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Steel Division 2]][[분류:게임 내 정보]] [include(틀:깡통사단2 연합국)] || 3rd Armored "Spearhead" || || 병과: 기갑사단 || || 등급: A || == 개요 == >코브라 작전 중 생울타리 지옥에서 몆주간 생로를 얻기 위한 힘든 전투를 치른 끝에 >미 제3기갑사단은 마침내 한적한 지역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 >이 사단은 일반적인 셔먼중형전차와 중장갑개조형 점보셔먼을 다수 배치할 수 있습니다. >포병으로는 셔먼 칼리오페의 로켓과 전장 밖에서의 지원포격, 그리고 정확한 명중력을 보여주는 롱톰 155mm 견인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는 P-51과 P-47 전투기를 호출하여 부대의 하늘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미 제3기갑사단은 잘 조화된 부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속하게 전진하고 잠재적인 위협에 대처하는데 최고입니다. 1편에 등장하던 [[미합중국 육군]] [[Steel Division: Normandy 44/스피어헤드|제3 기갑사단]]이다. == 운용 == 다수의 [[셔먼 전차]]를 쓸 수 있는데 다른 소련/영국/프랑스/폴란드 등 연합군 사단들보다 M4A3이나 76mm, 점보 같은 고급 셔먼들을 많이 쓸 수 있다. 지원탭 효율도 좋은데 보병/포병/공군은 유닛성능은 좋지만 탭별 슬롯 수가 적고 슬롯 코스트 효율도 안 좋은 편이다.[* 출시초기에 엄청난 포병+공군을 대동해서 사기급이었는데 떡너프후 공군과 포병이 약체화됐다.] 전차부대 중심으로 공격하면서 전차로 상대하기 힘든 대전차포나 중전차와 전투시 보병/포병/공군이 보조하게 된다. 핵심유닛인 점보셔먼과 76mm 주포 장착 유닛을 챙기고 초반에 적극 공격해 근접전이 가능한 지역을 장악하는 게 좋다. 75mm 셔먼들은 근접전에서 4호전차나 스터그를 근근히 상대하는게 한계고, 76mm포를 사용하는 유닛들은 장거리에서 4호나 스터그를 상대가능하고 [[APCR]] 사용시 멀리서 타이거나 판터를 잡을 가능성은 있지만 포탄량이 적어서 골치아프다. 76mm APCR이 없으면 1km 내나 500m정도 근거리에서만 타이거/판터를 상대 가능하므로 장거리전은 피하는 게 좋다. 그래도 500m 내 근접전 지역에서는 셔먼+개런드 보병+하프트랙의 조합으로 상당히 전투력이 좋은 편이다. 독일 중기갑사단이 후반에 돈 모아서 고급 중전차로 장거리 전투를 걸면 승산이 낮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근접 전투로 끌고 갈 수 있는 주요 거점들을 초반에 먹고 꼬장부리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사단의 가장 다수 유닛인 75mm 셔먼은 중하위급 전차인 주제에 은근히 비싸므로 너무 막 뽑아서 낭비하면 돈이 부족해서 패배하기 쉽다. 75mm 셔먼은 1km정도에서 3호 돌격포만 버티고 있어도 관통이 잘 안 되어 눈앞이 깜깜해지므로 전차전 예상시엔 76mm 유닛들을 최대한 써주자. 그나마 1km 정도에서 4호 전차는 관통률 50%정도 나와서 잡아볼 만하다. * 정찰 경전차와 장갑차가 많고 정찰병들도 정찰장갑차 탈것을 풍족히 사용 가능하다. 정찰차량들은 그레이하운드 같은 경우 빠른 초반 공격에도 쓸 수 있고 대부분 라디오가 있어서 정확한 포격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기갑부대 시야확보로도 써주자. 스튜어트 같은 경우 속도가 좀 느리고, 보병 탈것용 장갑차들은 라디오가 없다. * 보병 대부분 아머드 라이플(기계화소총수)인데 기본 아머드 라이플맨들이 바주카가 있는 대신 BAR나 경기관총이 없어 장거리 사격전에 안 좋다. 따로 BAR나 경기관총 분대를 편제 가능하나 카드 수량은 적다. 대신 보병 탑승 하프트랙에 기관총이 달린 버전으로 넉넉하게 쓸 수 있어 같이 쓰면 야지에서 화력전은 괜찮은 편. 대신 보병 카드수가 적어서 남발은 힘들고 전차부대 보조로 쓰게 된다. 보병수가 적어서 적 보병사단과 보병 소모전은 피하고 전차가 활약하기 힘든 주변 숲과 건물만 체크하는 수준으로 활용하자. * 전차 사단 주력으로 75mm 셔먼 물량으로 근접전을, 76mm 셔먼으로 중전차를 근접에서 상대하거나 중형전차와 장거리 전투가 가능하다. 점보 셔먼은 가장 수가 적지만 중하위권 유닛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는 핵심 유닛이다. 판터나 타이거와 전투해도 점보셔먼으로 장거리에서 탱킹하면서 다른 유닛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반 75mm 셔먼들은 건물이나 숲을 이용해 숨어서 근접전을 노리자. 75mm 셔먼은 근접에서도 타이거/판터/4호 구축전차/킹 타이거 등의 전면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대로 분산해서 양각을 잡고 측면공격을 노리자. 판터나 4호구는 약간 멀리서도 측면을 뚫을 수 있지만 타이거나 킹 타이거의 측면은 75mm 셔먼으로 500m 내로 근접해서 쏴야만 한다. * 지원 슬롯 코스트 효율이 좋은 편이라 화염방사기, 105mm 셔먼, 탄약트럭 등을 풍족히 가져갈 수 있고 탄약트럭+탄약하프트랙으로 총 4장이나 가져갈 수 있어 장기전시 도움이 된다. 105mm 셔먼은 2km에서 대전차포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므로 전차부대에 섞어주면 좋다. * 대전차 수량이 적은 편이나 대전차포로 전차가 장악한 지역을 방어하는 데 쓸 수 있다. 76mm 셔먼이 2장뿐이므로 대전차탭에서 76mm 대전차포나 울버린을 추가로 챙기는 것도 좋다. 울버린이나 76mm 대전차포의 [[APCR]]탄으로 2km에서 타이거나 판터를 격파할 수도 있다. 하지만 APCR 탄이 매우 적으므로 지휘관과 베터런시를 올려서 명중률을 끌어올려야 하고 보급도 챙겨줘야 한다. * 대공 무난한 주력인 보포스가 있고 최전방 전차부대를 따라다닐 수 있는 하프트랙 대공포가 있으나 50구경은 화력이 약하고 탄약소모가 빠른 편이다. 그리고 슬롯 코스트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 포병 미군 특징으로 정찰차량도 라디오가 많아서 초반부터 연계포격하기 쉽다. 극초반부터 라디오 정찰차량과 박격포 하프트랙의 연계공격으로 적 중화기들을 잡기 좋다. 박격하프트랙이나 롱톰포, 칼리오페 등 좋은 카드가 많지만 슬롯이 적고 코스트도 비싼 편이라 많이 넣긴 힘들다. 또한 대부분 자주포라 대신 유닛 수량도 적은 편. 수가 적어서 전차부대의 전진을 방해하는 적 방어거점을 제압하는 정도로 쓰는 게 좋다. 자주박격/곡사포들은 사격하고 움직이면 생존성이 좋다. 대형맵에 유용한 롱톰포는 사거리가 길고 정확하며 중전차도 곧잘 잡는다. 칼리오페는 장전시 탄약소모량이 매우 크지만 목표 지점의 적 방어화기는 확실하게 제거해준다. 88mm 같은 최고급 무기를 노리는 게 좋다. 155mm 오프맵 포격지원도 2장 있어서 대규모 전투에 유용하다. 아예 대포병전을 포기하고 오프맵+칼리오페로 순간이득을 보는 식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 공군 성능은 좋지만 슬롯이 적고 슬롯 코스트가 비싸다. 너프로 [[P-47]] 대전차로켓 버전이 삭제됐는데 [[P-51]]과 [[B-26]]을 주력으로 운용한다. P-51은 선회력이 나빠 적 전투기들과 지속적인 공중 도그파이트에는 좋지않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폭기로 폭탄을 떨구고 튀는 용도로 괜찮다. 특히 450kg 폭탄을 쓰는 P-51은 2장 쓸 수 있는데 속도도 빠르면서 골치아픈 중전차 상대로도 피해를 잘 주기 때문에 핵심유닛이라 할 수 있다. B-26은 화력은 더 좋지만 속도가 느려서 적 전투기가 있으면 쓰기 어렵다. 공군 머릿수가 많은 건 아니므로 대공포와 조합해 아껴 쓰는 게 좋다. 슬롯 효율이 좋지 않아도 P-51만 해도 성능이 상당히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 꽉꽉 챙겨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