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람보르기니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 rd1=람보르기니 우라칸, other2=약자가 동일한 게임, rd2=스타트렉 온라인, other3=증권 토큰 발행 (Security Token Offering; STO), rd3=조각투자)] [목차] [youtube(AnAX7pYzuRo)] == 개요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유도]] 95kg 은메달리스트이자 유도 은퇴 후 이종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을 넘나들면서 일본 격투기 및 프로레슬링계의 흥행카드 역할을 한 폭주전사 [[오가와 나오야]]가 프로레슬링에서 보여준 오리지널 기술이자 그의 [[피니쉬 무브]]다. 상대의 목에 팔을 두른 채로 다리를 걸어서 상대의 후두부를 매트에 처박는 기술로, 유도의 [[밭다리후리기]]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이다. 타점이 후두부라 강력하고, 상대의 목을 고정하기 때문에 잘만 들어가면 피니시 무브의 위상을 보여준다. 2015년 하반기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모습을 드러낸 [[EVIL]]이 'EVIL'이란 이름을 붙여서 피니시 무브로 사용한다. STO는 '''스페이스 토네이도 오가와'''(Space Tornado Ogawa)의 약자이다. 그래서 S.T.O.로 줄임점이 들어가야 맞다.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슈퍼 거물인 [[안토니오 이노키]]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 [[손발리 오그라진다|손발이 오그라드는]] 네이밍 센스임에도 STO란 이름을 그대로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스티브 코리노의 여동생인 앨리스 데인져는 STO를 시전할 때 더 깊게 쳐박아 시전자가 반쯤 뒤집어진다. STO 자세에서 시전자가 뒤로 넘어지면서 상대방의 안면을 바닥에 충돌시키는 기술을 [[리버스 STO]]라고 하며 [[스캇 스타이너]], [[미스터 앤더슨]] 등이 피니쉬 무브로 활용했다. == 관련 문서 == * [[프로레슬링/기술]]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