에서 은강불괴 동강불괴같은 이상한 단어완 달리 뜻자체는 이해했다는 것이다. 작가로선 아마 뭔가 대단하고 멋져보이고 상위호환같은 기술명을 생각하다가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면서 어감상 금강이란 글자를 그대로 유지하는 단어를 붙인 듯.] [[와탕카]]에서는 금강불괴를 소재로 해서 두 가지 에피소드가 실린 적이 있는데, 하나는 소림사 승려가 금강불괴를 시전하다가 [[맹장]] 터져서 실려가는 이야기로 메스가 대기만 하면 이빨이 나간다는 슬픈 결말[* 마블 히어로 [[루크 케이지]]가 진짜 이렇다.]이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938&no=15&weekday=sun|#]] 그리고 두 번째는 금강불괴[[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938&no=602&weekday=sun|#]] vs [[독고구검]][[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938&no=604&weekday=sun|#]] [[히어로메이커]]에서는 목을 졸라 금강불괴를 깬다. 금강불괴라는 무공이 이름그대로 전신이 금강석처럼 단단해진다기보단 원래 살의 무른면을 유지한채로 동시에 금강석같은 방어력을 가져 칼이나 주먹같은 공격에 피해를 안받는 기술이니 목조르기엔 내성이 없을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1815&no=475&weekday=mon|#]][* 이는 [[헤라클레스]]가 [[네메아의 사자]]를 죽일때 썼던 방법과 동일하다.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에는 어떤 무기도 통하지않고 헤라클레스의 힘으로도 큰 타격을 줄 수 없었으나 목을 졸라 숨통을 조이자 질식해서 죽게 되었고, 사후 헤라클레스는 사자의 발톱을 이용해 사자의 가죽을 뜯어내서 자기 옷감으로 삼는다.] 게임쪽에서는 주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금강불괴에 비유된다.(예를 들어 RPG 게임이면 전방에서 버텨주는 전사 계열이 보통 그렇다.) 무협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면 아예 금강불괴 능력도 나오는 경우가 존재.[* [[귀혼]]에서는 환골탈태 무공으로 금강불괴(마교는 강시연성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가 존재하며, 방어력을 600 혹은 700 높여주기 때문에 필수 무공으로 유명하다.] == 기타 == *무협소설 작가 [[좌백]]이 [[금강불괴(소설)|금강불괴]]라는 제목의, 금강불괴 능력자 주인공의 소설을 쓰기도 했다. 작가의 의도로는 [[서유기]] 등의 문체를 따라 하려고 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외공으로는 단단한 주인공이 나오기는 하는데, 스승의 유지를 이어 금강불괴의 꿈을 이루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은 많은 깨달음으로, 금강불괴의 지척에서 결국 포기하고 평범한 사람의 길을 걷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금강불괴(스포츠), version=514, title2=금강불괴(스포츠), paragraph=1, version2=514, paragraph2=2)]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