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Toxic Deluge'''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1886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2}{B}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집중마법 || ||||Toxic Deluge를 발동하기 위한 추가 비용으로, 생명 X점을 지불한다. 모든 생물은 턴의 끝까지 -X/-X를 받는다. ''"It's a difficult task to quarantine a plague that moves with the clouds."[br]—Esara, healer adept''||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Commander 2013 || 레어 || |||| Eternal Masters || 레어 || '''[[Gaddock Teeg]]의 천적'''. [[커맨더]]라는 포맷에서는 단일 디나이얼을 별로 쓰지 않고 매스디나이얼을 많이 쓴다. T2 당시에는 버림받았던 [[Austere Command]]같은 카드도 EDH에서는 몹시 완소카드 중 하나다. 그런데 Gaddock Teeg만 깔려 있으면 수많은 매스디나이얼들이 운다. 거기에 더해서 [[Asceticism]]같은게 깔려 있으면 단일 디나이얼도 먹히지 않으니 잡을 수단이 거의 없는데, 이 카드는 그 Gaddock Teeg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물론 생명점을 까먹긴 하지만, 전환마나비용이 3이기 때문에 Gaddock Teeg 때문에 막히지 않는다는 거다! 이렇게 EDH에서도 나름 쓸만한 카드인데, 문제는 '''레가시를 비롯한 이터널 컨스'''. 레가시는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의 적정선이 3마나가 한계인데[* 그 이상을 넘어가면 [[Jace, the Mind Sculptor|게임을 끝장내거나 엎어버리는 파워를 갖고 있거나]]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자체적으로 발동 비용을 줄이는 수단을 갖고있거나]] 해야 한다. 매스 디나이얼의 표준인 4마나도 여기선 너무 비싸다고 잘 안 쓰일 정도니 말 다했다.], 이 카드는 딱 그 범위 내에서 매스를 칠 수 있다는 시점에서 그야말로 레거시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리하여 '''[[Baleful Strix]], [[Shardless Agent]], [[True-Name Nemesis]], [[Council's Judgment]]에 이어 또''' 특수 세트에서 컨스용 파워 카드가 나오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그나마 비싸진 않다는게 다행~~ 특히 상기한 카드 중 트루네임 네메시스를 라이프 1점만으로 잡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 또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카드만 쓸 수 있는 캐쥬얼 포맷인 타이니 리더스(Tiny Leaders)에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스디나이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가끔 쓰이는 별칭은 '''똥물'''. 아트만 보면 말그대로 오물을 상대에게 퍼붓는 느낌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