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술]][[분류:BEATCRAFT CYCLON/음악]][[분류:SUPERBEAT : XONiC/음악]] [목차] == 사전적 의미 == 트롱프뢰유 기법. [[착시]]현상을 응용한, 실물로 착각할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된 속임수 그림을 칭하는 미술 기법이다. == [[Makou]]의 곡 == [[파일:external/www.superbeat.co.kr/music_img08l.png]] |||| [[BEATCRAFT CYCLON/수록곡|BEATCRAFT CYCLON 수록곡 목록]] || || 장르 || Gypsy Jazz Tech || || 작곡 || [[Makou]] || || 편곡 || [[Makou]] || || BPM || 278[* 실제 게임 내에서는 1/2인 139로 적용된다. [[Leave me alone]]과 같은 케이스.] || || 보컬 || - || || 아이캐치 || Coldvelvet || 1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어진 [[Makou]]의 곡으로, 국산 리듬게임 [[BEATCRAFT CYCLON]]의 수록곡이다. 차기작인 [[SUPERBEAT : XONiC]]에도 등장. Gypsy Jazz Tech라는 장르를 내세우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Makou가 작곡해왔던 곡들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기교가 많이 들어가 있다.''' 이 곡을 만들기 위해 Friedlander Violin 샘플을 사용했으며, 표기 BPM은 139이지만 실제 BPM은 그 2배인 '''278BPM'''이나 되고 그마저도 리믹스해서 낮춘 거지 최초 작업 당시 BPM은 '''302였다고 한다'''(...). 이 점으로 인해 '''싸이클론 최고속 BPM'''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 '''Makou의 전곡을 통틀어서도 BPM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이전까지의 Makou 최고속 BPM은 [[DJMAX 시리즈]]의 [[Emblem]](240BPM)이었다. === BEATCRAFT CYCLON에서 === || 패턴 || 가격 || 난이도 || 기본 스테이지 || 비고 || ||<#7CFC00> EZ || 400 BP || 4 || 2 || || ||<#0000FF> {{{#white NM}}} || 600 BP || 7 || 2 || 미션 2-2 'Cold Velvet Underground' 3번 곡 || ||<#FF0000> HD || 800 BP || 9 || 2 || || ||<#800080> {{{#white PR}}} || 1600 BP || 11 || - || || ||<#FFD700> MX || 2000 BP || 12 || - || || ||<#DCDCDC> S1 || - || - || - || - || ||<#DCDCDC> S2 || - || - || - || - || 평균 레벨은 8. 작곡가가 투고한 6개 곡들 중에서 가장 높으며 실제로도 가장 어렵다. EZ는 4레벨이며, 작곡가답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엇박과 클라이맥스 끝날 때의 이중 스윙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y8T4KQGuo|EZ 패턴 영상.]] NM은 7레벨로 등장했지만, 전체적으로 노트 수가 좀 더 늘고 홀딩의 비중이 좀 더 많아진 것만 빼면 EZ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엇박까지 고려해도 6레벨 중반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RqhuqZGL6Ik|NM 패턴 영상.]] 그러나 9레벨을 달고 나온 HD부터 이 곡의 진면목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패턴이 상당히 난해해지는데, 전체적으로 단타의 비중이 늘어나 엇박과 맞물려 손을 자주 헷갈리게 한다. S++은 커녕 S+도 나오기 힘든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8iJMp14wyEg|HD 패턴 영상.]] PR 역시 11레벨에 걸맞게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16비트의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 조그 노트의 활용 빈도도 더 많아졌으며, 이 16비트가 8할 이상이 원핸드라 여러모로 양손을 한 쪽씩 바쁘게 만들어준다. 엇박과의 시너지 효과는 덤. 추가로 클라이맥스가 끝날 때의 이중 조그노트 작렬도 엄청 무섭다. 같은 작곡가의 동일 11레벨인 [[Murky Waters]] MX보다는 임팩트가 약하지만 그래도 레벨 값은 잘하는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EGeXCQVYamM|PR 패턴 영상.]] MX는 [[Party of the Year]], [[Drop The Shit!]] 등과 함께 12레벨짜리 MX 중 하나이며, 일단 패턴 자체는 PR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것이 16비트 원핸드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났다. 추가로, 초반부의 홀딩+단타 연속 배치가 은근히 까다로우며 중반부에는 앞서 말한 16비트가 커브 배치를 넘어 지그재그 배치로 나와 손을 어버버하기 쉽게 만든다. 게다가 PR의 후살 배치인 이중 조그노트 작렬도 시작점이 위-아래-위-아래로 바뀌어 나오는데 오히려 놓치기 더 쉽다. 그나마 좌우에서 나오는 조그의 방향 전환이 똑같았으니 망정이지 저게 만일 [[TAP SONIC]]에서의 [[The Guilty]] 레전드 패턴 마지막의 '빰빰빰' 이중 슬라이드 노트처럼 방향 전환이 좌우가 제멋대로였으면 게이지의 75% 이상 가량을 순식간에 증발시켰을 수도 있다(...). 이걸 넘기면 조그 노트로 '''7분의 6바퀴 대회전'''도 해줘야 되고(...) 초반부 패턴 반복 후 마무리는 [[No Way Out]] MX에서도 나왔던 이중 단타 상하 교차 패턴이 1초 정도 짤막하게, 그것도 빠른 속도로 나와 올콤보 도전 중인 유저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12레벨 중에서는 그런대로 할 만한 패턴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건 어렵다.''' 트롱프뢰유 기법의 핵심인 '''눈속임'''을 잘 활용한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H-blUWh78IU|MX 패턴 영상.]] 음악 자체를 들어보면 MX에서조차도 마저 구현되지 않은 바이올린 음이 상당히 많은 걸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바이올린 음을 전부 다 구현했으면 16비트는 말할 것도 없고 엇박 작렬에 '''24비트''' 폭타까지 쉴새없이 마구 튀어나와 현존 싸이클론 3대장을 씹어먹고 싸이클론 진 최종 보스 자리에 올랐을 수도 있다(...). === SUPERBEAT : XONiC에서 === 여기서는 4TRAX 7, 6TRAX 9, 6TRAX FX 11레벨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바이올린 24비트도 잘 구현해냈고, 6TRAX FX 특징 그대로 눈속임도 작렬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채보가 장난 아니게 난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