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0505_0920743.png|width=100%]]}}} || || 사고 2개월 뒤, [[텍사스]]에서 찍힌 사진 || |||| {{{#fff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1988년]] [[5월 24일]] || || '''유형''' ||악천후, 엔진정지 || || '''발생 위치''' ||미국 뉴올리언스 || ||<|2> '''{{{#000 탑승인원}}}''' ||승객: 38명 || ||승무원: 7명 || || {{{#black '''생존자'''}}} ||'''탑승객 45명 전원 생존''' || || '''기종''' ||[[보잉 737 클래식|B737-3T0]] || || '''항공사''' ||TACA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N75356 || || '''출발지''' ||[[벨리즈]], 골드슨 국제공항 || || '''도착지'''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 [목차] [clearfix] == 개요 == TACA 110편은 골드슨에서 뉴올리언스로 가는 보잉 737-300기였다. == 사고 진행 == 110편은 35,000피트에서 하강을 시작할 때, 레이더에 녹색과 노란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 전개 === 16,500 피트에서 강우로 인해 양쪽 엔진에서 불꽃이 나오더니 양쪽 엔진이 추력을 잃기 시작했다. 10,500피트에서 APU를 작동시켜 전기가 다시 돌아왔다. 조종사들은 엔진 스타터로 엔진들을 재시작 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결말 === 비행기가 활주로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조종사들은 운하에 착륙을 결정한다. 그러나 착수 전, 운하 오른쪽에 있던 잔디밭에 착륙하기로 결정을 바꾸었고, 110편은 콘크리트 담장을 아슬아슬하게 지난 뒤 잔디밭에 착륙을 성공한다. == 사고 원인 == [[NTSB]]는 비행기가 레벨 4의 강우에 들어갔고, FAA의 기준을 충족했던 엔진이 화염을 일으켜 멈춘 것을 알아냈다. 동체는 우박으로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2번 엔진이 과열로 손상되었다. == 사고 이후 == [[CFM 인터내셔널 CFM56]]엔진이 폭우속에서 재시동이 걸릴 수 있게 수정되었다. 한편 손상이 경미해 N75356은 상업 서비스로 복귀를 위해 공항으로 옮겨져야만 했다. 이에 항공기의 날개를 분리해 바지선에 실고 수리시설로 운송하려고 하였으나 보잉의 엔지니어와 시험 비행사들이 현장에서 엔진을 교체하고 근처 도로[* 2차 세계대전때 활주로 용으로 지어졌었던 도로여서 가능한 일이었다. 구글 지도에도 2023년 현재 예전 활주로의 흔적이 남아 있다.]에서 이륙 하는것을 제안했고, 무사히 도로에서 이륙해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 착륙하였다. 그 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N697SW로 인도되었다. 그 후 2016년 12월, [[파이널 에어파크]]에 보관되었다. == 기타 == [[항공 사고 수사대]]시즌 11편에 Nowhere to land로 방영되었다. [[분류:1988년 항공사고]][[분류:악천후로 인한 항공사고]][[분류:보잉 737/사건 사고]][[분류:미국의 항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