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s-3.3|DotP 2013]]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 '''영어판 명칭''' || '''Squadron Hawk'''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31561_1.jpg|width=223]]|| || '''한글판 명칭''' || '''편대 매''' || || '''마나비용''' ||<#fff> {{{#000 {1}{W}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조류 || ||||비행 편대 매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서고에서 이름이 편대 매인 카드를 최대 세 장까지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에 가져간 후, 서고를 섞을 수 있다. || || '''공격력/방어력''' || 1/1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1 Core Set]] || 커먼 || 일단 하나 꺼내기만 하면 핸드 어드밴티지를 +3이나 해주는 굉장히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 어드밴티지라는게 그냥 비행달린 1/1들일 뿐이라는 거지만. 그래서 공개 당시에는 그냥 흔하고 별볼일 없는 커먼으로 평가받았다. [[Quest for the Holy Relic]]의 카운터를 쉽게 쌓게 한다거나 [[Jace, the Mind Sculptor]]+[[페치 랜드]]와 함께 쓰면 된다[* 제이스의 능력으로 3장을 뽑은 다음 호크들을 서고 위에 놓고 패치로 서고를 섞으면 손에 있던 쓸모 없는 1/1들이 정상적인 카드들로 바뀌는 마술! 다음 턴에도 적절히 반복하면 된다.]는 분석도 있었지만 미국 유명 프로 플레이어인 루이스 스콧 바르가스(Luis Scott-Vargas, LSV)가 "그저 입매직일 뿐"이라고 일축해버렸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반전된다. 첫 번째는 "그저 입매직"의 효과가 상상외로 강력했다는 것. 몇달 뒤 LSV는 서고에 호크를 묻은 뒤 다시 찾아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두 번째는 [[Scars of Mirrodin]] 블록에서 [[Sword of X and Y]] 시리즈와 [[Batterskull]] 등 강력한 장비들이 프린트됐다는 것. 혼자서는 그냥 1/1 비행일 뿐이지만 이런 장비들을 물려주면 무시 못할 위력을 가지게 된다. 어떻게 처리하더라도 똑같은 녀석이 다시 떨어지는 데다, 당연하다는 듯이 붙어있는 비행 덕분에 Sword of X and Y의 격발 능력 또한 손쉽게 격발시킬 수 있다. 결국 당시 스탠다드 환경을 주름잡은 Caw-Go[* 예전의 [[Draw-Go]]를 패러디한 이름으로, Caw는 영어에서 매 계열의 새가 우는 소리의 의성어이고 Go는 상대에게 턴을 넘기는 "You may go"라는 의미이다. 원래 Draw-Go는 퍼미션 덱이 카드만 뽑고 카운터할 마나를 남기고 턴을 넘기는 것을 표현한 용어인데, Caw-Go에서는 [[풍작과 기근의 칼]] 능력에 의해 대지가 언탭되면서 [[니가와]] 상황이 만들어진다.]라는 덱의 삼두조합(호크, [[돌모루 신비주의자]], [[풍작과 기근의 칼]]) 중 하나를 담당했다. 나중에는 [[Batterskull]]까지 나오면서 절대신 - 반신 - 이큅먼트 삼신기의 서열이 됐지만... 카우고 미러매치가 나오면 새 한 마리씩 [[풍작과 기근의 칼|쌍]][[Sword of War and Peace|칼]]을 들고 [[Batterskull|투구]]를 쓴 채 서로 때리는 엽기적인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결국 2011년 6월에 돌모루 신비주의자와 Jace, the Mind Sculptor가 T2에서 금지먹으면서 카우고가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본 바탕이 본 바탕인지라 칼을 여러개 들고 여전히 카우고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었다. Magic 2012에서 짤려서 스탠에서 밀려났지만, 제이스로 핸드 트릭을 쓰지 않더라도 쓸만한 2마나 1/1 플라잉 핸드 어드밴티지 +3 생물이라는 점 덕분에 모던 - 레가시급의 하위 타입에도 무사히 정착하여 쓰이고 있다. 한때 모던밴이었던 [[돌모루 신비주의자]]를 따라서 레가시까지 내려갔던 카우고 스톤블레이드는 물론, 생물을 꾸역꾸역 소환해야 하는 소울 시스터즈, 손에 백색 카드를 왕창 들고 있어야 하는 [[Martyr of Sands]] 덱, 그 외 각종 W섞인 어그로와 [[데스 앤 택스 덱]] 등등. 심지어 커먼 카드이기 때문에 파우퍼에서도 준수한 어태커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파우퍼에는 제이스도 페치렌드도 없지만 [[브레인 스톰]]이 현역이라서 유사한 트릭을 쓸 수 있다. 별거 없어보이는 외견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게 강력한 성능덕분에 각종 드립이 난무했던 카드. 가장 유명한 드립은 --혹은 정확한 카드 평가--'''[[선조의 부름|Ancestral Bird Call]].''' 이후로도 백색 커먼에는 주기적으로 "전장에 들어올 때 자기 자신과 같은 이름의 모든 카드를 서치해온다"는 계열의 3마나 생물 카드가 주어지곤 한다. 이쪽도 리밋에서 몰아서 많이 집어두면 무시못할 위력을 낸다. * 익살란의 군단 정복자 - 2/2 흡혈귀 병사 * 매직 2020의 대대 보병 - 2/2 인간 병사 * 뉴 카펜나의 모여드는 인파 - 3/1 인간 시민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