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이영도]]의 판타지 소설 [[퓨처워커]]에 등장하는 단어. 당연하지만 어원은 [[한(감정)|한]]. ==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퓨처 워커]]에서 시간에 이상이 생기고, 현재가 멈추고, 미래가 오지 않으며, 과거가 현재에 구현됐을 때 과거의 인물들이 현재에 되살아나는 공통요인. [[자이펀]]의 말이며, [[운차이 발탄]]에 의하면, [[바이서스]]말로 이것을 표현할 다른 말이 없다고 하여 작중에서 계속 자이펀어로 서술된다. 같이 죽었어도 이것이 없었던 사람은 살아나지 않았으나, 이것이 있었던 사람은 살아났다. [[솔로처]]는 스승에 대한 열등감, [[천공의 3기사]]는 하늘에 대한 열망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미련, [[파하스]]는 자신만의 레이디에게 노래를 바치지 못하고 객사한 안타까움, [[그덴 산의 거인]]은 자신을 속이고 죽인 루트에리노에 대한 분노. 하지만 그렇기에 hjan을 해결하면 그대로 성불해버린다. 죽은 사람에게 이것을 가지고 있었으면, 그 대상자도 살아나는 듯. [[과일]] 같은 식물들도 살아나고, 심지어 무생물인 백파이프도 구현됐다.[* 애초에 [[데스 나이트(드래곤 라자)|언데드와 마족의 중간에 가까운 그 분들]]도 되살아나셨으니 당연할 듯.] 작중에서 굳이 뜻을 풀이하면 [[한(감정)|한(恨)]], 미련, 그리움, 안타까움 정도다. 연재당시에는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의견이 불명했는데 하잔, 흐잔으로 읽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아마 정황상 읽을때는''' j를 묵음으로 하고 읽으면, 혹은 [[스페인어]]를 읽는 방식으로 읽어보면''' [[한]]이 된다. [[분류:드래곤 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