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TaQ]]. 그가 유일하게 [[앰비언트 뮤직]] [[장르]]를 내걸고 작곡한 곡이자 피아노가 주류가 되는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다른 두 곡인 [[Jack]], [[Distress]]와 함께 보컬을 쓴 곡이기도 하며, 유일한 여성보컬 악곡이기도 하다. 또, 곡 전반에 흐르는 [[피아노]] 연주는 [[쿠보타 오사무]]가 담당하였다. 상당히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보컬의 목소리와 [[신시사이저]] 음이 조화롭게 들려오는 곡으로, [[sync(dj TAKA와 TaQ)|sync]], [[traces]], [[Colors (radio edit)|Colors]] -InPhase Mix- 등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보컬의 사용 덕에 Colors의 리믹스하고도 연관성이 좀 있는 편. 여기서 보컬을 맡은 Meg.는 이후 [[Last Message]]의 보컬로 활약하며, 그 곡의 [[BGA]]에도 출연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beatmania IIDX]] == || 장르명 ||<-3> AMBIENT[BR]앰비언트 || [[BPM]] ||<-2> 136 || || 전광판 표기 ||<-6><#454545> '''{{{#FF5A00 STILL MY WORdS}}}''' || ||<-7>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난이도 체계|난이도 체계]] || || ||<-2> {{{#blue 노멀}}} ||<-2> {{{#orange 하이퍼}}} ||<-2> {{{#red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blue 4}}} || {{{#blue 464}}} || {{{#orange 6}}} || {{{#orange 619}}} || {{{#red -}}} || {{{#red -}}} || || [[더블 플레이]] || {{{#blue 5}}} || {{{#blue 437}}} || {{{#orange 7}}} || {{{#orange 726}}} || {{{#red -}}} || {{{#red -}}} || * [[beatmania IIDX/수록곡|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beatmania IIDX 5th style|5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beatmania IIDX 5th style|5th style]], [[beatmania IIDX 11 IIDX RED|11 IIDX RED]]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하이퍼 : 2단 (CS 11 IIDX RED) 어나더 채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하이퍼 채보 조차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그렇게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TaQ 넘버 중에서도 개성이 가장 강한 곡이어서[* 이게 어느정도냐면 처음 듣는 사람들은 '그 TaQ 맞냐?'며 놀랄 정도다. 좋게 말하자면 이 곡에만 있는 신선함 그 자체고, 나쁘게 말하면 이 곡 앞에서는 다른곡들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할 정도다.] 처음 수록 이후 한 번도 삭제되지 않고 계속 살아남아 있다. 하이퍼 채보는 중반의 [[계단]]이 많은 구간만 주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곡을 플레이하고 마지막 노트가 떨어진 다음에 키를 누르면 'still my words'하는 음성이 뜨는 숨겨진 연출이 있다. === 싱글 플레이 === [youtube(mgUnQbXvl7g)] SPH 영상 === 더블 플레이 === [youtube(Fw6BuXESE2E)] DPH 영상 === 아티스트 코멘트 === ||비트매니아에서 2분 동안을 표현하는데에 일부의 씬을 잘라낸 형태와, 2분 동안으로 완결시킨 형태로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곡은 완전히 후자 타입. 노래, 피아노와 테크노라는 스타일은 일반적이진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 악곡은 앰비언트라고 쓰여는 있지만, 새로운 장르로서 더욱 어울리는 단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럼 TaQ 씨의 코멘트입니다. 「말은 소리의 일부. 소리도 또한 말의 일부. 음악을 통해 사람은 우연하게 만난다. 그리고 우연한 만남이 어떻게 서로를 이을까 예상은 할 수 없다. meg라는 멋진 악기와 그리고 쿠보타 오사무라는 유례 없는 피아니스트가 우연히도 만난 것, 이 두 가지가 없이 이 곡은 태어날 수 없었겠지.」 (TaQ)||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울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울고 있을 때,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혼자가 되어버리기에 방황하거나, 뿌리칠 수 없는 말에 영향을 받거나, 있고 있었던 듯한 기억에 접하거나, 묘하게 진실을 잡기도 하지만, 그러한 받아들일 것이 없는 사고를 표현하자 싶었습니다. (shiro)|| [[분류:beatmania IIDX 5th style의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