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똑같이 M&P로도 불리는 동일 회사의 자동권총, rd1=S&W M&P)] ||<-2>
{{{#white '''{{{+3 Model 10}}}'''[br]''Smith & Wesson Model 10 M&P[* M&P는 밀리터리 앤 폴리스의 약자.][br]스미스 & 웨슨 모델 1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26Prevolver.jpg|width=100%]]}}}|| ||<-2><:> {{{#000,#ddd {{{-1 구형 5인치 총열 모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0786-sw-classics-OnWhite-Left.png|width=100%]]}}}|| ||<-2><:> {{{#000,#ddd {{{-1 신형 모델. 실린더 래치 위 안전장치가 보인다.}}}}}} || || '''종류''' ||[[리볼버]]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899년]]~현재 || || '''생산''' ||[[스미스 & 웨슨]] || || '''생산년도''' ||[[1899년]]~현재 || || '''사용국'''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br][include(틀:국기, 행정구=홍콩)][br][include(틀:국기, 행정구=마카오)] || ||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br][[아일랜드 독립 전쟁]][br][[제2차 세계 대전]][br][[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br][[6.25 전쟁]][br][[베트남 전쟁]][br][[방글라데시 독립전쟁]][br][[걸프 전쟁]] 등 || ||<-2> {{{#White '''기종'''}}} || || '''파생형''' ||S&W M12[* 알루미늄 합금 경량 프레임을 도입한 모델.][br]S&W M13[* .357구경을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된 모델.][br]S&W M14[br][[S&W M15]][br][[S&W M64]] || ||<-2> {{{#white '''제원'''}}} || || '''탄약''' ||[[.38 스페셜]][br].38 S&W[* 9x20mmR; .38 스페셜과는 별개의 탄약으로, 영연방에서 .38/200이라는 명칭으로 20세기 초중반에 군경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웨블리 Mk.IV나 엔필드 리볼버, 콜트 사의 오피셜 폴리스 등 당대의 유명한 권총들이 사용했던 탄약이기도 하다.](빅토리 모델)[br][[.38 스페셜|.38 스페셜 +P]][* 장약을 추가한 고압탄.](신형) || || '''급탄''' ||6발들이 실린더 || || '''작동방식''' ||[[싱글 액션]], [[더블 액션]] || || '''총열길이''' ||2인치, 3인치, 4인치, 5인치, 6인치 등 다양 || || '''중량''' ||975g(4인치 중총열 기준)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Gcr5JsYcW0)]}}} || || [[hickok45]]의 리뷰 영상 || [[스미스 & 웨슨]]사에서 개발한 [[리볼버]] 권총. S&W M&P 권총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델 10은 1899년에 개발된 [[장수만세]] 명 권총으로, 현대적 S&W 리볼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권총인데 바로 S&W에서 최초로 스윙아웃을 도입한 리볼버이며[* 여담으로 [[세계 최초]]의 스윙아웃 리볼버는 [[콜트 리볼버#콜트 1889|콜트 M1889]]이다.] 동시에 세계 최초로 .38 스페셜을 호환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357 매그넘]] 탄약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S&W M13, .357사용/총열 형상 개량 버전으로 [[S&W M19]]가 있고. 대형의 N 프레임 리볼버 [[S&W M27]]이나 소형의 J프레임 [[S&W M36]]등에도 영향을 끼쳤다. == 역사 == [[파일:330px-M&P1899.jpg]] 극초기형 6인치 배럴의 M10 1899년, 미 육군과 해군은 스미스 앤 웨슨 사의 .38 롱콜트 리볼버 3천 정 가량을 구매한다.[* 당시에는 M10이라는 제품명이 부여되지 않은 상태였고, .38 핸드 이젝터 라고만 칭했었다. 이 문서에선 편의상 M10으로 지칭한다.] 이 과정에서 M10는 "Millitary and Police" 리볼버로 알려지게 되고, 같은 해 [[미국-필리핀 전쟁|필리핀]]에서 제기된 .38 롱콜트 탄의 위력 논란 때문에 같은 년도 스미스 앤 웨슨 사는 조금 더 길이가 긴 .38 스페셜로 구경을 바꾼 2세대 M10을 출시하게 되며, 이 중엔 4.5인치, 5인치, 6인치, 6.5인치 모델이 존재했다. 여담이지만 이 2세대 M10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민간인에게 판매되었다. [[파일:lf.jpg|width=500]] 1905년, M10의 3세대 모델인 M1905가 출시되었다. 호신용 2인치 모델이 추가되었고, 원한다면 마감재를 일반 블루잉이 아닌 크롬 또는 니켈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M10의 데뷔무대가 되어주었다. 열악한 위생상태의 참호전에서 번번히 잼을 일으키는 초기 단계의 반자동 권총과는 달리, 리볼버는 잼이 별로 안 일어나는 검증된 무기였기에, 뛰어난 신뢰성과 명중률을 보인 M10은 업계 표준으로서 당당히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전쟁 중 수요가 많아지고, 군용 반자동 권총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자 스미스 앤 웨슨 사는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나자 M10은 군경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당대 가장 뛰어난 리볼버로 입소문이 났다. 민간 소비자들의 수요가 빗발치기 시작하자, 스미스 앤 웨슨 사는 수많은 성원에 힘입어 1936년 2인치, 2.5인치, 3인치 스넙-노즈드 모델을 첫 출시하게 되었고, 그 인기는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이어지게 된다. [[파일:S&Wm10victorymodel.jpg]] M10 빅토리 모델. 대전기 허술해진 검수 절차 덕분에 단순해진 그립과 파커라이징 처리가 눈에 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생산된 군용 M10은 V로 시작하는 시리얼 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이 모델들은 "빅토리" 모델이라고 하여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 랜드리스 형식으로 보급되었다. 이 중 영국으로 보내진 물자들은 대개는 4인치 내지 5인치 배럴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부 초기형은 6인치 배럴을 가지고도 있었다. 이때 생산된 해군용 M10은 검수를 건너뛰고 만들어졌기에 품질이 저하되었지만, 1942년 초 육군 장교들이 부랴부랴 생산 단계에 개입하자 떨어졌던 품질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민간에 판매되던 고품질 블루잉은 상상도 못했고, 대부분 파커라이징으로 때워서 보급하기 일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1957년 M10은 드디어 model 10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전후 생산된 잉여물자는 미국의 우방국에게 판매되거나 무상으로 지원되었고, 한국과 미국, 유럽등지에서 경찰의 주요 무장으로 쓰였다. 하지만 미국은 범죄자의 화력이 강해지면서 하나 둘 자동권총으로 갈아타다 결국 [[글록]]으로 통일해버렸고, 유럽과 한국도 총기의 노후화때문에 하나 둘 퇴역하는 추세. [[파일:S&Wm10heavybarrel.jpg]] 1959년 민간 시장에 처음 선보인 헤비 배럴 모델. 달라진 가늠쇠와 조금 더 두꺼워진 총열이 눈에 띈다. 80년대 한국이 미국에서 중고 M10을 사올때 섞여 들어와서 지금까지도 파출소에 간간히 보이고 있다. == 한국에서 == [[파일:2004021304923.jpg]] S&W M10 4인치 모델로 사격 훈련중인 구형 경찰 [[기동복]] 차림의 1990년대 한국 여성 경찰관들. [[파일:Airforce38cal.jpg]] CAL-38[* 대한민국 공군의 S&W M10 2인치 모델 제식명.]로 사격 훈련중인 [[대한민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속 공군 장교. 한국에서도 [[6.25 전쟁]]까지 쓰였고, 1980년대 미국에서 수입해온 중고품을 [[경찰공무원|대한민국 경찰]]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4인치 일반 테이퍼드 배럴 및 해비 배럴(중총열) 모델이 섞여 있다.] 경찰이 보유한 38구경 권총들 중 44,345자루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출처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47729|경찰 38구경 권총 종류별 정확도에 관한 실험 연구 - 경찰 휴대무기 체계 개선안에 따른 경찰장비 경량화 대책의 일환으로]]] 일선 경찰에게는 휴대장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6년부터 [[S&W M60]]와 혼용하고 있다. 현재 M10 리볼버는 많은 경찰관서와 [[중앙경찰학교]][*2023년부터는 S&W M67로만 교육하고 있다.] 경찰서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공군]]에서도 S&W M10의 2인치 모델이 '''CAL.38''' 혹은 '''CAL-38'''이라는 제식명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공군에서는 장성만이 아니라 일반 공군 장교용 권총으로도 사용한다. 다만 군사경찰의 경우 대대장 이하 지휘관에게는 K5가 지급된다. 군사경찰 병들도 운용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는 영문 근무자에게 지급되는 38구경과 유사하게 생긴 '''가스고무탄총'''을 실총으로 착각한 데에서 비롯된 오해이다. 그리고 특임소대원이라 해도 권총은 K5를 쓴다. 다만, '''개발시기'''와 사용탄종을 감안하면 21세기인 현대 시점에서는 일반용으로 그럭저럭 사용할 수준의 보통 리볼버지, 강력한 탄환을 사용해서 위력이 강하다든지,[*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파생형으로 M13이 있다.] 장총신과 정밀도를 보유해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다든지, 위력에 비해 휴대하기 편리하다든지 하는 장점을 가지지는 않는다. 즉, 기본에 충실한 물건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 따라서 이 물건은 일반적인 경찰업무나 수사업무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총격전이 자주 벌어지는 현장에서 일선무기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그럴 목적이라면 [[자동권총]]을 사용하거나 위에서 설명한 강력한 탄환을 쓰는 리볼버 후속작들을 써야 한다. 그래도이 권총으로 사격연습을 꾸준히 하면 유효사정거리내에서 일반인도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준의 적당한 총열과 구조를 가지며, 무게도 휴대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무겁지는 않으므로 현대의 시점에서도 그 가치를 완전히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물론 일선에서는 [[K5 권총]]을 더 많이 사용한다. == 등장 매체 == * [[기묘한 이야기(미국 드라마)]] - 시즌 1에서 조나단이 아버지의 것을 슬쩍해서 얻은 권총이 이 모델이다. 나중에 낸시가 잘 써먹는다. * [[더 로드]] - 남자가 소지한 권총이지만 총알이 귀한 아포칼립스 상황인만큼 진짜 총을 쓰는 장면은 거의 없다. * [[마이 네임]] 등장인물인 차기호와 윤동훈의 개인화기로 CAL.38 2인치 모델이 등장한다. 그런데, 나머지 젊은 마수대 멤버들은 대부분 [[S&W M60]]으로, 아마도 연차가 더 있는 경찰들과 차이를 둠으로써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극 중 [[최익현(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최익현]]이 야쿠자 두목에게서 선물받은 무기지만 정작 단 한번도 방아쇠를 잡아당기지 못한다. * [[암살(영화)|암살]] - 최후반에 명우가 사용한다. [[파일:암살_M10.jpg|width=400]] * [[양들의 침묵]] - [[클라리스 스탈링]]이 3인치 M13을 사용한다. 참고로 영화 개봉 당시 [[FBI]]에선 실제로 M13을 제식권총으로 사용하고 있었다.[[https://www.imfdb.org/wiki/Silence_of_the_Lambs,_The#Smith_.26_Wesson_Model_13|#]] * [[오징어 게임]] - 2화에서 네모가 경고 사격을 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황준호(오징어 게임)|황준호]]도 이 총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프론트맨]]이 이를 [[S&W M60]]이라고 부르는 오류가 있다.] * [[인서전시]] - 5인치 총열 모델이 반란군 전용 권총으로 나온다. 게임 내 유일한 리볼버지만 .38구경 특성상 [[마카로프 권총|마카로프]]만큼 약하다. 물론 총알 한방에 죽고 사는 게임 특성상 그런 특징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 [[귀도 미스타]]가 사용하는 6연발 리볼버의 모델이다. 많은 M10의 모델 중 짧은 2인치 총열에 손잡이가 라운드 벗(round butt)인 모델이며 해머가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해머 슈라우드[* 다만 이 해머 슈라우드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것은 콜트 리볼버에만 장착되는 것으로 M10과 유사한 크기와 생김새를 가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에 장착된다. 작가가 이 둘을 섞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를 장착한 모습이다. 특이하게도 어느 매체에서든지 보랏빛을 띈다. == 기타 == 서울 목동 야구장 내의 실탄사격장에서도 이 총을 보유중이다. 명중률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프랑스]]에서도 이 총의 스페인제 카피인 92 espagnol을 채용하여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써먹었다. 다만 사용탄은 [[르벨 리볼버|Mle 1892]]의 [[8 mm#s-6|8×27mmR]]으로 38구경이 아니다. 4인치 헤비 배럴 모델이 [[홍콩 경무처]]와 [[마카오 치안경찰국]]의 제식 권총으로 계속 사용중이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에도 [[레밍턴 M870]][* 목재 펌프와 개머리판의 실탄/빈백탄을 장전한 것과 주황색 도색 개머리판과 펌프의 저살상 탄환을 장전한 것이 존재한다.]과 페더럴 사의 37mm 최루탄 발사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었다. 현 경찰박물관[* 2021년 종로구 교남동으로 이전]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장에 배치된 리볼버들이 이 총이다. 리볼버지만 실탄이 아닌 레이저 사격이라서 10발까지 쏠 수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1차 세계대전/연합군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차코 전쟁/파라과이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영국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호주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캐나다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프랑스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덴마크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오스트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뉴질랜드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멕시코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영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캐나다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호주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파나마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뉴질랜드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말레이시아 비상사태/영연방 보병장비)] [include(틀:6.25 전쟁/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월남 보병장비)] [include(틀:포르투갈 식민지 전쟁/포르투갈 보병장비)] [include(틀:캄보디아 내전/크메르 공화국 보병장비)] [include(틀:이란-이라크전/이란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카타르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리볼버]][[분류:대한민국 경찰]][[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분류:보병 무기/현대전]][[분류:S&W]][[분류:1899년 출시]]