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CP)] [include(틀:SCP/순서, 1=1681, 1e=American Idols, 1k=미국의 우상, 2=1682, 2e=Solar Parasite, 2k=태양 기생충, 3=1683, 3e=Moonstruck Bedroom, 3k=관찰점)] |||| [[SCP재단|[[파일:SCP 재단 로고.svg|width=60]]]][[SCP 재단|{{{#000 {{{+3 '''SCP 재단'''}}}}}}]]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CP1682.jpg|width=100%]]}}} || |||| '''S-18/EUI 망원경으로 관측한 이미지. SCP-1682의 작은 일부가 태양 홍염의 근처에서 조그만 백색 호를 그리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 || '''일련번호''' || SCP-1682[* [[에드먼드 핼리]]가 [[핼리 혜성]]을 관측한 해다.] || || '''별명''' || 태양 기생충[br](Solar Parasite) || || '''등급''' || 무효(Neutralized) || || '''원문''' || [[http://scp-wiki.wikidot.com/scp-1682|원문]]/[[http://scpko.wikidot.com/scp-1682|번역]] || [목차] == 개요 == ||[[http://scp-wiki.wdfiles.com/local--files/scp-1682/pilgrim.jpg?width=250]] || || '''[[http://ko.wikipedia.org/wiki/%ED%95%BC%EB%A6%AC_%ED%98%9C%EC%84%B1|#]] ██████ 혜성을 촬영한 S-18/EUI 망원경의 영상. 이는 태양과 충돌하기 전 SCP-1682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영상으로 여겨진다.''' || 문자 그대로 태양에 서식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 == 설명 == 특징을 보자면 '''28,075km'''에 달하는 엄청난 몸길이를 지닌 SCP.[* 재단이 SCP-1682가 광구에서 출현해 다시 광구 속으로 사라지는 시간을 측정하면서 얻어낸 결과.] 특이하게도 일정한 패턴에 따라 호를 그리며 움직이고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홍염으로 보이는 데다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재단에서도 안전 등급으로 분류했으며, 일반인에 대한 격리도 꽤 느슨한 편이다. [* 사실 격리를 하고 싶어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게 지구가 아니라 태양에 서식한 데다가 크기가 28,075km가 넘기에 그 반의 반절도 안 되는 [[SCP-169]]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재단이 뭘 할 껀덕지가 없다.] 아무튼 재단은 이 SCP가 태양의 중력권에 빠져서 그냥 그대로 묶여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놔두고 있었지만, '''갑자기 태양계를 떠났다.''' 원문에 적힌 별첨자료의 연구원의 주석처럼 그 목적이나 생태를 알 수 없지만, 브린 연구원의 대사로 미루어 추측해 보자면 아무래도 이 [[SCP]]가 태양에서 급유함으로써 '''태양의 수명을 깎아 먹거나 태양에 뭔가 강제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암시가 들어있다. == 기타 == * [[코즈믹 호러|인간으로서는 이 SCP를 이해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 존재가 무엇을 하더라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초기에는 케테르급 SCP였다. * 여담으로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단편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에너지를 먹고 자라는 회충이 로켓의 에너지도 흡수할 것이라고 생각해 일종의 투석기를 사용해 우주로 날려보냈더니 태양에 자리잡고 에너지를 흡수하며 결국 태양과 융화되어버리는 작품이 있다. * 그러나 사실 문서에는 O-5만 볼 수 있는 숨겨진 면담기록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번식'''이라는 글을 보면 이 녀석이 사실 태양에다가 '''알을 깠다'''는 가설이 세워진다. * 현실에서 저건 사실 2013년 5월에 이슈였던 태양흑점 폭발이다. == 그 외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SCP들 == * '''[[SCP-169]] - 레비아탄''' 러시아보다 조금 작은 거대 해양 생물. 초기엔 가장 거대한 SCP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SCP-1682를 포함해서 여러 우주구급 크기의 SCP들이 속출하다보니 살짝 초라해진 감이 없잖아 있다. 다만 휴면 상태이긴 하지만 지구에 서식하는 탓에 위험성으로 따지면 이 쪽이 제일이다. * '''[[SCP-2362]] - 행성 아님''' 인류에게 오랫동안 명왕성으로 알려져왔던 외계 생명체의 알. * '''[[SCP-3000]] - 아난타세샤 ''' 사람을 먹고 기억소거제의 원천인 Y-909를 만들어내는 거대 바다뱀 혹은 장어. * '''[[SCP-3485]] - 오메가 메시에''' '''태양보다 큰''' 바닷가재. * '''SCP-3200 - 크로노스''' '''직경 3억 광년'''의 우주 시공간. * '''SCP-5909 - 끝없는 새우''' 2.1광년 길이를 가진 엄청 거대한 새우. [[분류:SCP-1000~1999]][[분류:무효 S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