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리버틴즈)] [[파일:external/www.copertinedvd.org/the_libertines_-_time_for_heroes_(the_best_of)_-_front.jpg]] '''Time for Heroes – The Best of The Libertines''' [[리버틴즈]]의 베스트 앨범. 2007년 10월 발매. 리버틴즈 해체 후 유일하게 '리버틴즈'의 이름을 걸고 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도허티 본인이 밝히길 순전히 레코드사가 돈에 미쳐서 발매한 앨범이라고, 밴드의 아웃풋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사실 러프 트레이드는 이전에도 [[더 스미스|스미스]]에게 똑같은 짓을 해서 스미스 팬들에게 욕 먹은 적이 있다. 아무튼 그냥 리버틴즈의 히트곡들을 모아논 컴필레이션 앨범이라고 보면 되는데... === 왜 욕 먹는가? === 일단, '''리버틴즈는 앨범을 2개만 낸 밴드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둘째, '''저 곡 선정 순위도 심히 논란이 된다.''' 실제로 리버틴즈는 두 개의 앨범밖에 없지만 곡 전체가 고른 퀄리티를 유지하는 밴드인데 립스 명곡 중 하나인 "Music When The Lights Go Out"를 빼버린다거나 "Death on the Stairs"의 버나드 버틀러 프로듀싱 버전만 넣는다든지 하는 미심쩍은 요소가 있다. 곡 목록을 선정한 사람이 밴드를 제대로 들어보기나 했는지 의문이다. 셋째, '''리버틴즈 베스트 앨범을 내려면 세션들을 모은 딜럭스 박스 셋을 내야한다는 것.''' 리버틴즈는 정규 앨범은 두 개밖에 안되지만(이것까지 포함하면 세개..) 데모 세션만 '''21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밴드다. 그 중에서도 'Babyshambles Sessions'은 팬들에게는 필청해야할 데모로 사실상 리버틴즈 1.5집 혹은 미니 앨범으로 불리우는데, 그런 데모 녹음을 다 버리고 어설픈 베스트 앨범을 만들었으니 또 욕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팬들의 반응은 데뷔 앨범이나 마지막 앨범을 리마스터반으로 재발매하는 게 나을 것이란 중론. === 차트순위 === || 국가 || 순위 || || '''영국''' || '''23''' || || 독일 || 62 || || [[오리콘차트|일본]] || 155 || 욕만 먹은 앨범이지만 모국인 영국에선 립스 빠들이 ~~결국 뭔 짓을 해도 살 수 밖에 없으므로~~ 23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독일에서의 차트 성적은 현지의 인지도에 비하면 꽤 선전했다. 일본은 고정적인 리버틴즈 팬들이 있으므로 무리는 아니라는 분위기. 그리고 보너스 트랙의 힘도 있고. === 트랙 리스트 === * Up the Bracket * Time for Heroes * Mayday * Don't Look Back into the Sun * Tell the King * What Katie Did * Can't Stand Me Now * What a Waster * The Delaney * Boys in the Band * Death on the Stairs * I Get Along * What Became of the Likely Lads * Vertigo 일본반 보너스 트랙. *Music When The Lights Go Out 마찬가지로 일본반 보너스 트랙. 각 곡에 대한 해설은 정규 스튜디오 앨범 참고. [[분류:리버틴즈]][[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2007년 음반]][[분류:컴필레이션 앨범]][[분류:개러지 록 리바이벌]][[분류:인디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