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ns of Thy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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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심포닉 [[둠 메탈]]/[[고딕 메탈]]밴드.

한마디로 '''로맨틱'''한 고딕메탈을 들려주었던 밴드. [[노르웨이|같은 나라]] 밴드인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와 [[트리스타니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음과 동시에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자기들만의 색을 갖추었다. 이러한 장점들이 집합된 데뷔앨범 ''Lake of Sorrow''는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의 ''Velvet Darkness They Fear''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으며, 고딕메탈계의 [[명반]]을 꼽으라할때 빠지면 섭섭할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2집인 ''Perpetual Desolation''[* 이 앨범에서 [[메탈리카]]의 The Thing That Should Not Be를 커버하기도 했다!!]는 전작에 비해 어둡고 처연한 음색이 많이 사라지고 빠르고 웅장한 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도 선배 밴드 Tristania의 첫번째 앨범과 두번째 앨범의 차이 역시 이와 비슷한 느낌이다.]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린다. 그래도 나름대로 선전을 했지만 이 앨범 발매 직후에 투어를 돌고 밴드가 해체하고 만다.

[[에스테틱 피어]]처럼 역사는 짧았지만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밴드. 어떻게보면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갑자기 생뚱맞은 음악을 하다가 팬들을 실망시키는 것]] 보다 나아보인다.

2007년경 재결합 소문이 돌았지만 바이올리니스트였던 Pete Johansen에 의해 2013년에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는게 알려졌다.

[목차]

=== 앨범들 ===

 * Lake of Sorrow (1998)
 * Perpetual Desolation (2000)
 * Perpetual Desolation Live (2001)


=== 대표곡들 ===
[youtube(ImK0il6vX_8)]

[youtube(L1MK4460hWg)]
[[분류:둠 메탈 밴드]][[분류:2013년 해체된 음악 그룹]][[분류:고딕 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