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구미 아파트 물탱크 시신 사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2016년/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자살 사건]][[분류:구미시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파일:구미아파트저수지시신사건.jpg|width=100%]]|| ||<bgcolor=#FFFFFF> 시신이 발견된 장소 || [[2016년]] [[5월 9일]] 구미시의 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안에서 [[중국인]] A씨 [[시신]]이 발견된 사건. == 전개 == 어느 날부터 [[아파트]]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에서 썩은 내가 난다는 [[항의]]가 들어왔다. 샤워를 하면 몸에서 텁텁한 냄새가 났고 [[설거지]]를 하면 그릇에서 꿉꿉한 냄새가 났다.물냄새로 인해 [[민원]]이 여러번 접수되자 아파트 경비 사무소 직원이 물탱크를 확인하러 갔는데 물탱크를 열다 [[구더기]]와 [[부패]]된 시신이 확인되었다. == 조사 == [[신원]] 조사 결과 중국인 38살 왕 모 씨의 시신이 확인되었다. 물탱크 옆에는 [[임금]] 3만원 [[위안]], 한국 돈으로 540만원을 받지 못했다는 [[메모]]가 적혀 있었고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적어 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심지어 부검 결과 사망한지 10일이나 된 시신이었다. == 그 후 == 주민들은 '''10일동안 부패된 시신이 있는 물탱크의 물을 먹고 씼는데 사용했다는 말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정신병]] 또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기절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또한 '''수돗물에 닿은 물건들을 다 버리고 새로 구매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사건 이후 식수는 [[생수]]로, 씻을 때는 [[급수차]]를 이용하였고 구미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으라는 공문도 왔었다고 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사망 및 실종 사건사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