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eP4ytJWAAMt0rH.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eP4xawX0AIBwlT.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eP4z9EXgAAgHd_.jpg|width=100%]]}}}|| ||<-2> {{{#white '''XB-O Hresvelgr'''}}} || [목차] == 개요 == '''[[공중조기경보통제기|중순항 관제기]] [[흐레스벨그]] (Hresvelgr)'''[*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 속 [[세계수]] [[유그드라실]] 제일 높은 곳에서 바람을 제어하는 새 [[흐레스벨그]]. 이를 가지고 만든 유머인지 [[에이스 컴뱃 제로]] 미션 발키리(XB-0 격추작전)을 깨고나면 주는 메달의 이름이 [[라그나로크]]다.] >[[그룬더 인더스트리즈|남벨카 병기창]]에서 극비리에 개발된, 기체 폭만 503m에 달하는 중순항 관제기. >그러나 1차 시험 단계를 통과했을뿐 양산 및 실전에 투입은 1995년, 벨카 전쟁 당시에는 미실시된 상황이었다. >계획된 바에 따르면 XB-O는 장거리 침공을 목적으로 한 [[공중항공모함]]이며, 전투 시에는 [[AWACS|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도 기능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대량의 물자 수송 능력 및 폭격 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운영에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1350.2kN의 고출력 엔진을 6기나 장착하고서야 비행이 가능한 거구. >---- >― [[https://www.bandainamcoent.co.jp/cs/list/acecombat-zero/background/superweapon.php|에이스 컴뱃 제로 'BACK GROUND']] [[에이스 컴뱃 제로]]에 등장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겸 [[전략폭격기]] 겸 [[건쉽]]'''. 전폭 503m의 [[https://twitter.com/itsabigmaze/status/1286589261903470594?s=20|사이즈를 지니고 있으며]], 양 날개에는 1350.2kN의 엔진이 3기씩 총 6기로 장착되어있어 하늘을 날 수 있게 한다. 본래는 [[벨카 전쟁]] 도중 [[벨카 공국|벨카 공군]]이 개발하던 [[공중조기경보통제기|공중관제기]]로서, 적재량을 살려 [[폭격기]]나 [[수송기]]로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며 실현되지는 못 하였지만 계획 단계에서는 50기 가량의 함재기를 싣는 [[공중항공모함]]으로서의 기능을 덧붙이는 것도 검토되었었다고 한다. 이후 벨카의 패전으로 전쟁이 끝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고 그 와중에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퇴역군인들로 이뤄진 [[국경없는 세계#s-2]]라는 무장단체가 탈취해서 정전협상이 이뤄진 도시 루멘을 폭격하고 [[우스티오]]의 바레이 공군기지, 즉 [[가름 편대]]가 배치된 비행장을 공습함으로서 등장하게 된다. 아마 바레이 공군기지를 박살내서 가름 편대가 날지 못하게 할 목적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가름 편대 입장에서는 기적적으로 활주로 무력화에 실패했기 때문에 무사히 이륙할 수 있었다. == 공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wikia.com/Hresvelgr_aircraft.jpg|width=100%]]}}}|| || 'Operation Valkyrie' 작전 당시 포착된 XB-O || [[Operation Valkyrie|미션 15]]에 등장하게 되며 미사일 포대와 기관포대를 다수 장착하여 플레이할 때 꽤 까다롭게 하는데, 이것도 모자라서 호위 편대를 대동하여 등장한다. 이중 호위기체에 [[에스파다]] 편대도 속해 있는데, 비중있는 에이스 편대라 그런지 다른 호위기체보다도 격파하기 어렵다. 에스파다는 무엇보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기동성이 일품. 더군다나 미션 15는 이 XB-O이 한계라인에 도달하기 전에 격파해야 하는 임무이다 보니, 에스파다 편대에게 시간 뺏기고 나면 여러모로 까다롭게 된다. 대신 하나 꼼수가 있는데, 상부에 위치한 방어장비들을 일일이 깨지 말고 [[기화폭탄]]을 장비한 기체([[Su-37]] 등)로 XB-0를 '''폭격하면''' 한방에 상부구조물이 싹 쓸려나간다. 원래 에이스 컴뱃에서의 적기 봄킬은 꽤나 변칙적인 플레이에 속하는 편이지만, XB-O의 선체가 워낙 커서 기체 위로 진입할 수 있다 마지막 콕핏은 정면에서 헤드온으로 날면서 박살내야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기껏 다 잡아놓고 미사일이나 기총에 맞아서 죽는다거나, 자기가 작전 지역을 벗어나서 임무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벌어진다는 것(…). 하지만 어렵다 싶으면 역시 콕핏도 '''기화폭탄으로 쓸어버리면''' 끝. 기화폭탄 [[짤짤이]]를 사용하면 꽤 쉬운 미션이지만 XMAA/XLAA 같은 거 달고 정식으로 맞장 뜨려면 제법 까다롭다. 엔진, 포대, 콕핏까지 파괴되자 흐레스벨그의 승무원이 '우리들이 죽는다고 드높은 의지까지 죽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인근 야산에 추락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화면에 '''낯익은 F-15C'''가 지나가면서 암호화된 무선을 날리는데 무선 내용은 '''"Yo, buddy. still alive?"''' [[래리 폴크|누군지]] 아주 뻔하게 드러내는 대사.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XB-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43.jpg|width=100%]]}}}|| || XB-O 흐레스벨그 관련 설정화 || * 이후 XB-O의 기술은 [[에이스 컴뱃 6]]에서 [[에스토바키아]]가 [[P-1112 아이가이온]]이라는 거대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겸 [[공중항공모함]]'''을 건조하는데 사용된다.[* 덧붙여 아이가이온은 [[함재기]] 외에도 다수의 [[순항미사일]]을 탑재하여 일종의 [[전략폭격기]]로서의 능력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XB-0이고 아이가이온이고 커다란 선체 덕분인지 FAEB (연료기화폭탄) 한번 던져주거나 로켓포로 때려주면 구조물들이 뭉텅이로 뜯겨나가 금새 허약해진다는 점도 동일하다. 이외에 에이스컴뱃 X에서 [[레서스]]군이 운용하는 거대한 전략폭격기 겸 [[건쉽]]인 [[글레이푸닐]]에도 기술적으로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 추측되기도 한다. * 기체의 실루엣이 에이스 컴뱃 1의 최종보스인 [[공중요새#s-3]]와 비슷하게 생겼다. 설정상의 연계점은 불명이지만, 에이스컴뱃 1은 기본 설정이 엉성한 편이어서 그런 거 없을 가능성이 높고, 그냥 디자인만 어느 정도 재활용한 것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양쪽 다 배경은 '''[[1995년]]'''이다. [[분류: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분류:에이스 컴뱃 시리즈/가공의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