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J3리그)] ||||<:> [[파일:YSCC 요코하마 로고.svg|height=270]] || ||||<#5bd3e5><:> '''{{{+1 {{{#00305a 요코하마 스포츠 & 컬처 클럽 }}}}}}'''[* 1987~2002년까지는 '사커 & 컬처 클럽' 명칭을 썼다. 엠블렘에 여태 SOCCER라고 박혀 있는 것은 그 이유이다.] || ||||<#ff8c00><:> '''{{{+1 {{{#FFFFFF Yokohama Sports & Culture Club }}}}}}''' || || '''정식 명칭''' ||横浜スポーツ&カルチャークラブ || || '''약칭''' ||Y.S.C.C. 요코하마, YS요코하마 || || '''라이센스''' ||J2 || || '''창단''' ||1986년 || || '''구단 형태''' ||시민구단 || || '''소속 리그''' ||[[J3리그|[[파일:J3리그 엠블럼 가로형(2023~).svg|width=70]]]] || || '''연고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 '''홈 구장''' ||[[닛파츠 미츠자와 구기장]] (15,440명 수용) || || '''대표자''' ||요시노 지로 || || '''감독''' ||공석 || || '''키트 스폰서''' ||Younger || || '''홈페이지''' ||[[http://www.yscc1986.net|[[파일:YSCC 요코하마 로고.svg|width=3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yscc1986, 크기=30)] [[https://www.instagram.com/yscc_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30]]]] [[https://www.facebook.com/Y.S.C.C.NPO/|[[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30]]]] [[https://www.youtube.com/channel/UCakthW9LJLm6svnxoyyJP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 프로축구 [[J3리그]]에 소속된 구단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를 연고로 하고 있다. 1986년 요코하마 스포츠 클럽으로 설립되었다. 설립의 경위가 이전 J리그의 해체 구단인 [[요코하마 플뤼겔스]]와 관계가 있는데, 플뤼겔스의 전신인 [[전일본공수|젠닛쿠]] 요코하마 실업팀에 소속되어 있던 선수 일부가 클럽 운영 관계로 회사와 알력을 겪은 끝에[* 간단히 말해 회사는 실업팀으로 성적을 내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선수들 중 전일본공수(ANA)에 인수되기 전부터 있던 선수들은 지역 활동에 더 관심이 많았다.] 징계 방출된 후 새로이 만든 지역 클럽이 YSCC인 것이다. 이 때문에 YSCC는 원래 프로화에는 별반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도 J리그에서 유일하게 비영리법인으로 운영하는 클럽이다.[* 과거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비영리법인 운영 시절이 있었다.] 아마추어로서 전국 리그인 [[일본 풋볼 리그|JFL]]까지는 진출했지만 프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가, 2013년 [[J3리그]] 창설이 발표되자 입장을 바꾸게 된다. 이후 2014년 J3리그 첫 시즌부터 참가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프로에 들어온 지금도 특별히 상위권 진입이나 흥행을 노리지는 않는 입장이어서 성적은 매년 바닥을 깔고 있다. 2020 시즌에도 밑에 [[감바 오사카]] U-23만 남겨놓고 17위에 머물렀다. 운영 규모 또한 이게 프로 클럽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정도로, 우선 연간 예산이 J3에서도 독보적인 꼴찌이다. 과거 1부 승격을 대놓고 포기하고 굴러가던 [[미토 홀리호크]]가 연상되는 대목으로, 2019년 기준 총 비용 2.09억엔(이 중 연봉총액 3200만엔(!)[* 이 정도면 풀타임 프로 계약된 선수는 한 손으로 꼽는 정도밖에 안된다는 뜻이다. J3리그 규정상 풀타임 프로 선수는 3명 이상 확보가 필요하다. 한편 J1, J2는 연봉 하한선이 적용되는 프로A계약이 각각 15, 5명 이상.])으로 그 다음인 [[반라우레 하치노헤]](3.13억엔)의 2/3에 불과하다. 대신 지역 클럽으로서의 정체성은 명확해서 유스팀, 축구교실 등의 운영 비용은 J3에서 위에서 세번째였다. 당연히 관중동원도 최하로 아랫급인 JFL 평균 수준에 불과한 경기당 1천명 정도이다. 2014년에 J3에 참가하지 않았으면 매년 승격 탈락일 수준이며,[* JFL에서 J3리그로 승격되는 데는 경기당 2천명 이상의 관중 동원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여기서 예외였던 것이 2013년 J3 창설 때와 2020 시즌 후로, 이 때문에 J3리그는 원년 멤버들이 오히려 후발주자보다 흥행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갖고 있다.] 심지어 다른 비인기팀도 1~2번 쯤은 있는 승격이나 라이벌전의 구름 관중도 존재하지 않는다. 팀 구성 또한 이런 데서 제대로 된 프로 선수가 뛸 리가 없으니 대졸 출신의 신인이나 이전 팀에서 밀려나 새 팀을 찾는 뜨내기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스팀은 물론이고 2군 팀과 시니어팀, 여자팀을 [[일본 지역 축구 리그|현 리그]]에 출장시키고 있다. 여러모로 이단아 클럽이라 할 만 하다. 인기도 없고 앞으로도 반등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데다가 요코하마시에만 무려 프로팀이 세 팀이나 있기에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요코하마 FC]]와의 합병이 어떻냐는 말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요코하마시/스포츠)] [[분류:YSCC 요코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