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전기전자공학)]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반적으로 전원 공급 장치에서 SCP와 함께 구성되어야하는 설계로 SCP만으로는 낙뢰의 고전압을 온전히 막을수 없기 때문에 낙뢰에 대해 완전히 대응하기 위해 고가형이나 서버용 파워에는 SIP 설계가 추가로 이루어진다. 시중에 판매되는 [[APC]] 서지 멀티탭이나 [[무정전 전원 장치|UPS]] 등에 달려있는 서지프로텍트 기능이 SCP + [[SIP]]이다. 다만 SCP가 빠지고 SIP만 달아놓으면 이 또한 완전하게 낙뢰 등을 막을수 없기에 둘다 갖춘 경우가 제대로 된 낙뢰 보호 설계를 했다 볼수 있다. SIP의 원리는 입력 전압에서 허용하는 전압과 전류 이상으로 급작스래 부하가 걸릴 경우 순간적으로 온도가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 온도에 따른 저항값이 몇십 몇백만옴 수준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방어하는 회로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설계하기 위해서는 여러 파트를 나누어 적절히 병렬로 분산되게 해야하기 때문에 설계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다른 방식으로 1회성으로 아예 과도한 전압이나 전류가 넘어가기 전에 물리적으로 경로를 끊어버리는 방식의 1회성 회로도 있고 오히려 이쪽이 회로 자체의 서지 프로텍트 기능 자체는 더 뛰어나지만 낙뢰가 많이 치는 지역에선 유지비가 상상을 초월하게 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으며 보통 이 역할을 퓨즈로 대체시켜 놓는다. 바리스터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작동 원리가 비슷할뿐 다른 개념의 장치.[* 10KJ 기준의 방식의 특허권자가 일본 산요기 때문에 이 회로를 사용시 라이센스를 받아야 해서 제품 단가가 올라가는 원인이 되기도함] 일반적인 PC 파워들중 SIP 회로가 있는경우 4개 정도의 열가변 저항과 리플렉트 휴즈 6개 정도를 이용하여 회로를 구성하나 이 정도 병렬회로는 직접적인 낙뢰가 바로 꽂히거나 자잘한 낙뢰더라도 2~3번 정도 맞게 되면 보호 회로로써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한번 벼락을 맞았던 파워는 가능한 센터에 가서 점검 하는걸 권장한다. == 관련 문서 == [[서지 프로텍터]] [[파워 서플라이]] [각주] [[분류:전자기기]][[분류:전자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