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공식 설정 사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스파이더 소사이어티(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2><tablealign=right><bgcolor=#c9151e> '''{{{#white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설정}}}'''[br]{{{#white {{{+1 '''공식 설정 사건'''}}}[br]'''Canon Event'''}}} || ||<-2><tablewidth=500><tablebordercolor=#c9151e><tablebgcolor=#fff,#191919>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캐넌이벤트.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설정. 트릴로지의 2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멀티버스의 [[스파이더맨]]들이 활동하는 히어로 조직인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서 설정해놓은 개념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절대적 시점과 같은 개념으로, 그냥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선 이걸 공식 설정 사건이라고 다르게 부르는 것. ==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이 개념을 처음으로 성립한 이는 '지구-928B'의 스파이더맨이자 소사이어티의 수장인 [[스파이더맨 2099(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맨 2099]]. 멀티버스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세계에서의 또다른 자신이 강도에 의해 이미 사망했음을 알게 되고, 이에 해당 세계의 유족들에게 접근하여 또다른 자신의 빈자리를 채우던 도중 그 세계 자체가 갑자기 소멸해버리는 사건을 겪게 된다. 이에 그는 각 멀티버스마다 정해진 사건의 흐름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해당 세계에 심각한 위험이 닥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공식 설정 사건'이라 명명한 뒤 각 멀티버스마다 이것이 제때제때 발생하도록 돕는 일을 소사이어티의 주요 목표로 설정하게 된다. 공식 설정 사건에는 스파이더맨 스토리라인의 유명한 주요 사건들이 해당되며, 시리즈에서 부각되는 두 사건은 [[벤 파커]]로 대표되는 가까운 이의 죽음과 [[조지 스테이시]]로 대표되는 경찰 측 조력자(이면서 일반인 신분으로써도 가까운 사람)의 순직이다.[* 의외로 원작 코믹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웬 스테이시]]로 대표되는 연인의 죽음은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 실사영화 등 그 동안의 스파이더맨 관련 창작물들 중 의외로 연인이 죽은 경우가 많이 없어서 제외한 듯하다. 다만 미겔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스파이더 그웬(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그웬]]이 '어느 우주에서든 그웬은 스파이더맨과 사랑에 빠지지만, 항상 끝은 좋지 않았다'라는 대사를 한 바 있다.] 각 설정마다 네이밍도 붙어있는 걸로 나오는데, 2편에서 경찰 조력자 순직 사건의 명칭이 'ASM-90'이라고 언급된다.[* 이는 원작 코믹스에서 조지 스테이시의 죽음을 다뤘던 이슈의 제목인 'Amazing Spider-Man Vol.1 #90'을 줄인 명칭이다.] 영화 2편에서 [[마일스 모랄레스(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마일스 모랄레스]]에게 위기가 닥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미겔에 의하면 마일스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맨이 되었으므로 그의 존재 자체가 공식 설정 사건을 벗어났다는 것. 거기다 마일스가 [[스팟(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팟]]과의 접촉을 통해 본 경찰청창인 아버지가 순직하는 미래를 막으려고 하자, 미겔을 필두로 한 소사이어티는 이 역시 공식 설정 사건('ASM-90')이기에 발생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마일스를 저지하려 한다. 즉 공식 설정 사건이 운명론을 대표하는 개념이라면, 이에 굴하지 않고 내 이야기는 내가 쓰겠다고 말하는 마일스는 이에 대항하는 개척론자의 태도를 대변하는 셈이다. 그웬이 자기 차원으로 돌아왔을때 아버지가 경감을 그만두자 차원이 붕괴되지 않는다. 현재 제작 예정인 3편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의 가장 큰 떡밥 중 하나이다. 공식 설정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해당 멀티버스 전체가 소멸한다는 미겔의 이론이 과연 맞는지에 대한 여부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2편 마지막에 [[스파이더 그웬(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 그웬]]의 세계인 '지구-65B'에서도 영화 내내 가장 강조되었던 'ASM-90'이 발생하지 않게 되면서 미겔의 이론이 틀릴 수도 있다는 떡밥을 남겼다. 또한 2편에서 마일스가 스팟과의 접촉을 통해 본, 자신의 아버지가 죽는 미래가 멀티버스가 보호되기는 커녕 [[https://www.reddit.com/r/Spiderman/comments/15n168r/i_was_watching_atsv_on_005x_speed_and_this_just/|스팟이 멀티버스의 모든 스파이더맨들을 죽이는 미래]]임을 암시하는 컷씬이 발견되면서[* 마일스가 미래를 보는 장면에서 나온 씬인데, 관객들이 눈치 못 챌 정도로 워낙 빠르게 지나가서 정작 극장 개봉 당시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후 VOD가 풀리면서 팬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공식 설정 사건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결론 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스파이더 소사이어티(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version=136)] [[분류: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