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트라 시리즈]][[분류:베이퍼웨어]] [include(틀:울트라 시리즈)] || [youtube(p1r61xVw6uc)] || || [[https://www.youtube.com/watch?v=x139kIbYeV8|츠부라야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공개 금지.] ||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g4.futabalog.com/d35663740c2f39302b25edee0d59b2dc.jpg]] 2015년 7월 17일에 [[유튜브]]의 츠부라야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 슈트를 착용하여 만드는 이전의 시리즈와 달리 괴수와 울트라맨이 '''풀 CG'''로 제작되었다. CG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으로, 일부분은 흡사 [[퍼시픽 림]]의 전투씬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라는 평도 들었다. == 설명 == 돌연 공개 후 높은 퀄리티로 인해 인터넷에서 파란을 일으켰으며 영상 끝 부분에 7월 7일이라는 일자가 나오는데, 영상 공개일이 7월 17일이기 때문에 2015년이 아닌 2016년 7월 7일이며 특히 '2016년은 울트라맨 50주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울트라맨(1966)|초대]]의 리메이크 영화가 나오는 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오갔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전문 [[https://news.biglobe.ne.jp/entertainment/0717/blnews_150717_4858283272.html|뉴스 포털]]에서 공개한 츠부라야 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정보는 비공개이며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하며 7월 7일은 [[츠부라야 에이지]][*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설립자] 씨의 생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CG로 재현된 울트라맨은 발가락도 있고 입도 움직이며 표정도 지을 수 있는 등 울트라맨 초기에 기획되었던 외계의 생명체로서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몸에 난 은빛과 붉은 빛의 무늬가 슈트가 아니라 피부라는 느낌을 주며 피부는 금속질의 광택이 나는 매끈한 느낌. 괴수를 들쳐메고 던져서 멀리 날려버리는 괴력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괴수는 오리지널이지만 초대에 나왔던 [[변신괴수 자라가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뿔과 갑피 밑이 발광하면서 고열을 내는 기믹도 지닌 듯.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서 2019년이 다 되었는데도 관련 소식은 전혀 들려오지 않았고 팬들도 기다리다 지쳐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후 [[안노 히데아키]]가 '''[[신 울트라맨]]''' 제작을 발표하면서 여기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다만 신 울트라맨은 풀 CG를 적극 활용해 나리타 토오루(초대 울트라맨 디자이너)의 생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컬러 타이머]]나 눈구멍을 전부 제거했다.] 여담으로 영상의 0:09초 쯤 배경전광판으로 [[MOZU]]광고가 스쳐가는데, 센터에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나온다. 공교롭게도 이 사람은 후에 [[신 울트라맨]]에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