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고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벨라루스의 행정구역)] ||||<#CF101A><:>{{{#white {{{+3 고멜 [br] Го́мель}}}}}}|| ||<-3><:> [include(틀:지도, 장소=Го́мель, Belarus)] || || {{{#white '''【언어별 명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벨라루스어|{{{#fff 벨라루스어}}}]]''' ||<#007D2C> {{{#white Го́мель(호멜)}}} || || '''[[러시아어|{{{#fff 러시아어}}}]]''' ||<#007D2C> {{{#white Го́мель}}} || || '''[[폴란드어|{{{#fff 폴란드어}}}]]''' ||<#007D2C> {{{#white Homel}}} || || '''[[리투아니아어|{{{#fff 리투아니아어}}}]]''' ||<#007D2C> {{{#white Gomelis}}} ||}}}}}}}}}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멜'''([[러시아어]]) 또는 '''호멜'''([[벨라루스어]])은 [[벨라루스]] 동남부에 위치한 [[고멜주]]의 주도이자 벨라루스 [[제2의 도시]]이다. [[키예프 루스]] 시절부터 내려왔던 도시이지만 [[나치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벨라루스 점령|벨라루스 초토화]]로 인해 도시의 80%가량이 파괴되면서 현재는 전형적인 [[소련]]식 계획도시 형태로만 존재하고 있다. == 역사 == 고대 [[동슬라브]] 부족이었던 라지미치(Радзімічы) 부족의 땅이었으며 언제 이 지역에 도시가 세워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적어도 [[1142년]]부터 루스의 영향권 하에 들어가 체르니고프 공국이 통치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스몰렌스크 공국의 영토가 되었다가 [[몽골 제국]]에 의해 도시가 초토화된다. 그리고 이 지역은 1335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에 편입되었다. [[모스크바 대공국]]은 이 곳을 끊임없이 노렸으나 [[지그문트 1세]] 치하에서 모두 격퇴당했다. 1560년 도시의 [[문장(그림)|문장]]을 도입했으며 1569년 [[루블린 연합]]에 따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산하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민스크주(Województwo mińskie)에 속했다. [[대홍수(역사)|대홍수]]로 [[루스 차르국]]의 공격을 받았으나 1667년 안드루소보 조약으로 연방이 돌려받았다. 이후 차르토리스키 가문의 사유지가 되어 차르토리스키 가문의 지배를 받았다. 1772년 제1차 [[폴란드 분할]]로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 러시아 제국 치하에서 급속도로 성장했고 1913년 인구가 10만 여 명으로까지 증가했다. 러시아 제국이 붕괴한 이후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의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은 소비에트 러시아에게 멸망당했고, 이후 [[벨라루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이 점령해 [[나치 독일]] 치하에 놓였으며, 소련 말기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낙진이 [[고멜주]]에 떨어져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소련 붕괴]] 이후 독립 벨라루스의 제2의 도시로 자리잡았다. == 인구와 사회 == 주민의 약 83.22% 가량이 [[벨라루스인]]이지만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와 가까워 [[러시아인]]이 약 10.64%, [[우크라이나인]]이 약 2.3%정도로 나름 유의미한 숫자로 존재하고 있다. [[2018년]] 기준 고멜시의 인구는 535,693명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중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은 지역이다. [[FC 호멜]]의 연고지이다. [[분류:벨라루스의 도시]]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