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7b1><:> [[루싸이트 토끼|[[파일:external/www.lucite-tokki.org/logowhite.png]]]] || ||||||<#15c7b1><:> '''[[루싸이트 토끼/음반 목록|{{{#white Album}}}]]''' || || ← {{{#15c7b1 [[a Little SPARKLE|'''a Little SPARKLE''']]}}} (2009) ||<:> {{{#15c7b1 '''self'''}}} (2011) ||<:> {{{#15c7b1 [[SUMMER(루싸이트 토끼)|'''SUMMER''']]}}} (2011) →|| [include(틀:루싸이트 토끼/음반)] ||||||||||||[[파일:external/a3b8252d240e2cd36accc2b79d90942a252421224a0b77e431d9becfbd2e629a.jpg|align=center&width=100%]]|| ||||||||||||<:>{{{#993333 '''self'''}}}|| |||||||||||| ''싱글 1집, 3개 트랙, 09:16''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go'''^^{{{#5accff '''타이틀곡'''}}}^^ || 03:01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 02 || '''thief''' || 03:31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 03 || '''I'm here''' || 02:44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루싸이트 토끼 || ||||||||||||2011년 03월 17일 발매|| ||
<:>[[파일:external/lucite-tokki.org/6_p3-copy.jpg|width=100%]]|| ||<:>[[파일:external/lucite-tokki.org/6_p1-copy.jpg|width=100%]]|| ||<#5accff><:>{{{#993333 '''첫 싱글앨범 "self" 자켓 사진'''[* Sunny Joo가 촬영한 사진으로, 후에 정규앨범 3집때도 촬영을 맡는다.]}}}|| [youtube(puDvCmLAZ8s)] [youtube(YWCc2ZF3vI0)] '''어쿠스틱 팝에서 신스팝으로의 변화를 시도한 첫 앨범. 뮤지션 스스로는 이전 레이블의 색깔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앨범.''' 대표곡 : '''Go''' >'''상냥한 팝 듀오, 좀 더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달려 나오다. ''' >'''싱글앨범 `Self`로 1년 반만에 돌아온 `루싸이트 토끼`!''' > >`Self`라는 타이틀처럼 송라이팅과 연주, 프로듀싱과 믹싱을 스스로 소화해내며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약간은 두렵긴 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당당히 나아가고 싶은 나. 흘러가기만 하는 시간이 두려운 나. 어느새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나. > >20대 초반을 꼬박 함께 달려온 조예진과 김선영, 두 사람의 복잡하게 얽힌 속마음을 3가지 색의 곡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 >'''단 세 곡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루싸이트 토끼의 신곡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정면으로 돌파한다. '''>'''기존의 정적이고 느긋한 음악으로 쳐놓은 바리케이트를 뛰어넘은 것 같다.''' > >< Self >라는 타이틀 그대로, 작곡과 작사, 연주를 비롯해 프로듀싱과 믹싱까지 모든 과정을 제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했다는 사실도 이런 인상을 지탱한다. > >감각적으로 다듬은 `Go`의 비트는 경쾌한 속도감을 그대로 반영하는 한편, 전기기타가 주도하는 `Thief`의 까끌한 후렴구에는 20대 중반의 강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데모 버전으로 수록된 `I`m Here`의 미니멀한 구성은 이들의 내적 변화를 들여다보는 가사에 집중하게 만든다. > >누구나 돌아갈 수 없는 곳을 지나고 누구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때 어떤 자는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고 되돌아가고 싶기도 하겠지만, 모쪼록 나는 이 친구들이 절대로 비겁해지지 않으면 좋겠다. 언젠가의 바리케이트를 훌쩍 뛰어넘은 것처럼, 그러니까 보란듯이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이 글은 그런 격려다. > >- 글,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 [[분류:한국의 음반]][[분류:2011년 음반]][[분류:루싸이트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